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전세기간이끝나는데(9월3일)
한달전부터 여기저기서 전화장난아니더라구요.
하물며 1억올려줄수있다부터....
적당한가격에 매매먼저 내놓았더니1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오길래
어제 전세로 돌려야할거같다했더니 집많이 보여주고 있으니 걱정말라네요.
그전에 신랑이 두군데내어놓았는데 한군데는 장난을 많이 치는데라고하더군요.집앞에부동산이(저희와거래하는곳)
그래서 그곳은거래안할려구 500정도를 매매가격 더올려 내어놓았나보더라구요.
10월말에 저희집근처에 4300가구정도가 입주앞두고 있어서 저희랑 전세겹치면 제가격못받을것두 걱정인데
부동산끼리 담합한건지 저희집은 보여주는용으로 사용하는것두같구....
둘다 직장생활하구 올해 큰애 입시라 정신없어서 신경 못쓰구 있는데
부동산업자들이라면 예전부터 질릴데로 질린지라 저희가 가격항상정해서 전세 내놓으면 하루만에
나갔는데...
시기적으로 매매는힘들거같구 전세로돌려야할거같은데 시간내서 부동산 여러군데 내어놓아야할까요?
지금세입자도 9월초계약인데 10월말 새로쏱아지는아파트 싸게들어가려구하는지10월말에 방빼겠다구
부동산에 말했다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