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은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동네도 외국같고.
그중에서 아이파크는 한국에서 제일 뽀대(?)나게 생겼던데
위가 뾰족하게 특이한 모양.
근데 거기 혹시 사시는분 계시는지.
여름에 많이 덥나요?
아이파크 같은경우도 보기엔 360도 완전 통유리로 다 덮혀보이던데
이게 해가 사방팔방 엄청 들어오고 문은 당연히 시스템창이라 쪼끔씩만 열려서
열발산, 통풍 안되는...그래서 여름에 펄펄 끓어오르는 일반 시내의 주복하고 다를바가 없나요?
그래도 옆에 끝없는 푸른바다가 펼쳐져서 바닷바람이 들어와서 시원한건지.
여름엔 펄펄 끓어오르듯 더운지 궁금해요.
진짜 거주하시거나 해보셨던분.... 대답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