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 불가사의 중에 어떤게 제일 신기하세요?? 전 나스카 라인이요~~

재밌어요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5-08-05 15:36:22

 

전 페루의 나스카 지상화요.

넓은 면적에 벌, 원숭이, 새 등이 그려져 있는..

헬기로만 볼 수 있는.

이게 그려진지만 천년이 넘었다는데..

그 시절에 가능키나 할까요??

어떤이는 외계인의 그림이다..

또 어떤이는 현대에 들어와서 관광목적으로 꾸며낸 가짜 그림이다..등등 말이 많은데,,

그럼에도 너무너무 신기하고 신비로워요.

 

또 이집트 피라미드..식상하다면 식상하지만

그 고대 시대에 피라미드라는게...

모양하며 규모하며..너무너무 신기합니다.

제가 알기로 그 당시 인부들의 기록을 보면 뭐 아프다고 병가내고

집안 일로 하루 쉬고...상당히 자유로웠다는 기록이 있대요.

우리가 알기로 하층민들 엄청 혹사 시키며 세웠을 것 같은데..그렇지 않았다는 식의 기록을 본 것 같네요.

 

여러분은 세계 불가사의 어떤게 신기하신지요??

IP : 125.187.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피라미드, 마추픽추
    '15.8.5 3:46 PM (203.247.xxx.210)

    당시는 인권이 없어서 노동력으로 가능했다하지만ㅠㅠ

  • 2. 마추픽추
    '15.8.5 3:53 PM (119.203.xxx.184)

    건축물의 흔적은 고스란히 있는데
    그들의 정체를 파헤칠만한 어떤 기록도 살던 흔적도없이
    오로지 건축물만 고스란히 남아 있는게 신기해요
    그 높은 데를 올라갔다가 고대인의 거주지가 그대로 남아있는걸 발견한 최초 발견자는 얼마나 놀라웠을까요 ?
    남미쪽도 유적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마야 피라미드 들도 규모가 상당히 크고

  • 3. ..
    '15.8.5 4:07 PM (14.39.xxx.20) - 삭제된댓글

    피라미드 등등은 전 그냥 우주인이거나 혹은 타임머신 성공한 미래인류가 과거로 간거라고 믿고 있어요. ㅎㅎ

  • 4. 진정한 미스터리
    '15.8.5 9:41 PM (211.32.xxx.136)

    피라미드죠.
    사실.. 피라미드에 대한 어떤 기록도 없고
    이집트 유물같지 않게 어떤 상형문자도 없어서
    피라미드의 정체는 아직 속시원히 밝혀진게 없어요.
    그 용도가 뭔지를 모름.
    왕의 무덤이라는데, 사실 왕의 무덤은 온갖 벽화와 글로 벽이 빽빽해야 할텐데
    정말 텅텅 비었음...
    그러나 현대의 건축공학으로도 만들수없는 오차율... 엄청난 규모.
    이집트 사람이 만든게 아니라 그 이전에 만들어져 있었는데 (외계인이든 그 이전 고도로 발달한 사라진 문명이든)
    이집트 사람들이 나일강에 정착ㅁ하면서 이집트 유물이 된걸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154 갈비를 어디서 사시는지요? 6 모처럼.. 2015/09/26 1,747
485153 저같이 비참한 추석보내시는분 있나요? 49 푸르른 2015/09/26 4,297
485152 멍. 들겠다 1 그singe.. 2015/09/26 550
485151 여의나루떡줄 떡~~~줄~.. 2015/09/26 776
485150 여자의 직업은 결혼잘할조건이아니예요 21 ㄷㄴㅈㅅ 2015/09/26 7,742
485149 일본 추세: 가정 개호 ㅇㅇ 2015/09/26 1,263
485148 알타리랑 열무, 얼갈이 다 같이~~~ 5 김치고수님~.. 2015/09/26 1,131
485147 저는 제 제삿상에 족발이랑 맥주를 놔줬으면 좋겠어요. 49 .... 2015/09/26 2,606
485146 이동학 "안철수, 지역구민 위한다면 구의원 해야&quo.. 4 샬랄라 2015/09/26 751
485145 급)대체휴일 다들 쉬시나요? 4 ..... 2015/09/26 1,569
485144 자전거길 너무 부족하지 않나요.. 9 .. 2015/09/26 1,028
485143 그들은 왜 분노에 휩싸여 있는 걸까요? 18 과연 2015/09/26 4,020
485142 “18조 들어간 F-35 도입, 기술이전 무산 숨겼다” 1 샬랄라 2015/09/26 432
485141 (꿈해몽) 혹시 지갑 소매치기당한 꿈 꾸신 적 있으신 분 1 2015/09/26 5,556
485140 급질) 냉동 동태전 부치는 거요,,,물에 행구나요? 5 요리 2015/09/26 5,568
485139 원래 엄마랑 딸은 잘 싸우나요 26 Kk 2015/09/26 3,994
485138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신발 관련...) 1 궁금 2015/09/26 899
485137 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3 작심3일 2015/09/26 1,857
485136 박원순은 얼마나 깨끗한 사람이길래 국가기관이 아무 문제없다고 6.. 6 ... 2015/09/26 1,953
485135 아들이 어렸을 때 했던 정말 어이없는 생각 3 ㅋㅋㅋ 2015/09/26 1,604
485134 어제밤 꿈 2 지갑잃어버리.. 2015/09/26 580
485133 비과세 일반과세 차액 아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1 새마을 금고.. 2015/09/26 960
485132 어제 저희 아들을 때린 아이가 오늘 사과하러 온다고 하는데요.... 49 중2아들 2015/09/26 4,394
485131 박원순, 며느리 지도교수까지 협박하다니... 25 국정원 2015/09/26 5,715
485130 초3 둘째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웃겨요.^^ 2 123 2015/09/2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