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다 좋아한다는거 깔아놓고요..
햄버거에 맥주가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패스트푸드점 가서 햄버거 먹을때마다 아휴..맥주 좀 팔았음 좋겠다..
이 좋은 안주에 맥주가 빠지냐..라고 투덜투덜 거리니
저희 신랑왈..술을 팔면 더이상 패스트푸드점이 아니지..
사람들이 오래 앉아있을거잖아! 해서 아~~한적 있네요.ㅎㅎ
그런데 독일의 햄버거집에서는 맥주를 판다면서요??
제가 거기 가서 살아야할듯 싶네요.
그리고 삼맥! ㅋㅋ
삼겹살에 쏘주..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전 삼겹살 구워먹으면 맥주가 꼭 있어야 한다는..................
스파게티 맥주도 환상의 짝꿍...
아...싫어하는게 없긴하네요.
참고로 전..지금 상하이스파이시치킨버거에 맥주 한잔 하고 있답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