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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카로운 부엌칼

부상자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5-08-04 20:02:41
세일도 하겠다 큰 맘 먹고 비싼  부엌칼을 하나 개비했는데, 아니 이거 왜 이렇게 날카로운 건가요? 써걱써걱 잘 썰리는 데, 너무 잘 썰려서 약간 불안하더니, 결국 검지 손톱 잘랐네요. 병원 갈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 칼 계속 써야 하나요? 사고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더군요. 아님 좀 덩치가 작은 중간정도 사이즈의 칼로 바꿀까요? 잘 썰리는 데 안 위험한? 칼도 있나요? 아님 걍 쓰던 무딘 칼을 꺼내야 하나요? 추천칼 있나요?
/이상 통증땜에 하루종일 왼손 들고 벌서던 부상자 올림
IP : 178.12.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4 10:04 PM (124.111.xxx.9)

    무딘 칼에 익숙하셔서 그런거에요
    잘 드는 칼에 조금만 더 익숙해 지시면 금방 편하게 쓰실거에요;-)

  • 2. 조금만 더
    '15.8.4 11:41 PM (175.117.xxx.199)

    자주 써보세요.
    꼭 제가 사서 쓰고 있는 칼 이야기하는 느낌인데요...
    손에 익숙해지게 사용하다보면 편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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