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찬바람이 솔솔 부는거 같아요

ddd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5-08-09 02:09:18

어제밤까진 몰랏는데

지금 창문 열어논 데서 찬바람이 들어오네요

입추...진짜 자연은 정직함.

IP : 220.78.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9 2:10 AM (211.200.xxx.174)

    조상님들 대단해요 정말. 절기가 틀린적은 한번도 없더라구요.
    귀뚜라미 엄청 우네요

  • 2. ㅇㅇㅇ
    '15.8.9 2:12 AM (211.237.xxx.35)

    저도 일산인데 지금 오랫만에 에어컨 끄고 나름 시원한데요..
    자 밑에 글 보니 남쪽은 아닌가봐요..ㅠㅠ
    남쪽분들에겐 염장질이 될수도 ㅠㅠ

  • 3. 염장맞아요
    '15.8.9 2:13 AM (180.67.xxx.179)

    어디서 선선한 바람이 불까요 ㅠㅠ
    바람 한 점 없네요
    에어컨 바람도 넘 싫네요

  • 4. 우에엥
    '15.8.9 2:14 AM (121.173.xxx.87)

    선풍기에서 더운 바람나요.
    더워 죽겠쓰요. ㅠㅠ

  • 5. ,,,,
    '15.8.9 2:19 AM (220.95.xxx.145)

    남쪽인데 더워요.

  • 6. 서울 강동
    '15.8.9 2:32 AM (1.233.xxx.136)

    연 이틀 엄청난 소나기에 공기는 시원해졌는데
    공기가 멈춤듯이 바람 한점이 없네요
    바람이 약간만 불어도 엄청 시원할거 같은데

  • 7. 대전
    '15.8.9 4:04 AM (121.183.xxx.153)

    낮에 소나기 한번 퍼붓고 나선 바람 시원해졌어요.
    저녁에 귀뚜라미 소리 들리고,,,,
    정말 입추 정확한거 같습니다.

  • 8. 대구 수성구
    '15.8.9 6:50 AM (118.45.xxx.231)

    어제아래 연달아 비오더니 밤엔 서늘하게 잘 잤어요...
    오늘 새벽엔 더 선선하네요.
    살 것 같아요....휴..
    자연은 위대하네요....열대야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 9. ..,,:
    '15.8.9 7:14 AM (39.119.xxx.127)

    어제 피서지에서 돌아왔는데 정말 많이 선선해졌네요...
    떠나기 전에 너무 더워서 밤에도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는데 어제는 괜찮았어요... 다행 다행


    여기는 대전이예요

  • 10. 지나가다
    '15.8.9 7:41 AM (182.230.xxx.231)

    맨윗님..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24절기가 양력이라네요ㅋㅋ
    저도 조상님들이 농사지을때 참고하려고 만든건줄 알맀는데..;

  • 11. 아우
    '15.8.9 8:29 AM (121.138.xxx.73)

    오늘 새벽..추워서 베란다 창문 닫았네요.
    절기는 과학...이라고 느끼는 중

  • 12. 올핸
    '15.8.9 8:59 AM (124.80.xxx.14)

    매미 소리도 별로 못듣고 여름 보내네요

  • 13. -_-
    '15.8.9 2:53 PM (1.229.xxx.144)

    옛날부터 양력 음력 혼용했어요. 지금처럼..
    양력=서양식, 음력=동양식이 아닙니다.
    서양에서도 음력썼고 동양에서도 양력 썼어요.
    적용하는 분야가 달랐을 뿐.
    어젯밤은 정말 가을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92 할리스커피 vs 스타벅스 4 2015/08/09 1,871
470491 1박2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휴가 2015/08/09 2,221
470490 본인 옷 스타일, 남편에게 맞추시나요? 4 나는 나 2015/08/09 940
470489 찬바람이 솔솔 부는거 같아요 13 ddd 2015/08/09 2,837
470488 아직 에어컨 안 끄신분!!! 8 더워요 2015/08/09 2,353
470487 미친건가요? 물가가높은 건가요? 58 별거없는데 2015/08/09 17,042
470486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ㅇㅇ 2015/08/09 2,783
470485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sos 2015/08/09 1,073
470484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끝판왕 2015/08/09 3,051
470483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나원참 2015/08/09 16,362
470482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109
470481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380
470480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28
470479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930
470478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818
470477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210
470476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905
470475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48
470474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306
470473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241
470472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54
470471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347
470470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499
470469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474
470468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