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협조문' 이 뭐길래

냐옹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5-07-30 08:19:4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2290.html?_fr=mt2

'길고양이 협조문' 이 뭐길래... 뒤늦게 화제

IP : 123.213.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남시
    '15.7.30 8:37 AM (110.70.xxx.3)

    멋지네요.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원합니다

  • 2. 고양이처엄 순한 동물이 어디있다고
    '15.7.30 8:37 AM (1.254.xxx.88)

    내 말이요~!!!!

    고양이 응가만 있어도 쥐색히 근처도 못 옵니다. 누누히 고양이 혐오자들에게 쓰던 댓글 이엇어요.
    니똥 내놓아봐도 파리떼만 꼬인다고.

  • 3. ....
    '15.7.30 8:48 AM (121.160.xxx.196)

    고양이 분변물에도 동네 똥파리 다 꼬입니다.

  • 4. 저기 위에도 형모자 나왓군
    '15.7.30 8:56 AM (1.254.xxx.88)

    고양이똥에도 똥파리 꼬인대... 아놔. 고양이 똥은 안보여요. 숨겨놓기 때문이에요.
    반박을 좀 하려면 습성이라도 알고 덤비세욧.

  • 5.
    '15.7.30 9:44 AM (175.125.xxx.48)

    지친 하루를 마치고 귀가하다 길고양이를 만나면 그냥 기분이 좋아짐..
    삭막한 도시에 길고양이는 나에게 오아시스~~
    속으로 무서우면서 겉으로 센척하는 모습도 귀여워 죽겠고 ㅋㅋ
    매력있는 동물인데... 쥐까지 잡아주고 기특하네 ㅎㅎ

  • 6. 좋아요~
    '15.7.30 9:45 AM (180.182.xxx.134)

    저도 캣맘이라 이런 공문이 더할 나위없이 반가운 일이고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써먹고^^ 싶은데...!!!
    왜 맞춤법이 저렇게 엉망이냐고요~~~!!
    고보협도 고보협이지만 성남시는 자기네 이름 넣으면서
    확인을 안해봤는지.. 맞춤법이 옥의 티네요
    맞추멉은 글로 쓰는 자신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반가움과 함께 아쉬움이...ㅠㅠ
    그래도 이렇게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반갑고 성남시가 고맙네요

  • 7. ㅎㅎㅎㅎ
    '15.7.30 11:42 AM (121.160.xxx.196)

    고양이 똥도 보여요. 얘네들이 흙이나 모래속에 숨기는게 아니고 그냥 슬쩍 덮거나
    제가 본 바로는 한 번 정도 굴린다고 할까요?

    저희 옆집 다가구 주택 담밑에 고양이 밥 줘서 동네 고양이가 저희집 근처에서 삽니다.
    저희집만 아직 마당이 남아있구요. 당신 밥 먹으러 온 고양이들이 우리집에 와서 똥 싸놔서
    똥냄새나서 죽겠고 똥파리땜에 죽겠다 다른 곳으로 밥 그릇 옮겨라라고 하니
    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빙초산 다섯 병 사다주고 갔어요.

  • 8. 으이그
    '15.7.30 12:33 PM (116.127.xxx.116)

    쥐보다는 고양이 똥이 낫죠.

  • 9. ..
    '15.7.30 3:43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감사한 일이죠..좀 불편하고 싫다고 다 없애버리면 세상이 어찌 되겠어요..

  • 10. ㅎㅎㅎㅎ 님...
    '15.7.30 7:55 PM (1.254.xxx.88)

    그 마당 좋아하시는데요. 왜 다들 나중에는 공그리로 덮어버리는 줄 아시나요...
    난 풀떄문에 그런줄 알았더만 쥐섹히들이 땅에 굴 파고 그렇게나 번성 한다네요. 그 꼴 무서워서 공그리 덮는다네요.
    옆집에서 님 집에 보시 한 거에요. 그 마당 남아있는것이 온전한게 바로 괭이 똥 때문 이었습니다.
    이제부터 고마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899 카톡 친구추가요 2 2015/07/30 2,087
467898 안면도 가실 분,, 안면도 초입 무지 막히니까 신새벽,오밤중에.. 3 그냥 2015/07/30 2,132
467897 위안부에대해 질문있어요~ 7 질문있어요 2015/07/30 866
467896 몸파은 윤락녀들 동정하는 글이나 본인들 핑계글 보면 좀.. 29 .. 2015/07/30 4,184
467895 강아지보험 드신분 있으세요? 11 토리 2015/07/30 3,923
467894 용인휴게소오는데 2시간걸렷어요 16 도로 2015/07/30 3,723
467893 지리산 dream 2015/07/30 773
467892 바세린+물 맛사지 효과 좋네요 3 물마루 2015/07/30 6,498
467891 연필심처럼 피부안에 검은 피지같은거 병원 가야되죠? 8 2015/07/30 14,831
467890 마이너스 통장 천만원짜리 개설했는데 이자 계산을 어떻게 해야하나.. 9 아모르파티 2015/07/30 10,002
467889 월 천만원 버는데 아침밥 부실하다고 투덜대는 남편.txt 93 아침 2015/07/30 26,551
467888 허리 물리치료 받는데 그렇게 비싼가요? 2 .. 2015/07/30 4,112
467887 빌 마크잭, 국정원의 실제 타겟 아이피 주소와 감염 시간 폭로 light7.. 2015/07/30 894
467886 발, 다리에 열이 많이 나고 화끈거려요. 2 오십넘어 2015/07/30 2,766
467885 제주도 귀향하려고 합니다. 11 귀향 2015/07/30 4,051
467884 님과함께 보는데 잼있네요..ㅋㅋ 2 dd 2015/07/30 1,452
467883 중국여행정보에 대해 얻을수있는 까페 추천부탁드립니다. 2 태사랑처럼 .. 2015/07/30 686
467882 남동생이 서운하다 합니다 35 .. 2015/07/30 13,939
467881 [한국리서치] 에어컨 관련 관찰 조사 참여 요청 1 한국리서치 2015/07/30 661
467880 엑셀좀 도와주세요 3 ㅇㅇ 2015/07/30 756
467879 식혜가 들어가는 음식 있을까요? 2 식혜 2015/07/30 716
467878 광명 이케아에 그릇과 침구류는 없나요? 5 궁금한 시골.. 2015/07/30 2,912
467877 말많이 하고 항상 뒤돌아서 후회하는데 안고쳐져서 힘들어요 6 하하오이낭 2015/07/30 2,344
467876 나이가 들어도 철이 안드는 제 모습 4 ㅠㅠ 2015/07/30 1,423
467875 1차 통과하고 면접만 하러 학원가면 받아주나요? 3 자사고 2015/07/30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