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예요.
그러다가 가끔씩 부상으로 몇개월이상 쉬곤 했구요.
근데 최근 1년 사이에는 부상등으로 운동을 안하면 안붇고 살도 안찌는데
부상이 나아서 운동을 하면 확 부어요. 체중도 2킬로 이상 늘구요.
운동강도가 많이 세거나 하지 않고 달리기, 근력운동 정도이고
땀은 쫙 흘리거든요.
운동할때는 수분이 빠지다가 좀 있으면 다시 붇는 거예요.
작년에 종합병원 호르몬검사, 신장검사해도 다 이상없었어요.
어떤 원인으로 땀내서 운동하면 다시 확 부을까요? 어디부위가 안좋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넘 원인을 찾고 싶은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