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 퍼붓네요
엄청나게 퍼붓고 있어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1. .........
'15.7.29 9:23 AM (115.140.xxx.189)남쪽엔 햇빛 쨍쨍이네요 얼마전까진 비가 작년보단 많이 왔었어요,
2. ....
'15.7.29 9:23 AM (122.32.xxx.89)분당.. 엄청나게 퍼붓네요 무서워요
3. 지역이
'15.7.29 9:25 AM (39.116.xxx.214)여긴 영남지방인데 어디에 비가 퍼붓나요?
4. ..
'15.7.29 9:27 AM (121.157.xxx.75)저도 분당.. 구멍 뚫린것처럼 쏟아지네요 천둥소리도 들리고
5. 안산
'15.7.29 9:28 AM (106.246.xxx.88)비가 어찌나 많이 쏟아 붓는지
출근을 어찌 했는지 몰겠네요 ㅠㅠ
이렇게 몇시간 내리면 다 잠길것 같아요.6. 수원
'15.7.29 9:29 AM (116.126.xxx.82)수원도 엄청 많이 오네요. 깜깜해요
7. 원글
'15.7.29 9:30 AM (117.123.xxx.210)남쪽도 그전에 많이 왔나봐요?
용인은 앞전까진 별로 안왔다가
오늘 엄청나네요8. ..
'15.7.29 9:32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인천은 8시쯤 30분간 미친듯 퍼붓다가 지금은 거의 그쳤어요.
9. ++
'15.7.29 9:33 AM (119.18.xxx.124)그래서 아침부터 습도 엄청났군요...ㅠㅠ
이제 햇빛 살짝 나네요...
하아....더위 대단하네요...10. 에고
'15.7.29 9:42 AM (211.51.xxx.98)서울 종로구. 비가 그리 많이 오지는 않네요.
이번에 좀 많이 와서 중부지방 해갈됐으면 싶은데
그렇게까지는 안올건가 싶기도 하고......11. 몽
'15.7.29 9:43 AM (112.149.xxx.88)저도 용인..
오늘은 번개까지 번쩍번쩍..12. 충북
'15.7.29 9:46 AM (1.248.xxx.187)좀전까지만 해도 부슬부슬 오더니
이제서야 우르르 쾅~ 번쩍~ 쏴아아~~~~~~~~
아이고~ 시원하다~ ㅋㅋㅋ13. 소워니
'15.7.29 9:49 AM (116.40.xxx.136)천안인데 십분전부터 쏟아지기시작했어요
천둥소리도 들리고 시원하네요
이런날 꼭 커피가 먹고싶은데 아기가있어서.
아기띠하고 가기엔 무리겠죠?ㅠ^^;;;14. ㅇㅇㅇ
'15.7.29 9:53 AM (211.237.xxx.35)중부지방과 강원지방에 지금 가뭄때문에 소양강댐 바닥보이고 한강 녹조며 난리래요.
특히 영동지방이 가뭄이 심각하다 하던데..
중부지방 영동지방에 제발 비가 쫙쫙 더 와주길..15. 원글
'15.7.29 9:54 AM (117.123.xxx.210)용인은 여전히 쏟아집니다
올해 비다운 비처음이네요앞전엔 조금 내리다
말았었고요
가뭄 해갈은 좋은데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지면
밖에서 일하는 분들 걱정입니다
저희 남편도 밖에서 돌아다니며일해야해서 ㅜㅜ
비가 좀 조금씩 내렸음 좋겠는데. .16. dd
'15.7.29 10:03 AM (219.240.xxx.134)동탄 퍼붓다가..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인듯요...컴컴하고 무섭네요.ㅠ
17. 마나님
'15.7.29 10:04 AM (116.126.xxx.45)평택이예요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방과후 영어 수업 안 보낼 예정이예요~~ㅋ
이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을 솔직히 이해 할 수 없네요~~18. 원글
'15.7.29 10:11 AM (117.123.xxx.210)용인 방금 잠시 소강상태 입니다 ^^
19. 저도 용인
'15.7.29 10:13 AM (14.33.xxx.226) - 삭제된댓글저 좀전에 차끌고 나갓다가 수륙양육 차 모는중
알았어요~^^
지금은 덜 오네요20. 대구는 매미 울어요
'15.7.29 10:21 AM (221.157.xxx.126)햇빛도 쨍쨍
아침부터 에어컨 틀었어요
비 구경이라도 하고싶네요
요며칠 진짜 쪄죽을거 같아요21. 장례
'15.7.29 10:24 AM (110.11.xxx.157)억쑤로 쏟아지는 빗속에 산에서 장례절차 밟고 있습니다
우비를 입으셨지만 그닥 도움 안되는 8순의 시부모님, 애들아빠가 걱정 됩니다
글타고 그만 두시고 내려가시란 말도 못하겠고...
안그래도 친구이자 피를 나눈 형제 같은 친구를 먼길 보내시는데..
우리 아버님이 제일 걱정입니다
욕을 먹드래도 강제로라도 모시고 내려가야겠어요22. dlfjs
'15.7.29 10:31 AM (116.123.xxx.237)일산 ㅡ 밤새 오더니 좀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