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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무릎꿇고 프로포즈하는 사진

조회수 : 25,119
작성일 : 2015-07-27 15:13:55

나이차이 많이 난다 생각했는데 저리 보니 참 잘어울리네요.

박수진씨 참 날씬하니 군살하나 없구요. ^^

 

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gallery/?keyword=%EB%B0%B0%EC%9A%A9%EC%...
IP : 1.247.xxx.6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
    '15.7.27 3:16 PM (112.152.xxx.32)

    글게요 임신은 억측이거나 만약 임신이래도 3개월도 안된듯

  • 2. ...
    '15.7.27 3:18 PM (220.253.xxx.238)

    다른 결혼 잘하는 연예인 부럽다는 생각 한번도 안햐봤는데
    박수진은 진짜 부러워요
    나이 있어도 배용준의 저 미소가 전 넘 멋있어요

  • 3.
    '15.7.27 3:19 PM (116.125.xxx.180)

    선생님하고 중딩제자같아요 ㅋ
    살이너무없네요 엉덩이도없고
    안어울려요 ㅋ
    근데뭐이따결혼사진나오면어울려보일수도있죠
    이사진은안어울림

  • 4. ditto
    '15.7.27 3:23 PM (218.54.xxx.206)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저 오빠 머리 짦게 자른 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안녕 내 젊은 날 로망 오빠~

  • 5. 애는
    '15.7.27 3:23 PM (223.62.xxx.61)

    다섯명 낳을듯..

  • 6. 원글
    '15.7.27 3:24 PM (1.247.xxx.68)

    임신이다라는 말은 많은데 몸매보니 임신같진 않아보이네요.

  • 7. 공감
    '15.7.27 3:26 PM (175.211.xxx.245)

    선생님과 중딩제자같다는 말이 딱... 박수진 얼굴을 일부러 안보이게 찍은 신의 한수네요

  • 8. ㅊㅁ
    '15.7.27 3:27 PM (203.247.xxx.243) - 삭제된댓글

    쌩뚱맞은 조합같네요 물따로 기름 따로

  • 9. ..
    '15.7.27 3:29 PM (223.33.xxx.128)

    삼촌과 조카같아요.
    하여간 의외에요.

  • 10. 영맘
    '15.7.27 3:30 PM (118.37.xxx.15)

    박수진 테로에서보면 당차고 박력있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여성으로 보입니다.
    배용준같이 결단력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딱인거 같아요

  • 11. ...
    '15.7.27 3:34 PM (222.99.xxx.103)

    왠지 모르겠지만 볼때마다
    마담투소의 밀랍인형 떠오름 ㅡㅡ
    이산타와 더불어 대표적인 복사.붙여넣기 미소
    어느 사진을 보나 항상 그 미소.그 표정.
    좀더 자연스런 미소 연습이 필요한듯 .

  • 12. ..
    '15.7.27 3:44 PM (116.126.xxx.4)

    웬일로 이발하셨네요

  • 13. 북북
    '15.7.27 4:06 PM (106.248.xxx.115)

    프로포즈사진이라기에 뭔가 거창하고 보여주기에 치중할 줄 알았는데
    이 사진을 보니 정말 사랑하는 느낌이 드네요
    행복해보여요~

  • 14. ㅇㅇ
    '15.7.27 5:13 PM (211.36.xxx.203)

    신부가 이뻐서 신랑이 입에 걸린듯해요ㅎ 행복해보이네요

  • 15.
    '15.7.27 5:28 PM (183.100.xxx.232)

    왜이리 이 결혼식이 퍼포먼스 같이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런건지..참 안어울리는 커플같기도 하고. 배아픈 것도 아니고. 별로 티비시청을 많이 하지 않아서 배용준이 나오는 히트작 드라마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 16. 신선
    '15.7.27 5:38 PM (1.243.xxx.142)

    박수진씨 얼굴도, 몸매도 예쁘고,사랑스럽고,귀여워서 베용준씨가 좋아하는 거 이해할 수 있네요.

    오래도록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 17. ..
    '15.7.27 6:15 PM (180.229.xxx.230)

    이쁜데요. 박수진 시집 잘가네요.
    배용준 자기맘에 드는 여자랑 결혼하는것도 멋지고
    행복하게 사세요~

  • 18. 배용준, 원빈
    '15.7.27 6:22 PM (121.142.xxx.244)

    배용준은 박수진을 정말 이뻐하는 느낌이 들고
    원빈은 이나영을 정말 사랑하는 느낌이 들어요.
    두 커플 모두 서로서로 사랑하는 사람들같아서 보는 사람이 기분 좋아집니다.

  • 19. ...
    '15.7.27 7:55 PM (112.155.xxx.72)

    왜 이리 언론 플레이를 하는지요.
    저도 윗분 같이 퍼포먼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 20. tods
    '15.7.27 8:01 PM (59.24.xxx.162)

    우야든동 둘이 잘 살면 좋겠어요.

  • 21. 부럽네요~~~
    '15.7.27 8:04 PM (121.130.xxx.134)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ㅠ ㅠ

    잘 사세요.

  • 22. ㄷㄴㄱ
    '15.7.27 8:32 PM (110.70.xxx.117)

    전 개인적으로 배용준 전혀 아무런 감정없구요

    나이가 45이던데 곧 50이고 60 이겠네요

    아무리 젊게 산다더라도
    넘 나이차이나는 결혼 전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배용준 겨울연가 빼고 뭐한거

  • 23. 나만의 느낌
    '15.7.27 8:33 PM (223.62.xxx.75)

    원빈,이나영은 부러운데
    배,박 커플은 이상하게 안 부럽다. 왤까...??

  • 24. 웨딩사진 같지 않아요
    '15.7.27 8:53 PM (221.162.xxx.87)

    보통의 웨딩사진보면 다들 이쁘게 찍을려고 난리데
    순간 저 배용준네 집 마당인가 했네요
    그리고 박수진은 왜 얼굴 가린건가요?

    사진자체가 안어울려요

  • 25. 욘사마!!!
    '15.7.27 8:57 PM (121.157.xxx.51)

    사진들이 왜이리 촌스러워 ㅠ

  • 26. 욘사마
    '15.7.27 9:27 PM (211.36.xxx.182)

    태왕사신기도 있어요
    그때 이현우 아역이었을때 생각나요
    너무 이쁘게 자랐어~~~~

  • 27. 나이차 어쩔겨.
    '15.7.27 9:52 PM (122.36.xxx.50)

    아빠 딸 같네 ㅠㅠㅠ 박수진은 이쁜데 배용준이 넘 늙었다

  • 28. ㅇㅇㅇ
    '15.7.27 9:53 PM (121.130.xxx.134)

    전 배용준 작품은 겨울연가보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호텔리어 좋아해요.
    미모가 호텔리어에서 극강이었어요.

  • 29. 둘이
    '15.7.27 10:20 PM (211.110.xxx.76)

    둘이 정말 잘어울리고 아름다워요.
    박수진 나이들어도 예쁠것같은외모예요.여리여리한몸매며 얼굴이며 ..사랑스러운 여자같아요
    많이먹어도 살안찌는체질..
    둘이 알콩달콩 오래오래 잘 살것같아요
    전 기센남자들 정말 싫은데 배용준 기도 순할것같고.. 박수진도 지혜로운여자같아요.

  • 30. 결혼이니
    '15.7.27 10:28 PM (124.199.xxx.248)

    신부 예쁘다 해야겠지만 .
    솔직히 박수진 마르고 몸도 뾰족한게 드레스가 싸보일 정도예요.
    엄청 인위적으로 포즈 취하고 다정한 척 웃고 있지만
    신부가 드레스 고르려고 머리도 대충 묶고 생얼로 있는듯한 그 정도 포스밖에 안나오는데요.
    걍 솔직한 후기가 그렇다는거고.

    잘살기를.

  • 31. ....
    '15.7.28 5:44 AM (122.34.xxx.144)

    잘어울려요..
    배용준 은근 고지식하고 한눈안팔고 가정에 충실할것 같고...박수진도 싹싹하고 살림 잘할것 같고.....
    잡음없이 잘살것 같아요....
    악!!부러워요!!

  • 32. ..
    '15.7.28 9:45 AM (220.118.xxx.150)


    해피 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좋아 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이러쿵 저러쿵을 떠나서 아이 잘 낳고 행복 하게...

  • 33. ...
    '15.7.28 9:46 AM (203.244.xxx.22)

    이 커플들에는 안티가 많은 느낌?
    원빈 이나영이나 이효리 결혼은 보면서 칭찬 일색이더니만...
    국내로 신혼여행간다고 하고, 급하게 일정잡으니 속도위반 맞다고 단정짓고...

    내보기엔 참 좋아보이는데요...
    배용준도 대단한 사람이지만, 박수진도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 많았어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인상이더라구요.

  • 34. ^^
    '15.7.28 9:53 AM (119.201.xxx.113)

    배용준이 원래 호불호 강한 배우라서 말들이 많네요 ㅎㅎㅎ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으니 연예계생활 20년동안 탑을 지키고 있는거겠죠~
    전 배용준&박수진 커플 맘에 들어요~ 좀 뜬금없긴 하지만요..
    과묵한 배용준옆에서 종알종알 수다떠는 박수진을 생각하면 이쁜 그림이 그려지네요 ㅎㅎ
    결혼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용~~~

  • 35. ㅁㅁ
    '15.7.28 9:57 AM (112.149.xxx.88)

    그냥 덕담해주고 축하해줍시다....

  • 36. ㅎㅎ
    '15.7.28 10:13 AM (211.46.xxx.253)

    마른 사람들 임신 3개월 정도로는 배 하나두 안 나와요..
    저도 5개월 되어서야 배가 좀 나오기 시작했고 그 전까지는 그냥 사이즈 변화 거의 없이 전에 입던 옷 다 입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임신 맞는 것 같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배용준씨가 계 탔다구 생각함.. ㅠㅠ 박수진씨 테이스티 로드에서 정~말 매력적이었거든요!!! 말 잘 하고 귀엽고 애교 있고 눈치도 빠르고~
    배용준씨가 이렇게 채갈 줄이야.. ㅠㅠ 애청자로서 아직도 쫌 안타까움.. 박수진씨한테 잘 하세요.. ㅠㅠ

  • 37.
    '15.7.28 12:16 PM (59.5.xxx.248)

    날씬한 것보다 엄청 마른 몸매에요. 실물보니 완전 초딩 몸매.
    그나마 요즘은 요가를 해서 그런지 좀 나아졌던데

  • 38. 샤로테
    '15.7.28 2:12 PM (115.91.xxx.53)

    이뽀..
    결혼식 전에 배용준이랑 박수진중에 누가 더 머리가 길까 내심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 39. dd
    '15.7.28 2:52 PM (42.82.xxx.31)

    저 사진은 이번 결혼사진이 아니라
    저번에 배용준 성북동 자택에서 극비 웨딩 촬영한거잖아요.

    그러니까 임신표시가 덜나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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