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해킹관련 JTBC 뉴스
http://todayhumor.com/?sisa_606798
① 국정원, 경찰보다 먼저임씨 사망 현장 조사
http://tvpot.daum.net/v/v8c869ZiZBiLTGEDZZ6VBkB
[앵커]
오 늘(9일)은 국정원 불법 감청 의혹과 관련된 저희 JTBC의 단독 취재 내용을집중 보도하겠습니다. 해킹 업무를 담당했던 국정원 직원 임모 씨의 사망과 관련해서 각종 의혹이 가시지않고 있는데요, 임씨 사망 당일 경찰이 임씨 시신 발견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국정원 직원이 먼저 단독으로현장조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직원이 임씨의 시신과 유류품을 아무런 제지 없이 조사한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찰 조사전 현장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이후 중략~)
② 블랙박스에 찍힌 국정원 수색상황 살펴보니..
http://tvpot.daum.net/v/v505dCC4wtoiWW9BMMoLtMw
[앵커]
경 찰보다 먼저 임씨의 시신을 현장조사한 국정원 직원은 임씨가 숨진 채 발견되기 40여분전 구급대원들과 수색상황을 공유했습니다. JTBC가 단독 입수한 사건 당일 구급차의 블랙박스 영상으로임씨가 발견되기 직전의 현장 모습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 (이후 중략)
③ 국정원, 특수 장치로 '임씨전화 자료' 삭제?
http://tvpot.daum.net/v/v195b8H8uugrEAd8mmxEMyg
[앵커]
이 번에는 또다른 의혹입니다. 국정원은 임 씨가 숨진 당일 임씨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특수장치를 통해서 위치추적을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임씨 휴대폰에 설치된 특수장치에는 원격 자료삭제 기능이 있었고 그 권한도 국정원이 갖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국정원이 위치 추적을하면서 마음만 먹으면 임씨 휴대폰의 자료도 삭제할 수 있었던겁니다.
신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이후 중략~)
④ 국정원, 현장에서 무슨 조사? 무게실리는 의혹들
http://tvpot.daum.net/v/v4f06yALIyIwLYCW88IAyj8
[앵커]
지금까지 국정원 직원 임모 씨 사망과 관련한 새로 취재된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취재기자와좀 더 얘기나눠보겠습니다.
이호진 기자. 국정원 직원이 현장에 경찰보다 먼저 도착했고 경찰이 오기전에 현장조사를 했다는내용은 처음 공개가 됐는데요. 어떻게 가능했던 건가요? (이후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