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씨는 인도출신이란 말 맞나요?

역사 조회수 : 13,262
작성일 : 2015-08-06 18:39:12
어제 오늘 역사 공부 재밌네요.
고등학교때 역사 선생님이 예전에 인도공주가 시집왔고 그 후손들은 허씨나 어씨라고.
이거 맞나요?
그러고보면 허씨나 어씨들은 눈도 부리부리하고 크고 얼굴형이 다르긴 한거 같아요.
IP : 87.146.xxx.12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6 6:43 PM (211.252.xxx.11)

    허씨 왕비가 인도 공주였던거 맞구요 왕족만 한글자 이름 쓰게 허용해서
    전주 이씨 왕가 외에 허씨만 외자 이름쓰잖나요
    그렇다고 허씨 골격이 외국인스럽단거는 오바구요

  • 2. 그당시
    '15.8.6 6:53 PM (87.146.xxx.120)

    어떻게 인도공주와 결혼할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네요. 물론 교역을 위한 정략결혼이었겠지만 그 먼 인도에서.

  • 3.
    '15.8.6 6:56 PM (180.69.xxx.214)

    고고학자 김병모씨가 쓴 라는 책 우연한 기회에 읽어보았는데 재미있더라구요. 기회되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저느 전자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었어요.

  • 4. 그럼
    '15.8.6 7:02 PM (87.146.xxx.120)

    허씨는 조상이 허황후인가요?
    허난설헌도 그 후손인가요?

  • 5. ..
    '15.8.6 7:05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인도출신 허왕후가 인도에서 정치적인 이유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대대적으로 중국으로 이주했다가 한반도로 들어온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가야 문명의 상징인 물고기는 인도나 파티스탄 지역에 많이 남아 있는 걸로 봐서 그 지역 고대 신앙과 관련이 있는 거 아닌가 파는 학설이 있고요
    실제로 우리 나라 벼농사에 관련된 용어가 인도 어느 지역 말이랑 굉장히 유사하다고 해요. ( 벼, 낫, 등등)
    허왕후와 함께 들어온 문명이 꽤 선진문명으로 당시 가야 문명에 영향을 많이 줬고요 허왕후를 섬기는 문화가 꽤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왔다고 합니다
    반면에 신라 왕족은 북방유목민족의 후예라고 해요

  • 6. ..
    '15.8.6 7:06 PM (116.37.xxx.18)

    https://youtu.be/38yshfQt-hY

  • 7. 그게
    '15.8.6 7:09 PM (110.70.xxx.159)

    인도에서 직접 온 건 아니고 산동지방에 정착했던 인도인이 온 거라는데 그것도 확실치는. 그 당시에 해로나 육로로 가야까지 오긴 힘들었대요. 불교 전파를 나타내는 전설 같아요.

  • 8. 재밌네요.
    '15.8.6 7:09 PM (87.146.xxx.120)

    이야기가 좀 다르지만, 제주도 돌하르방도 우리 민족이 아닌거 같아요.
    외모가 너무 이질적이고 오히려 타히티나 하와이 원주민들 외모고.
    내륙에서도 천하대장군 얼굴도 다르고, 절에 불상들도 그렇고요.
    우리 민족의 기원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 9. 지나가다
    '15.8.6 7:13 PM (175.223.xxx.117)

    김해 김씨들과 허씨들 코도 오똑하고 눈도 쌍꺼풀 많아요.아무래도...

  • 10. 돌하루방
    '15.8.6 7:15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남태평양 도서 지역에
    돌하루방과 아주 유사한 조각상이 아주 많이 퍼져 있다고 해요 그러고 보니 남태평양 원주민상이랑 유사해 보여요

  • 11. 시어머니 허씨예요
    '15.8.6 7:15 PM (112.152.xxx.85)

    남편이 인도사람처럼 생겼어요‥
    피부검고 눈ㆍ 코도 무지크고‥
    허씨가 인도유전자가 있다는거 알고 이해되더라구요

  • 12. 그러고 보니
    '15.8.6 7:23 PM (87.146.xxx.120)

    허수경도 김태희도 눈 크고 쌍커플 크고 오똑하고 부리부리하네요.
    김해 허씨, 김해 김씨인가요?

  • 13. ..
    '15.8.6 7:27 PM (110.14.xxx.81)

    2천년전 인도면 고대인도 인더스문명이니 우리나라보다 문명이 앞섰겠네요.
    근데 장동건의 장씨도 터키인가 어디인가의 후손 아닌가요? 얼핏 들은거 같은데 아시는 분?

  • 14.
    '15.8.6 7:33 PM (1.233.xxx.249)

    콧대낮아 썬그라스 못쓰는 김해김씨 울고가용

  • 15. 장동건
    '15.8.6 7:35 PM (110.70.xxx.159)

    장동건은 덕수 장씨래요. 회회인 즉 아라비아 또는 위굴인 자손이라고.

  • 16. 물고기는
    '15.8.6 7:37 PM (87.146.xxx.120)

    크리스트교에서도 예수를 상징하는 비밀암호였잖아요?
    그리스어 앞자를 따서. 흥미진진하네요.

  • 17. 오늘을
    '15.8.6 7:39 PM (39.118.xxx.154)

    전 인도공주설이 어느정도 사실인거 같아요.
    제 남편 김해김씨 전라도 출신인데요, 코가 톰 크루즈와 똑 같아요.
    근데 그 지역 아는 분도 골격이 비슷해요.
    남편 눈동자는 옅은 갈색이구요...
    몽골리안의 특징이 가득한 저로서는 남편이 신기해요 ㅎㅎ
    흠님~
    김해김씨인 제 시누들도 코 낮아요~
    남편만 시아버님 닮아서 코가 높고 다른 형제자매들은 다 낮아요~~
    제 남편과 내린 결론은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 18. 쌍어문양
    '15.8.6 7:39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지중해 ,이란 ,아프가니스칸 ,중동 한국까지 골고루 발견되고 있고요

    심지어 스키타이 유목민족의 안장에도 쌍어문양이 있는 것이 발견고
    그 문양의 패턴과 사용목적이 거의 유사하다고 해요
    불교 문명 기독교 문명 바빌론 문명에서고 이 쌍어문양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이 물고기 문양이 고대 신앙에서 아주 중요했나봐요
    예수님의 오병이어 이야기도 연관이 있고요.
    이런걸 보면 고대 문명은 생각보다 훨씬더 광범위하게 연걀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19. 단일한 편
    '15.8.6 7:44 PM (110.70.xxx.159)

    인종적으로 가장 단일한 국가 맞아요. 느낌으로 학자들의 연구 결과까지 뒤집으면 안 되죠. 우리나라에서 현대 영국인과 유전구조 일치하는 고대 유골 발견돼서 난리 났잖아요. 그만큼 외부인이 드물었다는 증거에요.

    물고기 문양은 기독교에서 처음 쓴 게 아니라 이집트 세라피스 신과 미트라 조로아스터 같이 지중해 중동 지역 신들을 믿던 밀교에서 쓰기 시작했고 기독교도 그 밀교의 영향을 받은 것 뿐이죠.

  • 20. ...
    '15.8.6 7:45 PM (223.62.xxx.127)

    아유타라는 소국의 공주죠.
    미모가 뛰어났는지 견우노인의 이야기, 구지가 이야기 등
    인구에 회자되는 이야기가 많죠.
    중국 보주를 거쳐 시종 수십명을 끌고 농사짓는 기술을
    가지고 오죠. 문명과 문명의 만남. 수로와 황혹의 대화는
    송승헌과 유역비 처럼 눈으로 이루어졌는지..?
    아들 중 왕위계승자를 정한 후 지리산으로 들어가 살았대요.
    저희 아버지와 아버지 외가 식구 모두 이국적이신데
    인도 북부 얼굴이세요. 지리산 근처에 그런 얼굴이 많아요.
    친정 어머니쪽은 피부가 햇빛에 물집이 잡히고
    남자들은 가슴에 털이.. 임플란트 하실 때 치과에서
    얼굴 골격이 서양인이라고..
    저와 제 동생들 전부 이국적입니다.
    동생 별명이 튀기였어요.
    우리 혈통 순수하지 않아요.
    하멜 표류기에도 한국인의 얼굴이 다양하다고 언급되어
    있어요.

  • 21. 82
    '15.8.6 7:47 PM (121.188.xxx.121)

    엥? 김해김씨인 저는 돌연변이인가봐요~~~ㅠㅠ
    코도 낮고 눈도~~~

  • 22. 재밌네요.
    '15.8.6 7:51 PM (87.146.xxx.120)

    물고기 문양은 크리스트교가 제일 먼저 썼다는게 아니라 예수는 구원자라는 그리스어의 앞단어만 뽑으면 물고기라는 그리스어가 되어서, 물고기가 당시 크리스트교의 비밀암호였다란거죠.
    근데 쌍어는 아니었어요. 단어.

  • 23. 고대
    '15.8.6 7:55 PM (175.192.xxx.137) - 삭제된댓글

    제천에서 발견된 고인돌의 골격이 서양인이라서 화제가 된 적도 있어욫
    그 지역애 머리 카락과 눈동자가 갈색이고 피부가 하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 24. 영화같네요
    '15.8.6 7:57 PM (87.146.xxx.120)

    먼 이국의 아름다운 공주가 농사짓는 기술을 가져오고 지리산에서 노년을 보냈다.
    무덤은 그 근처였을까요? 아님 인도방식대로 화장했을까요?

  • 25. 그럼
    '15.8.6 7:59 PM (87.146.xxx.120)

    어씨는 조상이 누군가요? 물고기 어를 쓰니까 이 사람들 조상도???

  • 26. 돌돌엄마
    '15.8.6 8:04 PM (115.139.xxx.126)

    와 유식한 82언니들.. 재밌네요~

  • 27. 가야라는
    '15.8.6 8:09 PM (87.146.xxx.120)

    나라이름도 흥미로워요. 서양에서 가이아는 대지의 여신인데 농사짓는 법을 가르쳐준 공주 ㅎㅎ.

  • 28. 저 위
    '15.8.6 8:15 PM (87.146.xxx.120)

    링크 잘 봤어요.
    근데 공주가 도착하면서 이팔이라고 했는데 왜 16살인거죠?
    왜 곱셈을 했나요?

  • 29.
    '15.8.6 8:25 PM (116.127.xxx.116)

    댓글들 재미있네요.^^

  • 30. ..
    '15.8.6 9:06 PM (58.236.xxx.91) - 삭제된댓글

    한식대첩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요리선생님과
    씽크로율 98%인 울엄마
    김해김씨인데..

  • 31. 다정이
    '15.8.6 9:20 PM (125.185.xxx.38)

    볼살은 많고 ,콧대가 아예 없어
    옆모습을 보면 코가 보이지않는
    김해허씨 울딸 땜에
    저도 울고가요,,,
    ㅠㅠ

  • 32. ..
    '15.8.6 10:26 PM (211.224.xxx.178)

    저 아는 언니도 허씬데 코가 아주 도톰하면서 미간부터 아주 오똑해서 수술한 코 같아요. 까무잡잡하고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아네요. 그나마 다른 나라에 비해 덜 섞여서 단일민족이라 하는거지

    전 다큐멘터리 애청잔데 KBS1이나 EBS 역사스페셜 같은거 많이 보는데 한국은 남방계가 원래 한반도 아래지방에서 농사짓고 살고 있었고(사이즈가 작은 동남아계를 말하는것 같아요) 후에 북방계인 유목민이 들어와 지배계급이 되잖아요. 이건 이미 다들 국사책에 나와 있던거라 다들 아실거고, 거기에 그전부터 남태평양쪽에서 온 사람들이 제주도나 우리나라 전라도 섬쪽에 정착해 살았다고 해요. 그래서 제주도나 섬쪽으로 가면 까무잡잡하고 부리부리하면서 체격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그리고 고려시댄가 언젠가 인도공주가 시집온건 혼자만 온게 아니라 그 밑에 시녀,시종 아주 여러명 같이 온거래요. 수십명이상. 그냥 일부 몇몇의 의견이 아니라 다 학계에서 인정하는거예요

    얼굴연구하는 교수도 말하길 우리나라사람 얼굴은 북방계, 북방계와 남방계 믹스, 남방계로 되어 있다잖아요. 예전엔 북방계 스탈을 미인으로 쳤는데 서구인을 많이 보다보니 그들과 더 흡사한 남방계스탈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했다고. 그리고 북방계도 두가지로 나뉘더라고요. 넙적하고 코보다 광대가 더 발달한 몽고쪽스탈과 기름하고 코가 길고 뽀족뽀족하게 생긴 카자흐스탄? 쪽 스탈

  • 33. ㄱㄱ
    '15.8.6 10:37 PM (223.62.xxx.62)

    인도공주 매력 없으니 괜찮아여

  • 34. 히잉
    '15.8.6 10:53 PM (223.62.xxx.209)

    정말 똑똑하신 분들 많네요~~
    제가 아는 허씨도 이국적으로 생기셨거든요 이런 사실이 있는 줄은 첨 알게 됐네요
    지인분을 생각해보니 맞는 얘기인거 같아요

  • 35.
    '15.8.6 11:07 PM (181.233.xxx.51)

    류수영!! 본명 어남선이에요

  • 36. ...
    '15.8.6 11:39 PM (223.62.xxx.127)

    위의 허허허님
    남자의 성염색체 중 Y 염색체만 아버지에게서 온거지
    X염색체는 엄마에게서 왔죠. 상영색체는 반반.
    사실무근의 이야기는 접으시죠.

  • 37. ...
    '15.8.6 11:40 PM (223.62.xxx.127)

    혈우병이 그래서 엄마에게서 아들로 전달되는 것으로
    러시아 왕조 이야기할 때 예시를 드는 사례인데요.

  • 38. 허허허
    '15.8.7 12:11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지우겠습니다.

  • 39. 울나라에서
    '15.8.7 12:34 AM (124.199.xxx.248)

    여자가 나이를 먹는걸 8살 단위 기준으로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팔청춘 춘향이가 16살이구요.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도 16살이죠.
    인체의 신비는 8살 기준으로 확 바뀌나봐요.
    일단 16살에 꽃이 핀다는건 동서양 같이 본 거 같아요
    윗분 한분이 궁금해 하시는 거 같아요
    36살 되면 여자가 확 꺾인다고 한다는데 지금도 그 나이 기준으로 노산이라고 하잖아요.

  • 40. Dd
    '15.8.7 1:29 AM (115.139.xxx.20)

    김수로왕 첫째아들만 김해김 성씨를 주공, 둘째 세째 네째에게 김해허, 양천허(서울의 양천구-허난설헌도 양천허), 태인허 를 주었답니다. 김해김씨와 김해허씨만 결혼 피하는거 아니구요, 위 4개의 성씨가 다 피해요. 저는 양천허인데, 실제로 처녀때 김해김씨성 남자와 소개팅을 했다가 그 쪽 남자가 절 마음에 들어하길래 제가 어디 김씨냐고 물었더니 김해김이라길래 부모님께 여쭤나보고 만나자고 했더니 그 쪽 아버님이 제가 양천허라는 걸 알고 펄쩍 뛰셔서 무산되었답니다. 저희 집에서도 어릴 적부터 김해김씨 안된다고 들었어요.

  • 41. ...
    '15.8.7 1:48 AM (223.62.xxx.127)

    저기여님
    견우노인의 헌화가는 신라의 수로부인이군요.
    구지가는 수로왕의 강림 기원 노래.
    구지가의 아류로 해가에 수로 부인이 등장하니
    제가 수로부인 즉 순정공의 부인과 허황옥을 혼동한 것인데
    두번째 실 구지가가 아닌 해가네요.

  • 42. 그럼에도
    '15.8.7 7:11 AM (87.146.xxx.120)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고, 100%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민족이 어디있겠어요.
    인도공주 포함 여러민족이 섞였다 하더라도 유럽과 비교하면 조족지혈이죠.

  • 43. .....
    '15.8.7 7:38 AM (223.62.xxx.10)

    조선시대 후기에 돈으로 족보를 사고파는 일이
    횡행하였으니, 김해김씨, 김해허씨 중에 진짜 김해김, 김해허 아닌 이들도 있을거란거....

  • 44. 아니면
    '15.8.7 7:53 AM (87.146.xxx.120)

    김수로왕의 형제들이나 친척들의 자손들 아닐까요? 인도공주의 피를 전혀받지 않은.

  • 45. *****
    '15.8.24 3:36 PM (123.109.xxx.24)

    김해김씨 아버지에 우리집에 딸이 무척 많은데 그중에 한명만 남방계 얼굴이예요

    많은 딸들중 혼자 까무잡잡하고 남방계 미인형이죠 .
    외국여행하면 유럽쪽에선 필리핀에서 왔냐는 이야기 들을때가 많았다네요 ㅋ

    아마 김해김씨 유전자 풀중에 인도에서 온 사람들의 유전자가 섞인 흔적이 아직도 발현되고 있는것 같아요.
    우리 엄마는 북방계 미인형얼굴이거든요 .
    어디서 이런 조합이 나올까.. 유전자의 신비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904 어떡하죠...저. 8 라면 2015/08/07 3,158
469903 김태희 ㅜㅜ 45 더워넘더워 2015/08/07 20,135
469902 국정원이 해킹한 민간인은 서울공대 출신 천안함 의혹 제기한 재미.. 17 글쿠나 2015/08/07 3,606
469901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레인ll 2015/08/07 1,035
469900 tvn 가이드 9 ㅇㅇ 2015/08/06 3,239
469899 붕붕 쥬스? 드셔본 분 있으세요? 2 ㅇ.ㅇ 2015/08/06 779
469898 일본 “자위대, 법조문상으론 핵무기도 운반 가능” 1 전쟁법안 2015/08/06 411
469897 항문 소양증 아시는 분 계실까요? 13 질문 2015/08/06 11,217
469896 코재수술 하고 후회하신분 계세요? 1 .. 2015/08/06 1,789
469895 친구 없는 초5아들이 안스러워요. 6 2015/08/06 3,646
469894 목살은 진짜 못빼나요? 3 다리나야 2015/08/06 3,488
469893 이연복 칠리새우,,, 4 행복한요자 2015/08/06 5,804
469892 뉴스타파 친일파 후손 명단 작성 12 친일청산 2015/08/06 2,507
469891 영국VS남프랑스,스페인 여행 어디가 더 낫나요? 19 난생처음유럽.. 2015/08/06 6,143
469890 나르시스트 유형인 남편을 둔 사람이에요 4 봄날 2015/08/06 4,966
469889 4학년 남아 키가 어찌 되나요 12 . 2015/08/06 2,945
469888 왜 우리 남편과 우리 애가 왜 저한테 부탁하고 안 들어주면 5 저는 2015/08/06 2,080
469887 질정은 매일 써도 되는건가요? 1 2015/08/06 2,760
469886 요리책 좋는 거 추천 해 주세요 6 히히히 2015/08/06 1,731
469885 도우미분께 휴가비&명절보너스 드리나요? 4 궁금해요 2015/08/06 2,322
469884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7 2015/08/06 6,340
469883 집에 벌레가 갑자기 생겼는데 한번 봐주세요 ㅠ 10 벌레출몰 2015/08/06 4,633
469882 요새 왜 이래요? 벌레들이 몰려왔나요? 6 참내 2015/08/06 1,802
469881 해시브라운이랑 고로케랑 비슷한건가요? 4 .. 2015/08/06 1,238
469880 푹푹찌는 날씨.. 요즘 뭐 만들어서 드시나요?? 밥상 메뉴&a.. 2 12345 2015/08/06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