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션임파서블5 보신분만요. 질문있어요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5-08-02 14:34:30
아 진짜 머리 나쁜건지
항상 액션 영화 보면 액션만 보다가 내용이 왜 그렇게 된건지는 이해를못하고 나와요

일단 신디게이트란게 있고 그게 imf룰 싫어하고
그래서 imf 없애려고 생긴 조직인거죠

근데 cia에선 에단호크를 싫어하고 잡으려하고
에단은 왜 복귀안하고 도망간거에요

그리고 하바나인가? 거기 모텔방에 벽에 붙은 사진들은 이전 대원들인데 왜 신데게이트랑 연관된거에요?

투란도트 오페라때 탐 외에도 두명이 총리 죽이려고했잖아요
여자랑 남자

왜 그랬는지도 이해안가고 결정적으로
자동차 폭발까지 시켰는데 총리 어케 살아난거에요???

그리고 그 여자 더블스파이노릇 하게 된것도 이해안가고 ㅠㅠ

무슨 정보 찾으러 물속에 잠수한건 알겠는데
그게 무슨 정보고 왜 필요한거고 서로 가지려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아놔 안졸고 봤는데 이래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알렉볼드윈이
일부러 imf해체한 척 한거라고 윗대가리까지 연관된 사람 있을까봐 그런거라고 했는데 사실이에요? 아님
이제와서 민망하니 둘러댄거에요?
IP : 219.240.xxx.1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 .
    '15.8.2 2:39 PM (182.228.xxx.194)

    여자의심해서 한명더 보험용으로 보낸거고 총리는 죽었어요. 나중에 나오는 총리는 영국총리.
    그 정보는 비자금 정보. 민망해서...

  • 2. ᆞ .
    '15.8.2 2:41 PM (182.228.xxx.194)

    더블스파이가 아니라 영국에서 신디게이트에 심어놓은 스파이

  • 3.
    '15.8.2 2:43 PM (219.240.xxx.140)

    ㄴ 아 ㅎㅎㅎ 그럼 첨에 죽은 총리는 어느 나라 총리였던거에요? 그리고 비자금 정보는 usb로 빼낸다고 없어지는간가요
    그 비자금 정보 있던 바닷속까지 치밀했던 기관은 무슨 기관이에요?

  • 4. 7applepie
    '15.8.2 2:46 PM (122.35.xxx.141)

    조직에서는 cia에 흡수되냐의 갈림길이었기땜에 모든작전을 중지하라고 했고 에단은 신디케이트가 세계평화에 위해를 끼칠거다 나 혼자라도 파헤치겠다고 한거에요 아바나에는 볼일은 없었고 그냥 자기 잡으러온 cia요원들을 유인한거에요 사실은 그때 파리에 숨어있었죠 벽의 사진들은 그동안 실종됐거나 죽은걸로 처리된 각국 정보원들이에요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 만든게 imf니까요

  • 5.
    '15.8.2 2:50 PM (219.240.xxx.140)

    아아 점점 이해되고 있습니다 ㅎㅎㅎ호

  • 6. 7applepie
    '15.8.2 2:57 PM (122.35.xxx.141)

    첨에 차폭발로 죽은 총리는 오스트리아총리이고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은 영국총리. 킬러가 여러명인이유는,3명이엿나요? 암살이 실패하거나 살수가배신했을때 대비해서에요.
    일사는 원래 영국 요원인데 신디케이트에 정보 빼오라고 침투시킨거에요 막상 빼오니 나몰라라하고 오히려 협박하죠 물속에 있던 칩은 신디케이트 정부원 목록하고 자금줄이 담겨서 그래요 실제로 존재하는 조직이라는 증거이면서 돈도 출금할수있고..

  • 7. 7applepie
    '15.8.2 3:01 PM (122.35.xxx.141)

    글고 imf는 위험한 일도 마다 않는 훌륭한 조직이라고 추켜세우면서 첨부터 해산 시킬 생각이 없었다고 칭찬, 발뺌, 너스레,자기 면 세우기 뭐 그런거같아요
    도움이 되셨나요??제가 잘못 이해한게 있으멀 다음분이~~

  • 8. 에단호크
    '15.8.2 3:02 PM (114.203.xxx.195)

    원글님, 저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단헌트죠.ㅋㅋㅋㅋㅋㅋ자막 없는 거로 보신 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
    '15.8.2 3:05 PM (116.39.xxx.29)

    오페라 보다가 죽은 총리는 오스트리아(장소가 비엔나였죠)
    나중의 총리는 영국.

    물속에 있는 장치, 노란카드는 친구 벤지가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게 보안장치를 조작하는 칩이고요. 그게 성공해서 벤지가 메인컴퓨터에 접근, 파일내역을 빼나요. 그 파일은 (영국총리의 생체정보로 암호 풀어서) 세계 여러 은행에 분산되어 들어있는 자금내역예요. 그 거액이 신디게이트 손에 들어가면 자기들이 세계를 장악하는 데에 날개를 다는거죠. 어떤 추적도 받지 못하는 돈이므로. 그래서 그 나쁜넘이 해독된 파일을 넘겨받으려고..

    여주인공은 영국 정보국에서 심은 비밀요원. 공식적으론 제명된걸로 해서. 작전이 끝나면 그 여자의 실제 정체를 입증해서 보호해 줄 사람이 국장인데 뒷통수 침.

    오페라장에선 신디케이트 보스가 여자의 충성심을 확인하려고 저격수로 파견(전에 에단을 탈출시킨 걸로 의심), 그래놓고서 만약 여자가 실패할 때를 대비해 다른 괴한을 또 보냄, 그마저 실패할 때를 대비해 차량폭발까지 준비.

  • 10. ..
    '15.8.2 3:11 PM (116.39.xxx.29)

    마지막은 볼드윈이 민망해서 둘러댐. 안믿었던 신디게이트를 인정했고 imf팀 덕에 해결한건데 자기 작전인걸로(어쨌건 cia 소속였으니)^^ imf는 그걸로 팀이 되살았으니 윈윈.

  • 11.
    '15.8.2 3:18 PM (219.240.xxx.140)

    오호 위의 점 두개님 저랑 같은 영화 본거 맞아요 ?
    ㅎㅎㅎ 저 자막도 다 읽었는데 왜 이러죠
    평상시엔 옆에서 남편이 설명해주는데 어젠 심야라 남편이 자서 ㅠㅠㅠ 혼자 이해하려다가 망했네요. 어느순간부터 이해포기하고 멍하게 봄

  • 12.
    '15.8.2 3:18 PM (219.240.xxx.140)

    아 에단호크 ㅎㅎㅎㅎㅎ
    저도 쓰면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다했네요
    에단 헌트 인걸로 ㅋㅋㅋㅌ

  • 13.
    '15.8.2 4:33 PM (219.240.xxx.140)

    아 근데 윗님들은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 내용 캐치를 어쩜 그렇게 잘하세요

    전 책은 빨리 잘보는데
    항상 액션영화보면 액션만 보이고 내용은 안 들어와요

  • 14. 원글님
    '15.8.2 5:13 PM (211.207.xxx.180)

    정말 귀여우세요 언제 액션영화같이 봐요^^제가 잘 설명해드릴께요
    자금까지 읽은 미션임파서블 후기중에 젤로 재미있었어요

    에단호크 화령점정^^

  • 15. 윗님
    '15.8.2 6:00 PM (87.146.xxx.120)

    화룡점정.

  • 16. 티니
    '15.8.2 7:25 PM (125.176.xxx.81)

    안졸고 보신거 맞아요?ㅋㅋㅋㅋㅋ

  • 17.
    '15.8.2 7:43 PM (219.240.xxx.140)

    ㅠㅠㅠㅠㅠ윗님 저 진짜 안졸고 다 보는데
    내용 이해 안가서 지루했어요
    근데 미션임파서블시리즈 다 봤는데
    하나같이 다 나중에 인터넷 뒤져서 이해하고
    볼때는 화면 따라가기도 바빴어요 ㅠㅠ

    저 책은 되게 빨리 잘 읽는데 정신없는 액션영화에 약한가봐요
    전 남들도 거의 이럴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제가 심한가봐요 ㅠㅠ

  • 18. 근데
    '15.8.2 11:27 PM (39.7.xxx.79)

    오스트리아 입장에선 항의안해요? 아무리 영화라지만 일국의 총리가 암살당하는거..한국이라면 난리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71 화정에서 인조가 이연희 조카 아닌가요? 7 Gg 2015/08/02 1,616
468670 너무 더워요..ㅠㅠㅠㅠ 3 ㅠㅠㅠ 2015/08/02 1,163
468669 "택배기사 두려워"..'여성안심택배' 120곳.. 1 고맙다 서울.. 2015/08/02 900
468668 중3 특목고 가는 학생들은 거의 확정되는 시기인가요? 5 점수 2015/08/02 2,169
468667 누군가 신용카드를 도용했는데... 신용카드 2015/08/02 714
468666 100% 폴리에스터 감촉이 불편해요 6 토퍼? 커버.. 2015/08/02 4,794
468665 라스베가스에서 꼭 사와야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2 미쿡 2015/08/02 2,051
468664 대기업 인사과 직원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4 계약직 2015/08/02 1,952
468663 청소기를 사야하는데요 추천 부탁드려요.. 6 청소기 2015/08/02 1,926
468662 2월에 LA 아이둘과 뭐할까요? 3 미국초보 2015/08/02 666
468661 중2 아들 그래머존 기본 독학은 4 힘들겠지요?.. 2015/08/02 3,328
46866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5 싱글이 2015/08/02 1,930
468659 이런 머리끈은 뭐라고 검색해야할까요? 6 오잉~ 2015/08/02 1,577
468658 좀 부담스러워요 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수 있죠? 5 진짜. 2015/08/02 2,530
468657 이과수학 공부할 교재좀 추천해주세요. 2 dd 2015/08/02 1,151
468656 월세 만료전 이사시 4 어헝히히 2015/08/02 2,074
468655 저같은 체형인데(하비) 개선하신분 있나요?? 11 2015/08/02 3,261
468654 미션임파서블5 보신분만요. 질문있어요 18 2015/08/02 2,590
468653 남편의 전 애인과 제 자신을 자꾸 비교해요 10 ... 2015/08/02 3,654
468652 19금)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요 11 쐬주반병 2015/08/02 12,348
468651 눈높이영어, 구몬영어 어떤가요? 3 idmiy 2015/08/02 4,264
468650 10일째 소식 다이어트 중이에요 2 다이어터 2015/08/02 2,095
468649 면학 분위기 좋은 학교... 조언 좀 해주세요(본문 삭제) 1 메이플 2015/08/02 958
468648 결혼 십이년만에 최고의 1박 2일 휴가 7 휴가 2015/08/02 5,540
468647 유로환전 어디에서 하세요? 5 bab 2015/08/02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