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간신히 들어갔다 간신히 졸업하는 것과 다른 대학 장학생으로 다니고 졸업하는 것 중에 뭐가 더 좋은건가요?
물론 다른 대학이라는 대학들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서울 시내에 웬만큼 이름 알려져 있는 대학들이요..
아니면 연고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런 대학들이라고 치면요...
정말 제 판단으로는 모르겠어서 여쭤 봅니다
서울대 간신히 들어갔다 간신히 졸업하는 것과 다른 대학 장학생으로 다니고 졸업하는 것 중에 뭐가 더 좋은건가요?
물론 다른 대학이라는 대학들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서울 시내에 웬만큼 이름 알려져 있는 대학들이요..
아니면 연고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런 대학들이라고 치면요...
정말 제 판단으로는 모르겠어서 여쭤 봅니다
당연히 서울대,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서울대요
서울대도 간신히면 연고대도 간신히겠죠
그사람들 종이한장 차이로 갈립니다
어차피 찍혀서 남는건 졸업여부와 학교이름이니까요. 학점은.. 보긴해도 학교이름이 상쇄해줄거같네요.
사회생활하다보면 그 사람이 서울대 간신히 들어가서 간신히 졸업했는지, 타대학 탑으로 장학금 받으며 다녔는지 아무도 모르고 신경도 안씁니다. 그냥 학교 이름만 남는거지요. 그런데 서울대 간신히~ 인 사람이 위에 열거한 대학 여유있게 장학금 타고 다닐 정도로 차이는 안나요.
밖에있는사람이 성적을 모르니. 서울대 브랜드만 생각하지 그사람 성적까진 신경안쓰죠~
본인의 만족도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넉넉히 들어가서 간신히 졸업한 사람도 있겠고
공부머리 일머리 다르다는 말처럼
장학생입학 졸업해도 사회생활 어려울수도 있고..
음 저도 저 위의 학교들 중 하나 졸업했는데 단순히 생각하면 당연 서울대같은데요, 극단적으로그 반대케이스라면 저 정도 학교 + 살짝 아래; 학교에 교수 제의 받고 학교 옮긴 사람들 좀 아는데 그정도되면 서울대 포기하고 갈만하죠 ㅋㅋ
서울대 입학 성적에 약간 달랑 달랑 해서 들어갔다 쳐도
개인의 노력으로 들어가서 성적은 카바할수 있어요
일단 꼴찌라도 들어간거 자체가 어려운 거니까
그런데 성적이 절대 서울대 들어갈 성적이 아닌데 무슨 신기한 전형으로
겨우 중간급 들어가는게 당연하고 다른 재능도 평범한 사람이 들어갔다면
들어가서 내내 천재들이 치어서 공부 힘들고 성적 내기 힘들고
무슨 추천이든 뭐든 ..쟤는 서울대 어찌 들어온거냐 한다면 게다가 그사람 자체도 기가 죽고
패기가 없다면
서울대 이름 쓸일이 별로일 거예요
거기에 문과 라면 ......
어찌어찌 들어가 자기 전공으로 취업 못하고
고시니 뭐니 준비는 하는데 약간 모자라게 달랑 달랑 떨어지고
면접에선 절대 좋은 소리 나오지 않는..자기 스펙이서 서울대 빼면 남는것 없는
사람들 그냥 시험 준비만 하다 청춘보내는 사람도 생각보다 꽤 있어요
어떤 문을 열고 들어가던 자기가 앞날을 헤쳐 나가겠다는 열정과 의지가 필요하죠
입학 ,졸업만 본다면 서울대지만...
나중에 무엇을 어디서 얼마나 성취하고 있는냐에 따라 다르겠죠.
서울대 나온들 백수로 방바닥 긁고 있는 것보다는 다른대학 나와 우뚝 서있다면 당연 후자지요...
연고면 sky라 묶으니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듯 싶고, 성대는 좀 뜬금없고요.
아, 성대도 좋은 물론 학교죠.
그런데, 보통은 문과면 서강대, 이공계면 한양대가 그 다음으로 나와야 일반적이지 않나 싶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경우의 수가 천차만별이라 또 단언할 순 없죠.
삼십년쯤 전에 제 친구가 서울대 문과 비교적 안정권이었으나 그냥 당시 속칭 삼국대라 불리던 곳 중 법대 4년 장학생+@ 받고 진학했어요.
주변에서 더 아까워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서울대를 갔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학업을 이어갔을 텐데 당시엔 어려서 그게 최선이다 생각했던 거였겠죠.
하지만, 누구보다 당사자가 즐겁게 다녔고 졸업후 아주 잘 됐었어요.
그러면 된 거 아닌가 싶어요.
성격이나 태도 따라 다르겠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하는 일에 따라서도 다를테고요.
당근 서울대요.
무조건 서울대임.
졸업하면 남는 것은 대학이름밖에 없음.
사회에선 그 사람이 거기서 장학생이었건 열등생이었건 관심없고, 물어보지도 않으며, 말할 일도 없음.
다른 대학도 아니고 서울대와 고민이라면 무조건 서울대임!!
서울대는 이름만으로도 넘사벽 스펙임.
내가 비록 여기 나왔어도 장학생이었어요 라고 말하고 다닐건가요?
당연 서울대죠.
물론 서울대 낮은 과와, 연고대 최상위권 과라면 약간 고민좀 되겠지만, 그게 아닌바에야 당연 서울대죠.
고민할 거리도 아닙니다.
서울대는 장학금혜택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일단 등록금도 싸고 네임벨류도 좋고 장학금혜택도 많아서 기회가 많다고 들었어요. 무조건 서울대죠.
과야 복수전공해도 되지않나요???
당연히 서울대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799 | 지금 뉴스 듣고 있어요 | 롯데 신동빈.. | 2015/08/03 | 513 |
468798 | 지금 바이올린 시작하면 좀 그럴까요?--;; 7 | 말려줘요~~.. | 2015/08/03 | 1,442 |
468797 | 매운 풋고추가 너무 많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7 | blueu | 2015/08/03 | 1,255 |
468796 | 깔끔하신 분들! 욕실 발매트 관리 어떻게 하세요? 17 | 해리 | 2015/08/03 | 5,757 |
468795 | 맏이 고충 4 | 2015/08/03 | 1,356 | |
468794 | 지금 바람 엄청 부는데요, 운동 나가도 될까요? 4 | @@ | 2015/08/03 | 1,121 |
468793 |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 정리중 | 2015/08/03 | 1,118 |
468792 |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 중등여아 | 2015/08/03 | 2,469 |
468791 |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 인생은불공평.. | 2015/08/03 | 26,317 |
468790 |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 아휴 | 2015/08/03 | 5,275 |
468789 |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 손님 | 2015/08/03 | 18,771 |
468788 |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친구 | 2015/08/03 | 606 |
468787 |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 | 2015/08/03 | 3,289 |
468786 |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 dd | 2015/08/03 | 2,254 |
468785 |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 마나 | 2015/08/03 | 5,893 |
468784 |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 호호 | 2015/08/03 | 364 |
468783 | 생리전 복부팽만 1 | .. | 2015/08/03 | 9,864 |
468782 |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 | 2015/08/03 | 1,410 |
468781 | 고용률 고작 0.1%P 올라 | 세우실 | 2015/08/03 | 269 |
468780 | 이사 견적 봐주세요 (급) 6 | ^^ | 2015/08/03 | 1,101 |
468779 | 샌들만 신으면 발이 아파요. 4 | 샌들 | 2015/08/03 | 1,318 |
468778 | 휴가갔다가 허리 1 | ㄴㄴ | 2015/08/03 | 490 |
468777 | 오* 이제사도 뒷북아닌가요~ 2 | 민 | 2015/08/03 | 1,626 |
468776 | 무스크향수 좋아하세요? 4 | 향수공해 | 2015/08/03 | 1,412 |
468775 | 서울대 간신히 들어갔다 간신히 졸업하는 것과 다른 대학 장학생으.. 18 | 정말 몰라서.. | 2015/08/03 | 4,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