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 과학자 안수명씨 대북 용의점 있어…민간인 사찰 아니다"

맘맘맘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5-08-09 12:46:5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16/2015071602433.html?Dep0=...

"...
하 의원은 “안 씨는 국정원의 해킹 시도가 있기 한 달 전 중국에서 북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자신이 ‘미국의 비밀 취급 인가권을 갖고 있고 미국의 대잠수함 전투 정보를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안씨는 이 혐의로 미 군 당국으로부터 컴퓨터를 압수수색 당하기도 했다. 천안함 폭침에 대해 제3의 주장을 펼친 순수한 과학자로만 볼 수 없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

그리고 공식 자료는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safgc.hq.af.mil/shared/media/document/AFD-140508-011.pdf

이 사이트 보면

http://www.safgc.hq.af.mil/

여긴 "the department of the air force general counsel" 이란 미공군 사이트입니다.

즉, 공신력있고 당시 수사당국인 미공군 자료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명백한 사실인데

이 사실마저도 부정한다니 놀랍네요.
IP : 176.10.xxx.2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9 12:52 PM (211.243.xxx.65)

    국정원이 해킹팀 프로그램으로
    민간인인 재미과학자 안수명을 사찰했다 -> 사실
    그런데 그 안수명은 간첩이다 미공군도 안다 -> 주장

    왜 이런 주장이 필요하죠?
    국정원은 옳다?

  • 2. ㄷㄹㄷ
    '15.8.9 12:58 PM (77.109.xxx.138)

    안수명은 "북한에게 군기밀을 전달한 의혹이 짖다." -> 주장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적국 (북한) 에게 군 기밀을 전달했다는걸 간첩이 아니라고 부정한다면 뭐 아무말 안하겠습니다만, 특별히 과한 말도 아닙니다. 애써 이 사람 변호를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3. 원글님
    '15.8.9 12:59 PM (112.144.xxx.46)

    제가
    자세히는 말 못 하겠는데요
    미국은요 위성으로 북한의 개미새끼 한마리 기어가는것까지 다 봅니다
    그럼 천암함은 어찌된걸까?
    답 나오지않아요?
    천암함 북한이 깨부시는데 미국이 몰랐다구요
    천암함 당시 주한미국대사가 백령도 방문했어요
    여자 대사였죠
    그 대사 방문후 천암함은 북한 폭격으로 갑니다

  • 4. ㄷㄹㄷ
    '15.8.9 12:59 PM (77.109.xxx.138)

    그리고 미공군도 안다가 아니라, 미공군이 당시 수사당국이였고 몇개월 조사 끝에 안박사 부부의 보안등급을 정지시켰습니다.

    사실 관계를 정확히 해야죠.

  • 5. 요 아이피는 미국쪽
    '15.8.9 1:00 PM (112.144.xxx.46)

    77.109.xxx.138
    친,인척들이 미국 독일 호주 캐나다 살기에 왠만한 아아피 보면 다 압니다 ^^

  • 6. ㄷㄹㄷ
    '15.8.9 1:05 PM (77.109.xxx.138)

    여전히 천안함 가지고 의심을 하다니 대단하시군요. 뭐 말이 안통하는 분위기니 그만하겠습니다만, 님들 때문에 천안함 희생자 가족이 지금까지 고통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7. 저의
    '15.8.9 1:06 PM (112.144.xxx.46)

    이 댓글에 답이 있습니다
    미국은요
    위성으로 북한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합니다
    개미새끼 한마리 기어가는것까지 다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 미국이 천암함을 폭파하는거 몰랐다구요?
    북한 폭파할 기술이 아직은 미비합니다
    천안함 배 밑으로 북한요원이 기어들어 올때까지도 몰랐다구요?
    백령도는 군사적으로 경계적 태세가 그 어느곳보담 강화가 되어있는 군사적 요충지입니다
    그런 지역에서 북한 폭파라구요?

  • 8. 웃고감
    '15.8.9 1:09 PM (77.247.xxx.165)

    여긴 아직 천안함 음모론에 정신못차리는 곳입니다. 위 댓글님 그냥 무시하시고 여기서 이런 논쟁하지 마세요. 암걸립니다. 평소 가쉽거리와 남자 이야기만 하는 곳에 군사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이곳은 이런 주제를 이야기하기엔 좀 그런 곳이에요.

  • 9. 원글님
    '15.8.9 1:13 PM (5.254.xxx.17)

    감사합니다. 저는 덕분에 좋은 사실을 알고 갑니다. 그리고 더불어 이곳에서 천안함 이야기 하지 마세요. 말 안통하는 곳이에요.

  • 10. 동해안에만 나는 조개
    '15.8.9 1:14 PM (59.12.xxx.168)

    천안함 배 전시회할 때
    어부들이 그배에 잔뜩 붙어있는 조개가 동해안에만
    난다고 지적하자
    그다음날 군인시켜 다뜯게한것도 설명 좀

  • 11. 천안함
    '15.8.9 1:15 PM (112.144.xxx.46)

    북한 소행 아니다 그렇게 믿는다
    라고 말만하면 그 담엔 꼭 천안함 희생자 팔더라구요 ^^
    희생자 팔지말고 논리적으로 제대로 알아오세요
    명박이한테 제대로 물어보고 사실을 알아오든지

  • 12. 음모론혐오
    '15.8.9 1:26 PM (178.162.xxx.32)

    http://todayhumor.com/?military_55572
    http://todayhumor.com/?military_55578

    애초 오유에서도 군전역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음모론을 다들 부정하더군요. 오유 게시판에도 많은 논쟁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음모론이 반박되었는데 이 주제가 여기서 되풀이 되면 좀 웃기죠. 다른 게시판 가보세요. 천안함 음모론 이야기 하면 비웃음 당합니다.

  • 13. 음모론혐오
    '15.8.9 1:27 PM (178.162.xxx.32)

    그리고 윗분 "천안함 희생자 팔더라구요 " "^^" 라고 끝에 웃음까지 붙이셨는데

    좀 극혐입니다. 정신차리세요.

  • 14. ㄱㄴㄷ
    '15.8.9 1:32 PM (223.62.xxx.10)

    동해안에서만 나는 조개..헐 그런사실이 있었군요

  • 15. 조개 다
    '15.8.9 1:38 PM (112.144.xxx.46)

    떼고 그랬자너요
    참 바보로 아나봄

  • 16. 아~ 씨바
    '15.8.9 5:37 PM (118.216.xxx.205)

    회복 되었잖아.. 이유가 뭔지 모르겠구


    안 박사는 2013년 중국에서 북한 여성을 만나고 돌아온 뒤 미국 정부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의심행위와 관련해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1967년 한국 국적을 갖고 있을 때부터 미국 비밀취급 인가를 갖고 있었고 2013년 말 또는 2014년 초 인가가 취소됐다 2015년 1월에 다시 회복됐다”며 “왜 인가가 취소됐고 또 회복이 됐는지 그 이유는 모른다”고 말했다.

  • 17. 아~ 씨바
    '15.8.9 5:41 PM (118.216.xxx.205)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72206415&code=...

    이건 인터뷰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XgQxmenuXnc

    이건 인터뷰 내용 - http://www.nocutnews.co.kr/news/4445402

    아~ 씨바 간첩은 뭔 간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578 무쇠뚜껑 1 무쇠 2015/08/09 752
470577 7살 아들의 장래희망은... 3 더위그만 2015/08/09 957
470576 월세 계약시 보증금는 언제 주나요? 6 보증금 2015/08/09 3,806
470575 오늘 선본 남자 두번째 보기로 했는데..만나기 싫어요 ㅠㅠ 6 ,,, 2015/08/09 2,817
470574 걷기힘드신 분 해외여행지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9 며느리 2015/08/09 1,586
470573 30년만에 대화 나누게 된 초등 동창들이 4 ... 2015/08/09 2,708
470572 간경화로 복수차고 급성 신부전증으로 투석도 한다면 12 안젤리나 2015/08/09 7,570
470571 센스있는 여러분의추천 부탁드려요 리아 2015/08/09 420
470570 고시3관왕vs 미모 22 -- 2015/08/09 6,028
470569 "재미 과학자 안수명씨 대북 용의점 있어…민간인 사찰.. 17 맘맘맘 2015/08/09 908
470568 아이피 넘버 IP : 103.10.xxx.11 10 가록으로 2015/08/09 1,313
470567 옥수수 살 많이찌죠? 8 .. 2015/08/09 3,895
470566 82수준 너무 낮네 27 ㅇㅇ 2015/08/09 3,881
470565 " 참 재미있었다." 로만 끝나는 일기 8 괜찮아 2015/08/09 1,834
470564 핀란드 남편이랑 얘기해본 더치페이와 연애 26 .... 2015/08/09 9,033
470563 아이피 넘버 IP : 103.10.xxx.11의 안수명박사 간.. 6 미췬 2015/08/09 752
470562 더운날 어설픈데 비싸기만한 요리하는 남편때문에 돌겠어요.. 30 돌겠다정말 2015/08/09 4,876
470561 자동차 위에 트렁크 이름이 무엇인가요? 2 알랴주세요 2015/08/09 3,402
470560 솔직히 더치페이는 중요한게 아니죠. 3 .... 2015/08/09 981
470559 쓰다만 로션 같은거 어떻게 버리나요? 2 대청소중 2015/08/09 1,280
470558 거지같이 얻어먹고다니란 얘기가 아니라 마인드 문제라고요 19 .. 2015/08/09 3,183
470557 강아지 데리고 캠핑 다니시는 분..텐트 안에 같이 데리고 자나요.. 7 .. 2015/08/09 2,380
470556 아름다운 가게말고 헌옷 기부할만 곳 아세요? 4 ㅇㅇ 2015/08/09 5,878
470555 밥맛 좋은 전기압력솥 추천해주세요. 2 .. 2015/08/09 1,527
470554 맛있는 시판김치 소개해주세요~ 12 주부 2015/08/09 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