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괜찮은 공포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여름휴가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5-07-29 10:39:49
이번 여름휴가 없어요. 흙...
대신 에어컨 빵빵하게 틀구 책읽으려구요.
진짜 무섭거나 재밌는걸루다가 알려주세요~~
예전에 검은집..완전 무섭고 재미있었구오.

스티브킹 옛날 책들좋아해요~

네..최근에 책과 안친합니다^^;;
오쿠다히데오 웃긴소설도 좋아해요~~
암튼 여름을 함께할 책들 소개부탁드려요~
IP : 121.152.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1
    '15.7.29 10:41 AM (116.127.xxx.194)

    카트린 아를레 작가의 지푸라기 여자요, 완전 반전 스릴러 정말 잼나게 봤어요.
    임수정 주연의 은밀한 유혹 영화의 원작 소설이에요.

  • 2. 미쓰다 신조
    '15.7.29 10:43 AM (125.129.xxx.29)

    공포 미스터리면 미쓰다 신조죠.
    미쓰다 신조 책들 좀 찾아서 보세요.
    기관, 작가미상, 일곱 명의 술래잡기
    이런 것들 추천해요.

  • 3. richwoman
    '15.7.29 11:15 AM (74.72.xxx.181)

    정유정씨의 "7년의 밤"

  • 4. 닐리리야
    '15.7.29 11:32 AM (39.118.xxx.147)

    그로테스크한 걸로는
    에도가와 란포의 소설 다 추천합니다.
    단편이 많아서 쉬어가며 읽기에도 좋아요~

    그밖에
    다카노 가즈아키의 그레이브 디거, 13계단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의 책도 추천합니다.

  • 5. 무지개1
    '15.7.29 11:32 AM (218.153.xxx.56)

    헐 검은집 추천하러 들어왔는데..
    공포는 아니고 그냥 추리소설인데 여주가 매력적인 기리노 나쓰오 추천요. 다 재밌어서 한권 집기가 어렵네요. 그로테스크 라는 책도 재밌었어요.
    누쿠이 도쿠로 난반사 우행록 등도 재밌었고
    우타노 쇼고 여왕님과 나. 라는 책도 살짝 병맛(?)이랄까 변태적느낌인데 재밌었어요

  • 6. richwoman
    '15.7.29 11:47 AM (74.72.xxx.181)

    다카노 가즈아키의 제노사이드도 좋아요.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

  • 7. ..........
    '15.7.29 11:49 AM (115.140.xxx.189)

    에도가와 란포.저도 좋아요

    7년의 밤, 13계단, 그레이브 디거,,이 책들은 사놓고 가끔 읽는 책이예요 윗분 반가워요^^

  • 8. ..........
    '15.7.29 11:51 AM (115.140.xxx.189)

    미야베 미유키
    화차, 모방범, 낙원,,,이 책들도 길어서 그렇지 흡인력있어요 장편느낌의 추리,,사회문제를 다루면서,,


    히가시노 게이고 책들도 괜찮은데 잔인한건 별로 없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꼼꼼 추리 스타일,,^^

  • 9. 유후
    '15.7.29 2:10 PM (175.211.xxx.108)

    프랑스 소설 그림자 추천이요~ 스릴러입니다.

  • 10. 호러
    '15.7.30 12:11 AM (112.154.xxx.180)

    교고쿠 나쓰히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무섭ㅠ
    에드가 앨런 포우 대박 쫄깃하죠
    제물의 야회라고 일본 소설인데 강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14 아빠없는 첫 명절 3 오잉꼬잉 2015/09/27 1,992
485313 생리 첫날인데 생리가 엄청 나게 나오더니 3 ..... 2015/09/27 2,749
485312 거실장 셋트 인터넷으로 사면 좋은가요? 1 /// 2015/09/27 3,149
485311 남편이 정말 분노조절장애같아요 4 ... 2015/09/27 3,171
485310 바보들의 싸움 29 바보 2015/09/27 7,370
485309 엄마표영어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5/09/27 1,425
485308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2015/09/27 568
485307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유럽 2015/09/27 9,438
485306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나이 먹었다.. 2015/09/27 6,653
485305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명절진행중 2015/09/27 1,447
485304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ㅇㅇ 2015/09/27 1,404
485303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혀늬 2015/09/27 1,686
485302 왜 그렇게 한복과 한식을 세계화하겠다고 안달일까요? 16 ㄹㄹㄹ 2015/09/27 3,146
485301 82쿡 누님들, 상담 좀 해주세여. 5 명견실버 2015/09/27 928
485300 프랑스도 남북 차이 많이 나나요? 8 ww 2015/09/27 2,026
485299 미 CNN, ‘北으로 돌려보내 달라!’ 탈북자 절규 보도 4 light7.. 2015/09/27 1,527
485298 오늘 이시간에 치킨배달 하는곳 없을까요 1 ㅇㅇ 2015/09/27 685
485297 송편이랑 전이랑 사시는 분들 얼만큼 사시나요? 7 베베 2015/09/27 2,618
485296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happy닐.. 2015/09/27 1,198
485295 우리 아파트는 2 조용 2015/09/27 1,155
485294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알바트로스 2015/09/27 4,817
485293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리봉리봉 2015/09/27 2,151
485292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모모 2015/09/26 2,151
485291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ㅇㅇㅇ 2015/09/26 3,260
485290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ㅇㅇ 2015/09/26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