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6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
'15.7.27 9:55 PM (110.15.xxx.98)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2. 얼른
'15.7.27 9:56 PM (58.237.xxx.44)돌아오세요...........ㅠㅠ
3. ....
'15.7.27 10:00 PM (218.50.xxx.14)세월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돌아오세요..ㅠㅠ기다립니다..4. ....
'15.7.27 10:13 PM (211.246.xxx.125)조사조차 되지 않은 사건..
가족들은 얼마나 피가 마를까 싶습니다.
할 수 있는게 기도밖에 없네요.
하루 빨리 가족들에게 돌아오기를
그리고, 그 시점 이후 시간이 멈춰버린 가족분들께
평안이 허락되길5. 먼저 지치는게 지는거죠?
'15.7.27 11:43 PM (121.140.xxx.64)잊지않고 진상규명될때까지 기다리고 버틸겁니다.
간절히 기원합니다.
꼭 돌아오세요!
희생자분들 한분한분이 세월호 진실을 밝혀줄 분들이라는걸 믿습니다.6. 쓸개코
'15.7.27 11:43 PM (222.101.xxx.15)세월호 관련글들도 줄어들고 가십성 글들로 게시판이 채워지는 가운데
블루벨님 글이 너무 외로워보입니다.ㅜㅡ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어요..7. .....
'15.7.27 11:52 P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8. 콩콩
'15.7.28 12:00 AM (218.48.xxx.155)저도 잊지않고 같이 기다리고 있어요...
모두들 꼭 돌아와주세요....9. ...
'15.7.28 12:02 AM (121.139.xxx.124)은화, 영인, 다윤,현철, 혁규
양승진님, 고창석님,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돌아오세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들도 여전히 기다리고 있어요.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7.28 12:12 A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는 아직도 ㅡㅡㅡㅡ
끝내고 싶다고 끝내지는 그런 일이 아님을
너무나 잘 알기에 이렇게 매일 ㅡㅡ
너무나도 더운 날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1. bluebell
'15.7.28 12:18 AM (210.178.xxx.104)오늘도 악의적인 씁쓸한 기사를 읽었어요 .
하도 기가 찬 악의적인 글들을 많이 봐와서인지..
그 수가 넘 앏팍해서인지
앞으로 지금보다 세월호를 잊지는 않을거 같네요
긴 호흡으로 .. 신의 가호를 믿습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남겨진 가족 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12. ...
'15.7.28 5:49 AM (122.34.xxx.144)세월호 희생자분들 좋은곳에서 잘 계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