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들어올 때 도배했는데요.지금 육개월 되고요.거실 위쪽에 두 달전부터 벽지가 찢어져 있어요.위쪽이라 손도 안 대었고요.어린 아이도 없어요.울 애에게 물어봤는데 자기도 고개를 갸우뚱...
정말 그냥 찢어졌어요.위쪽이라 거실장을 밟지 않으면 손이 닿지 않아요.
찢어진 이유가 뭘까요?
날도 더운데 이상한 질문해서 죄송^^
이 집 들어올 때 도배했는데요.지금 육개월 되고요.거실 위쪽에 두 달전부터 벽지가 찢어져 있어요.위쪽이라 손도 안 대었고요.어린 아이도 없어요.울 애에게 물어봤는데 자기도 고개를 갸우뚱...
정말 그냥 찢어졌어요.위쪽이라 거실장을 밟지 않으면 손이 닿지 않아요.
찢어진 이유가 뭘까요?
날도 더운데 이상한 질문해서 죄송^^
많이 건조했나봐요.
누가 잡아 찢은 게 아니고 튼 거 일것 같네요.
윗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아..감사합니다.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요.확실하게 알고 싶어서 글 올렸네요.거실에만 나가면 왜 저럴까?날마나 궁금했네요.댓글 주신 님 감사합니다.
거실 천정같은 손 안댄 부분 찢어지는 이유는 너무 건조해서 그래요.
벽지도 습도가 높으면 눅눅해져서 늘어지는 반면에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피부 당기는 것처럼 타이트해져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찢어져요.
저희 친정집은 천정이 찢어져있어요..연로하시니 겨울에 난방 많이 하고 습도 낮고 그러다보니
찢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