규율에 집착하고, 특히 사회적 규범, 타인이나 나나 권리를 침해당하면 화가납니다.
공평성, 공정성, 인간다움이 항상 머리속에 있고, 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지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해요.
뭐든 큰 그림을 알아야 일을 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나보다 약자에게 측은지심이 있지만, 감정을 많이쓰는 유형들은 좀 피곤해집니다.
감정으로 일의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종종있으니까요.
직관적으로 사람이나 일을 평가하려는 습관이 있고, 그 직관이 어느정도 맞아요.
아닌걸 맞다고는 못하니까 포커페이스는 절대 못됩니다. ㅎㅎㅎ
결정적인 순간에 바른말을 너무 대놓고 하다가 점수 다 깍아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