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들 안믿으시죠?
저는 사회적인간형이 아니라
인간적인간형이라
감정과 표현이동일한데
감정따로 표현따로인게 사회란걸 요즘#배워갑니다
사회적인간은 이중#인격자같지만 적절하게 감정속일 필요가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하다 누가 이쁘단말
ㅇㅇ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5-07-28 21:24:10
IP : 180.182.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7.28 9:26 PM (211.237.xxx.35)왜 안믿나요. 물론 매너성 아부성으로 하는말이라고 감안하고 듣긴 해도
저부터도 아예 예쁘지도 않은데 예쁘다 이런말은 안하거든요. 다른 식으로 표현하죠.
뭐 아가씨 같아보여요또는 학생같아요 이런식의 오바는 좀 오히려 기분 나쁘긴 합니다.
그냥 예뻐보여요 젊어보여요 정도가 매너성 멘트인듯.. 그리고 그정도는 믿어요..^^2. .....
'15.7.28 10:00 PM (175.213.xxx.1)같은 직장동료라면 지내다보면 알아요. 말을 직설적으로 해도 솔직한 사람인지, 늘 애매하게 좋은말만 해주는 사람인지... 솔직한 사람이 하는말은 믿어요.
3. 제경우
'15.7.28 10:15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뭐랄까 약간은 어설프게? 이쁘장하거나 그러면 이쁘다고 인삿말로 해줘요. 편안하게요 그때그때 상황따라 멘트로요. 근데 정말 눈이부시게 이쁘고 아름다운 여자에게는 섣불리 이쁘다는 말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너무 이뻐서 그냥 감상하느라 바쁘고 이쁘다는 말 자체가 무색해질것 같고 맘속으로 이뿌구나 생각하고 말아요. 그런분 딱 한분 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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