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어디 다니는걸 즐겨하지 않으시고요
친정아버지는 몸이 불편하셔서 오래 걷지는 못하세요...
이번에 남편이 일주일 출장가게 되어서 저희집에 일주일 와계시라 했는데 아무래도
주말에 하루 어디 모시고 갔다오고 싶어서요.. 찾아서 어디 다니시진 않지만 모시고 가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초등학생 들 이라서 수영장 꼭 있어야 하구요
남편없이 제가 운전해서 가는거라 너무 멀리도 불가능하고요.. (경기도 살아요)
저희는 이미 휴가를 갔다왔기때문에 너무 비싼곳도 어렵네요...
그냥 애들 수영하는거나 보시면서 자연속에서 쉬다 올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