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여자가길거리서음식먹으면서걸어가는거요?

조회수 : 4,681
작성일 : 2015-07-29 17:43:28

어떤생각이 드나요?

뚱뚱한사람은 보기그렇겠지만

마른여자가 먹는것도 보기그러나요?

젊은애들은빼고

30대40대여자분들

  추잡스러보일까요?

 

나이먹은사람이먹고다니면??

IP : 125.132.xxx.24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사십대가 그러면
    '15.7.29 5:48 PM (61.74.xxx.243)

    말랐어도 보기 좋치 않은건 똑같아요..

  • 2. 무슨 음식인데요?
    '15.7.29 5:57 PM (175.116.xxx.209)

    그거 따라 다름

  • 3. 원글이
    '15.7.29 6:03 PM (125.132.xxx.242)

    햄버거나 핫바 핫도그 호떡 빵 등

  • 4. ...
    '15.7.29 6:06 PM (203.226.xxx.10)

    혹시 원글님이 드시나요~

  • 5. ...
    '15.7.29 6:07 PM (106.245.xxx.176)

    -_- 그냥 배고팠나부다.... 이러고말지 남이 뭘 먹던말던 나한테 피해 안가면 별로 신경안쓰이던데...

  • 6. ㅋㅋ
    '15.7.29 6:08 PM (124.53.xxx.212) - 삭제된댓글

    배고팠나보다....

  • 7. ...
    '15.7.29 6:09 PM (175.210.xxx.127)

    그냥 귀엽던데...

  • 8. 아이고두야
    '15.7.29 6:09 PM (182.230.xxx.104)

    가끔 너무 배고플때 컵강정이나 핫도그 같은건 먹으면서 갈때 있어요 먹는시간 줄일려구요.
    요즘 워낙 손에 음료컵 많이 들고다녀서 신경안써요.
    먹는음료나 작은컵이나 비슷한 느낌.
    손에 아이스음료컵 안들고 있는사람을 못봄.
    근데 햄버거나 그런건 좀 생각보다 많이 흘려요.그건 못들고다니겠어요.

  • 9. 대인녀
    '15.7.29 6:09 PM (211.36.xxx.178)

    신경 안써요.남이사네요.

  • 10. ...
    '15.7.29 6:15 PM (14.52.xxx.175)

    뭘 생각씩이나 하나요?

    참 남한테 더럽게 관심많으시네

  • 11. 바쁜가보다
    '15.7.29 6:20 PM (211.210.xxx.30)

    하는거죠. 애도 아니고 어른이 먹으면.

  • 12. 그냥
    '15.7.29 6:23 PM (182.209.xxx.9)

    그런가보다..별 관심 없지 않나요?
    그런것도 마른여자 뚱뚱한여자에 따라 달라지나요?

  • 13.
    '15.7.29 6:29 PM (178.162.xxx.35)

    그냥 좀 궁상맞아 보이긴 해요. 같이 먹을 사람이 없나, 돈이 없나 싶기도 하고.
    날씬한 아가씨 둘이서 피자 한 판을 들고 먹으면서 지나가는데 안스럽더라구요.

  • 14. ㅇㅇ
    '15.7.29 6:35 PM (175.121.xxx.13)

    맛있겠다 ...

  • 15. 참나
    '15.7.29 6:45 PM (180.70.xxx.236)

    더럽게 관심많대.ㅠ 참 말한번 더럽게 하시네요.

  • 16. 저도
    '15.7.29 6:51 PM (101.250.xxx.46)

    맛있겠다 ㅎㅎㅎ

  • 17. 나의 생각
    '15.7.29 6:56 PM (39.7.xxx.121)

    날씬한 10대: 좋은 때다~
    날씬한 20대: 먹어도 살안찌고 부럽
    날씬한 30-40대 : 진짜 배고픈가 보다
    뚱뚱한 사람(나이불문) : 저러니 살찌지;;

  • 18. 원글이
    '15.7.29 7:21 P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남한테 관심많은게아니라제가 먹고다닙니다

  • 19. ...
    '15.7.29 7:32 PM (175.223.xxx.212)

    맛있겠다에서 빵 터졌어요
    저도 어제 여의치 않아서 점심 대신 과자먹었는데
    갑자기 내가 뚱뚱하다는 사실이ㅜㅜ

  • 20. ㅇㅇ
    '15.7.29 7:42 PM (175.198.xxx.124)

    솔직히 말하면 20-30대 처자가 그러면 그냥 젊은빨?로 귀엽네 하며 넘어갈거 같은데 아줌마 티나는 여자가 그러고 걸어가는 거 보면 좀 궁상 내지는 주책스러워보일거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 21. 윗님말씀이 맞아요
    '15.7.29 7:51 PM (39.121.xxx.22)

    중년아줌마가 그러면
    추해보이더라구요

  • 22. ....
    '15.7.29 8:00 PM (175.210.xxx.127)

    중년이면 추해요.

    교양없어보이고
    천박(?ㅠ)해보여요.

  • 23. 당근
    '15.7.29 9:20 PM (218.237.xxx.110)

    교양없어 보이죠

  • 24. 길거리에서는
    '15.7.29 9:31 PM (49.142.xxx.65)

    아이스크림 정도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데요(제가 잘 그래서 그럴수도-_-)다른 음식은 뭐든 좀 그렇습니다

  • 25.
    '15.7.29 9:38 PM (116.125.xxx.180)

    뭐어때요?
    무슨 교양타령
    여긴 무슨 50대만있나봐요

  • 26.
    '15.7.29 9:39 PM (116.125.xxx.180)

    천박이란표현쓰는사람이더천박해보이던데~

  • 27.
    '15.7.29 9:41 PM (116.125.xxx.180)

    더럽게관심많은거맞죠
    전 30대...

  • 28.
    '15.7.29 9:52 PM (223.62.xxx.235)

    뉴욕가니까 뉴요커들 음식 들고 먹으면서 돌아다니더군요. 언니가 뉴욕에서 15년째 살고 있는데 미국 처음와서 나이지긋한 양복입은 신사도 음식들고 먹으면서 길건너는 것 보고 놀랐었다고 ㅎㅎㅎ
    서로서로 관심도 없고 상관도 안하고 각자 바쁘고 자기 하고 싶은 것 하고 사는거죠. ㅎㅎ

  • 29.
    '15.7.29 9:58 PM (122.36.xxx.80)

    중년
    시장에서 핫도그 사먹는게 취미인데
    이젠 먹지말아야겠네요
    비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이글보고
    반성해요

  • 30. ...
    '15.7.29 10:33 PM (211.36.xxx.126)

    맛있겠다 싶어요

  • 31. ㅇㅇ
    '15.7.29 10:58 PM (211.36.xxx.92)

    저는 아무 생각안들어요

  • 32. 미안하지만
    '15.7.29 11:22 PM (203.254.xxx.46)

    솔직히 말하면 20-30대 처자가 그러면 그냥 젊은빨?로 귀엽네 하며 넘어갈거 같은데 아줌마 티나는 여자가 그러고 걸어가는 거 보면 좀 궁상 내지는 주책스러워보일거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804 신한은행 통장개설 증빙서류 문의요 1 어려워라 2015/08/12 6,150
471803 시어머님 와병 중 차례는 어떻게 하는지요? 2 가을 2015/08/12 1,089
471802 늦은 결혼.. 연락을 어찌해야할까요 10 선샤인 2015/08/12 2,881
471801 국가시행건강검진시.. 2 질문요.. 2015/08/12 680
471800 미국여행 몇세부터 가디언 없이 가능하죠? 5 법정 성인나.. 2015/08/12 1,025
471799 조강지처 김지영 몸매가 친근해요 ㅠ 23 아침드라마짱.. 2015/08/12 14,218
471798 오렌지라떼 아세요? 6 orange.. 2015/08/12 1,649
471797 친정아빠의 양팔 경직?마비..왜이럴까요 3 ㅠㅠ 2015/08/12 1,211
471796 딸결혼시키신분들께 조언부탁드려요 4 천리향내 2015/08/12 2,113
471795 이연복 셰프 팔* 짜장면 맛있네요... 14 그냥 2015/08/12 5,612
471794 택배 부재시 문앞이라고 해놓고 잃어버린 적은 없나요? 4 아기 2015/08/12 2,794
471793 신혼부부 통장관리 질문있어요. 4 찬란한내인생.. 2015/08/12 4,118
471792 삼겹살이랑 어울리는 곁들이 음식은 된장찌개 뿐인가요?? 4 흠.. 2015/08/12 2,619
471791 아들의 피파게임/// 4 윤니맘 2015/08/12 718
471790 부모를 잘 만나야 된다는게..아무리 아이가 잘나도... 10 rrr 2015/08/12 3,899
471789 암살이 미국에서도 개봉했군요. 1 암살 2015/08/12 1,275
471788 잘 우는 아이 (쓸데없이 우는 아이) - 남자 6 성격돈 2015/08/12 2,674
471787 베테랑 보면서 웃기지는 않고 씁쓸하기만(스포) 3 ㅇㅇ 2015/08/12 2,174
471786 전 왜 부추 냄새가 이렇게 싫을까요,, 6 지나갑니다 2015/08/12 4,010
471785 이놈의 좁쌀여드름! 14 ㅇㅇ 2015/08/12 4,463
471784 용돈으로 사는 것들은 그냥 두는게 맞을까요? 5 초등 3학년.. 2015/08/12 1,461
471783 다이어트 한달째인데..배가 허한느낌이 좋아서 밥먹기가 싫어지네요.. 10 ㅡㅡ 2015/08/12 3,440
471782 40대 남편에게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7 선물 2015/08/12 1,459
471781 캔음료를 어제와 오늘 마셨는데요... 2 참을수 없는.. 2015/08/12 1,115
471780 저 오늘 칭찬받을 일 하나 했어요~~^^ 1 삐약이네 2015/08/1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