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가 밥 사면 여자가 커피 사지 않나요?
남자가 밥 몇 번 사면 여자도 밥 한 번 사고
더치페이가 밥 먹고 계산 할 때 진짜 딱 반반씩 내는거라면...
좀 이상할 것 같은데요...
친구들도 내가 한 번 사면 상대가 한 번 사고 그러잖아요...
어디까지가 더치페이인가요?
보통 남자가 밥 사면 여자가 커피 사지 않나요?
남자가 밥 몇 번 사면 여자도 밥 한 번 사고
더치페이가 밥 먹고 계산 할 때 진짜 딱 반반씩 내는거라면...
좀 이상할 것 같은데요...
친구들도 내가 한 번 사면 상대가 한 번 사고 그러잖아요...
어디까지가 더치페이인가요?
내가 상대하고 바뀌어서 계산했다고 해도 억울하지 않으면 더치페이라고 봅니다.
보통의 더치는 각각의 개념이지만 데이트에서는 원글님의 개념인 것 같아요.
남녀관계에서 더치 안한다는건.. 정말 한푼, 지갑 한번은 안 여는 개념인 듯 싶구요.
자기가 먹은거 자기가 내는것이 더치패이 아닌가요?
저는 남자가 6천원짜리 밥사고 제가 5천원짜리 커피를 사도
더치패이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밥사고 싶은 사람은 밥사고
커피 사고 싶은 사람이 커피 샀다~라고 생각할 뿐이지요.
그리고 남자가 7천원짜리 밥사고
제가 9천원짜리 커피를 살때도 더치패이라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어요.
그냥 밥사고 싶은 사람이 밥사고
커피 사고 싶은 사람이 커피 산것이 뿐이니까
여기 사람들이 자꾸 더치패이 운운하면서
7:3중 3을 냈다고 자기는 더치패이하는 개념있는? 여자라고 생가하는데
더치패이는 지먹은거 10원까지 딱딱 계산하는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더치페이란게
횟수의 측면이 있겠고
비용의 측면이 있겠죠
상대가 한번 샀으면 다음엔 내가 한번 사야하지만
거기엔 비용적인 것도 감안이 되어야겠죠
예를들어서
상대가 10만원짜리 코스요리를 샀는데
나는 5천원짜리 커피 사놓고
"나 더치페이 했다" 라고 말하는 건 좀 곤란하겠고
다음번에 나도 그에 상응하는 밥을 사야 더치했다는 개념이 성립된다고 봐야죠.
남자 밥 여자 커피 이 정도면 더치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밥사고
여자가 별다방가서 커피사도
더치페이라고 하죠. 금액하고는 상관없이...
사실 남자들은 그정도만 해줘도 개념녀니 뭐니 하면서 고마워합니다.
솔직히 데이트할땐 이게 평범한거죠...
무슨 반띵해서 계산하고 누가그래요
내가 밥 사고 상대방이 커피 살 때도 있고 그 반대일 때도 있고 자연스럽게 번갈아 가면서 비용 조절도 하는 거죠. 여자친구 만날 때와 똑같죠.
남자가 밥 몇 번 사면 여자도 밥 한 번 사고
-
남자가 1번 사면 님도 1번 사세요
동성친구 만날 때처럼 해야지 더치페이입니다. 동성친구끼리 매번 어떤 한쪽이 계속 밥사고. 다른 쪽은 매번 커피사고 그러면 불만 생기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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