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 좋아하는 남자한테 들이대는데 너무 너무 귀여운거...
연기를 잘하는건지 태생이 귀여워서 그런건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듣고 보니 그렇네요.
심은경은 약했어요 ㅠㅠ
심은경 안 하겠다고 그리 거절했는데
데려갔으면 제대로 찍었어야죠ㅠ
노다메는 전체적으로 망
박보영은 키가 넘 작아서 배역에 한계가 있겠구나..얼마가지 않겠구나했네요.그런데..이번에 연기보고 넘 놀랬어요.깨물어주고 싶을만큼 넘 예뻐요.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예뻐보이네요.반면 누구는 예쁘게 생각했는데 연기를 넘 못하니 못 생겨보여요.그 연기자 나올 때 쥐구멍 있으면 들어가고 싶어요.
대본이 폭망이라 생각해요.
심은경은 최선을 다 한 걸로....
주원도 그냥 그냥....
고사했던 걸 제작진과 네티즌들이 자꾸 밀어부쳐서
억지로 떠밀려 한 것 같은데
이런 의견 나오는 것 보면 팽당한 기분이겠어요.
그 드라마는 심은경이 문제가 아니라
대본, 연출부터가 망이었죠.
오라방이 웬 말...
어쨌든 박보영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연기도 너무 잘 하고요.
심은경은 누가봐도 에러였는데..
일본 노다메를 재미있게 본 팬으로써
하면 박보영이 제일 잘 어울리겠다 했어요 ㅠㅠ
대본도 대본이지만
캐스팅이 최고 에러였던것 같아요.
일본 정서와 우리나라 드라마 정서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일본만화원작 드라마는 우리 시각에서 보면 유치하고 오글거리죠.
심은경, 주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