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여의도백화점 지하층에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을,권리금 보증금합해서5천에 받아서 운영해보고 싶어하는데,
지역 상권을 전혀모르고 말만듣고하는것같아서요
집은 용인이구요
형부가 부동산접고 새로운사업 구상중인데, 못미더워서 그냥 언니가 먼저 선수치고 사업 못하게 하려는 속내가 있어요
형부는 그렇게되면 친구회사 들어가기로 했구요
제가 궁금한건 과연 상권이 살아있는곳인지 궁금해서요
실제 살아보지않고서는 동네사정을 모르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백화점 상권 궁금
^^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5-08-08 11:00:54
IP : 124.56.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8 11:13 AM (14.40.xxx.196)여의도 직딩인데요 점심에 밥먹으러 가끔 가요
점심에 사람 꽤 많아요2. ^^
'15.8.8 11:21 AM (124.56.xxx.74)답변 감사해요~~
3. ..
'15.8.8 11:27 AM (1.233.xxx.136)식당은 점심때 잘되긴해요
4. ....
'15.8.8 11:35 AM (175.223.xxx.221)음...
거기 잘되는 곳(진주집)은 줄이 엄청 길 정도
안되는 집은 점심시간인데도 한두테이블 차요.
차이가 나도 너무 나요.
웬만큼 맛있어서는 안되는 곳이에요.
영업안되는 식당 정말 불쌍해보이더라고요.5. asd
'15.8.8 11:51 AM (59.2.xxx.83)주말(토, 일)엔 텅 빕니다
6. asd
'15.8.8 11:52 AM (59.2.xxx.83)공휴일에도 텅 비구요 직딩들 연차쓰는 공휴일에도 텅 비고 암튼 그렇습니다
점심 밥, 저녁 고기 술 이렇게 보통 장사하죠7. ^^
'15.8.8 12:06 PM (124.56.xxx.74)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