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번주에 태어난 이쁜조카가 황달수치가 높아서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가 하루만에 입원했어요.
그런데 황달수치는 좋아졌는데 호흡이 불안정하다고해서
퇴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신생아가 호흡이 불안정한 이유가 뭘까요?
특별한 문제가 보이는 곳이 없고 호흡만 불안정해서 일단은
아기 낳은 병원에 소아과 병동에 입원하고 있어요.
동생이 산후조리를 해야 되는데 못하고 지금 조리원 나와서
집에 있으면서 병원을 제부랑 매일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이 무더운날 산후조리 못하는 동생이나 조카가 걱정이네요.
신생아가 호흡이 불안정할 때가 종종 있나요?
경험있으신 맘님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