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때랑 나이먹은 지금 중에 외모에 관심이 ..???

...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5-08-05 12:31:46

저는 20대때는 진짜 외모에 아예 관심이 없었던것 같거든요.. 진짜 엄마한테 엄청 혼나기도 하고

진짜 그냥 막 편안대로입고 다녔던것 같아요...ㅠㅠㅠ

근데 이제는 30대 중반..ㅠㅠ 이제는 오히려 외모에 더 관심이 가지네요...

한번 제대로 피워 보지도 못해보고 시들어질까봐...

저희집 이웃집중에 할머니가 지금 나이가 80인데도 여전히 다이어트에 신경쓰시고

밖에 외출할때는 선글라스 딱 끼시고.. 여자로써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셨는데

그할머니 보면 정말 끝까지 아름다움을 놓지 않을려는게..ㅋㅋ 보기는 좋더라구요..

근데 82쿡님들은 20대때랑 지금이랑 외모에 관심이 언제 더 강하셨어요..???

나이 먹은 지금.. 아니면 20때..??ㅋㅋ

 

IP : 175.113.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5 12:36 PM (211.186.xxx.108)

    20대 때는 젊음이 있기에 대충 면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이쁜데 .
    이제 신경 써야할 것이 많죠

  • 2. 20대엔
    '15.8.5 12:3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인생 자체에 골몰?하느라 옷차림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던거 같아요.
    오히려 나이들어 추레해?지니 신경쓰이는듯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135 안쓰면 경기 더 나빠지는 '절약의 역설'부터 막아야 들뢰즈 2015/08/26 799
476134 기미 vs 모공 3 피부 2015/08/26 1,698
476133 덱스트린의 당지수 아세요 1 녹말 2015/08/26 603
476132 남자월급 150으로 신혼생활이 가능할까요..? 29 ㅠㅠ 2015/08/26 7,386
476131 세살 다섯살 아들들이랑 뭘할까요... 14 ㅠㅠ 2015/08/26 1,197
476130 막돼먹은 영애씨 추천좀요~ 2 미사엄마 2015/08/26 1,107
476129 위기 상황에 몰렸을 때 처신을 보고 2 절망했을겁니.. 2015/08/26 1,246
476128 드라이클리닝했는데 옷이 줄어든거 같아요 7 궁금 2015/08/26 6,678
476127 배추 맛김치가 싱거워요 10 2015/08/26 1,839
476126 은행관계자분께 질문,미성년자 체크카드 12 중3맘 2015/08/26 1,526
476125 대결에서 대화로…남북관계 ‘반전의 첫발’ 外 4 세우실 2015/08/26 856
476124 50대 남자 승진 선물 5 Fall 2015/08/26 9,746
476123 내일 최고 온도 29 라는데 4 2015/08/26 1,867
476122 백선생 모음집 볼수 있는곳 추천해 주세요~ 3 ........ 2015/08/26 1,152
476121 진짜아줌마들 진짜! 52 .... 2015/08/26 19,867
476120 8월 26일 한겨레 그림판 1 시사 2015/08/26 677
476119 10월초에 남편이랑 둘이 장가계여행어떨까요? 10 중국여행 2015/08/26 2,592
476118 9월에도 더웠었죠? 7 ..... 2015/08/26 1,231
476117 아침에 일어나서 기운없을떄 3 789 2015/08/26 1,189
476116 병문안 2 평안 2015/08/26 721
476115 길에서 싸움이 났었는데..남편한테 서운한 감정이 들어요 117 thvkf 2015/08/26 22,875
476114 이번 무도가요제.. 4 2015/08/26 1,822
476113 채팅어플 글쓴이에요... 40 지옥.. 2015/08/26 5,270
476112 김구라가 이혼으로 얻는 것, 잃는 것.. 11 그냥 2015/08/26 6,186
476111 사립초에서 공립초 전학 6 디저트 2015/08/26 6,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