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자주가는편은 아니지만
전에 어떤병원에서 처방전 2장을 준적이 있어요.
하나는 제가 갖고 하나는 약국에 줬던것 같은데..
주로 이비인후과를 자주가는데
회사근처 병원도 그렇고 집근처 병원도 처방전을 딱 한장만 줘서
제가 무슨약 먹는지 몰라서 폰으로 사진찍어 인터넷으로 찾아본적도 있구요.
약과 진료 가격이 그리 싸지도 않은데(제가 낸돈, 보험공단서 지급되는 돈)
병원도 그렇고 약국도 그렇고 아무 설명도 없고...
병원가면 코랑 입 들여다보고 증세 묻고..
처치해주고 약처방해주고 끝..
왜 그런지 무슨 약을 처방했는지 아무 설명없고 약은 한웅큼..
암튼 처방전 한장만 주는 병원은 뭔가요?
그래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