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비엔나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5-08-09 00:16:42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11월 혹은 12월)에 가보신분 계시나요?

겨울에 빈하고 짤쯔부루크 여행하기가 어떤가요? 눈이 아주 많이 오거나 혹독하게 춥지만 않으면 

11월 초중반이나 아니면 아예 크리스마스쯤 가보려고 하거든요. 

예전에 5월 중순에 갔었었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추웠었거든요..겨울은 더 할까 싶어서요..

여행후기 읽어보면 날씨 때문에 고생했단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오히려 겨울 여행이 좋앗단 분들도 있네요...

경험있으신 분들 의견 좀 공유해주세요..

IP : 50.190.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bitum
    '15.8.9 12:30 AM (49.170.xxx.149)

    유럽날씨가 워낙 변화무쌍해서 해마다 큰 차이가 있지만 재작년같은 경우는 정말 추웠어요.눈도 많이오고..크리스마스 마켓 구경갔다 동상걸리는줄 알았네요. 날씨는 당연히 추운데 눈까지 내리면 여행하기가 어려워요.

  • 2. ***
    '15.8.9 12:35 AM (125.131.xxx.30)

    힘들어요.
    저는 오래 전에 10월말에 일로 독일 갔다가 오스트리아 갔는데 눈이 오더군요.
    할 수 없이 옷 사 입었어요

  • 3. 초원
    '15.8.9 1:09 AM (125.31.xxx.241)

    재작년 2월에 갔었는데 독일에서는 영상 5~6도로
    여행하기 아주 좋았는데 오스트리아 도착한 날부터 눈오고 바람불고
    춥더라구요. 좀 춥긴 했어도 좋았어요.
    건물들이 눈으로 하얗게 덮혀 있는 모습도 좋고...
    올 6월에 다시 갔었는데 찍어온 사진 겨울에 찍어온것과 비교 해보니
    겨울 사진이 더 예쁘더라구요.

  • 4. ....
    '15.8.9 10:57 PM (115.137.xxx.141)

    크리스마스때 빈 짤스부르크 할슈타트 갔었어요..겨울이라 옷을 많이 입어서인지 그렇게 춥다고 느끼지 못했어요..여행은 더할나위 없이 좋았구요..지금도 울 아이는 그 때의 여행이 많이 기억난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644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177
470643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873
470642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17
470641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258
470640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197
470639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08
470638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292
470637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449
470636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420
470635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801
470634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2,983
470633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047
470632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066
470631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380
470630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324
470629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계곡 2015/08/08 5,639
470628 틴트 추천해주세요^^ 21 멀건입술 2015/08/08 3,328
470627 알고싶다 인분 똥 교수 35 그것이 2015/08/08 7,186
470626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하네요 jasper.. 2015/08/08 551
470625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ㅇㅇ 2015/08/08 1,251
470624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힘들어서 2015/08/08 2,303
470623 수요미식회 통영맛집편 18 ㅇㅇ 2015/08/08 7,510
470622 임파선염 병원 가봐야 하나요? 2 ㅇㅇ 2015/08/08 6,316
470621 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혼자가 편한 분 56 홀로 2015/08/08 12,833
470620 누군가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나봐요. 4 멍멍아 돌아.. 2015/08/0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