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짜증나서 에어컨 틀어보면 실내온다 28도였는데..
지금은 더워서 에어컨 틀면 30도 이상인거보면
습도가 중요하긴 한다봐요.
+빨래에서 냄새 안나고 잘 말라서 살 것 같아요 ㅠㅠㅠ
7월말에 빨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ㅠㅠㅠ
살만 합니다~
습기의 무서움을 잘 알게 된 여름이에요ㅠㅠㅠㅠㅠ
샤워만 하고 나와도 화장실의 습기 때문에 온집이 더 확!!!! 더워지고 숨막혀졌었거든요
.... 젤 무서움 습한날씨 ㅠㅠㅠㅠㅠ 더운건 그냥 참는다 쳐도;;;; 숨이 너무 막혔어요
저 베란다에 곰팡이 피는걸 올해 처음 경험했어요
화초가 좀 많은데 세상에 난리도 난리도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닐만큼 ㅠㅠ
태어나 최악의 습한 여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