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듯요
저의 경우
취업을 두고 대학가르쳐놨으니
이제 돈벌어 오라고
대4때...
근데 그때 강요하던 모습이
정말 일제 강점기 시절 친일앞잡이들이
동포 압박하던 모습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조금 시간이 걸려도 알아보고 어련히 취업할텐데
그때 받은 상처는
나는 도구구나 나는 기계구나
돈벌어 오는기계..
그때 이후로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지금까지 있어서
어느정도냐면 걍 독신에 무자식주의자로
변했습니다.
결국 부모들도 자식이 필요하니까 낳은거이므로...
공부나 취업으로
자녀를 너무 잡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탐대실
눈앞에 작은이익에 부모가 욕심부리다가
정말로 중요한 신뢰와 신의가
끊어지고
자식을 잃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