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이과 남학생 수시문제로 갈등입니다.

꿈과현실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5-08-07 17:29:56

경기도 남부구요.

3~4 등급대입니다. ㅠㅠ

수시로 갈거라 내신 올려보려고 학원 2년 다녀서 그나마 약간 올라가긴 했는데요.

이제 수시 쓸때가 되니까 뜬금없이 애완동물?(사육사쪽??) 관련과를 가고 싶다해요.ㅠㅠ

성향이 여리고 순한편인  남학생인데..개고양이를 그냥 좋아하는건 알았어도

직업을 삼을정도의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었던 아이인데...

자라면서 동물다큐나 책등을 엄청 본다던가 하는것도 아니었고.

지금은 사무실에서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전에 집에서  키울때도 같이 놀때만 좋아할 뿐이었고

 거의 관심없는듯 살았던 아이인데 대학수시 앞둔 이제서 왜 그쪽에 꽂혔는지 모르겠는거예요.

그냥 그쪽으로 가고싶대요.

 

동물학과 관련해서 쭉 검색해보니..거의 전문대고 4년제는 성적도 엄청 좋아야하고 ㅠㅠ

거의 학업?,연구 위주의 과만 있던데요.

아이가 원하는건 사육사쪽인가본데..전망도 별로인듯하고 공급은 많고 수요는 없다하고...

이런 설명도 다 해봤는데 사육사쪽으로만 고집을 부리는데요.

아이가 원한다고 무작정 지지해줄수도 없고 어렵네요.

그동안  공부한 결과인 내신도 안보고 그냥 뽑는곳이 많으니 내신 올린다고 돈내고 다닌

학원비가 아까운? 생각도 들고요..네..제가 너무 속물이네요..ㅠㅠ

남자니까...그래도 4년제는 나와야하지않나 싶고 그러네요.

이런 성향의 아이가 갈수 있는 다른 과가 있을까요?

잘 모르는게 많아서...수시.입시 경험해보신 선배 어머니들께 여쭤봅니다.ㅠㅠ

 

 

 

 

IP : 183.100.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7 5:36 PM (211.237.xxx.35)

    쭉 글을 읽어보니 평소부터 그런쪽을 꼭 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이것도 자신없고 저것도 자신없다보니.. 그냥 즉흥적으로 꽂힌거 같은데요..
    솔직히 그런 한가한 말 하고 있을때가 아니예요. ㅠㅠ
    수의학과도 아니고 애완동물학과가 도대체 뭘 할수 있겠어요.
    뭐 국내에 동물원이 많은것도 아니고
    여자애 같으면 동물병원에서 동물간호사? 그런 역할이라도 할텐데
    솔직히 남자애는 그런쪽 아닙니다.
    아이 다시 설득하세요. 지금 4년후에 백수되기 위해 대학가는거 아니고
    현실을 봐야한다고요.
    지금 문과는 취업안된다 아우성이고 공대쪽도 일부만 취업되는게 현실입니다.
    3~4등급이면 제가 보기엔 과라도 제대로 맞춰 가려면 학교 많이 낮춰야해요..

  • 2. 빙그레
    '15.8.7 5:46 PM (39.118.xxx.77)

    단국대 천안켄퍼스에 비슷한과가 있을거예요.

  • 3. ㅇㅇ
    '15.8.7 6:35 PM (121.161.xxx.70)

    정확하진 않아요 대진대던가..동물 사육사되는 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 4. 원글이
    '15.8.8 12:43 AM (175.223.xxx.18)

    첫댓글님 현실적인 따끔한 조언과 관련 학교 알려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아이랑 다시 현실 이야기해보고 말씀해주신대로 설득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752 ˝숨진 국정원 직원 수색현장에 국정원 동료들 먼저 갔다˝ 주장 .. 2 세우실 2015/08/07 1,016
471751 천연헤나 염색후 샴푸인가요? 헹굼인가요? 2 ttt 2015/08/07 8,253
471750 재산세 7월에 못냈는데요. 언제까지가 1차 연체료 지불 기한인.. 2 재산ㅅ 2015/08/07 922
471749 오전에 피아노 소리.. 7 .. 2015/08/07 1,584
471748 한양대 근처 아침 8시반쯤 오픈한 커피숍 있나요? 6 ... 2015/08/07 1,201
471747 제 인생에서 이런 미친*은 처음이에요. 26 .. 2015/08/07 20,798
471746 잊혀지지않고 계속 신경쓰이는데 오버일까요? 2 2015/08/07 735
471745 김녕인데, 집에 가기 싫어요. 3 .... 2015/08/07 1,692
471744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반대 서명 하셨나요? 59 한자병기반대.. 2015/08/07 3,011
471743 요즘 수박은 맛이 없나요? 11 .. 2015/08/07 2,491
471742 우리프리미엄카드 쓰시는 분~~ 불볕더위 2015/08/07 1,045
471741 은행 수신금리 반등 조짐 1 ..... 2015/08/07 1,683
471740 저만덥나요? 9 더워요 2015/08/07 1,557
471739 수많은 종편들은 돈이 어디서 나나요?? 8 궁금이 2015/08/07 1,682
471738 개인피티 ,시간당 가격과 일주일에 몇 번하는지 궁금해요 4 아들 2015/08/07 2,206
471737 빌라 담 넘어 20대 여성 몰래 훔쳐본 현역 구의원 2 .... 2015/08/07 1,357
471736 올해가 작년보다 더 덥나요? 19 ㅠㅠ 2015/08/07 3,167
471735 살아 있는 전복이랑 소라 어떻게 손질하나요? 9 기쁨이맘 2015/08/07 1,435
471734 삼성 이부진 남편, 이혼 거부 48 ... 2015/08/07 22,261
471733 8·15 축사 앞두고 또 “4대 개혁”… ‘하고 싶은 말’만 한.. 3 세우실 2015/08/07 834
471732 양재시민의숲 - 가까운 커피숍이 어디인지요? 3 공원 2015/08/07 1,059
471731 이명박 '747'도, 박근혜 '474'도…'대국민 사기극' 1 참맛 2015/08/07 868
471730 뚱뚱한 여자 ㅠ 비키니입어도될까요 ㅜ 23 주홍 2015/08/07 6,969
471729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좀 그래요.. 55 ㅈㅈㅈㅈ 2015/08/07 10,048
471728 분노 언동 쾌락 식탐을 멀리하면 사실객관 2015/08/07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