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사건 피해자 한종선씨 기억하시죠?
에고..7월 23일 전시인데..벌써 지났네요. 제가 너무 늦게 봤네요.
[출처] 제17회 서울변방연극제 공식초청작 <한종선 그림전>ㅣ한종선 |작성자 서울변방연극제
그는, <살아남은 아이>라는 책을 통해, “사람이 짐승이 되기는 쉽지만, 짐승에서 사람이 되기는 어렵다”고 외쳤다. 그러나 결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과 피해당사자들의 운동방법에서 오는 날선 것들에 충돌, 이해되지 않는 소통방법들에서 오는 여러 가지 아우성 속에서 거듭 회의를 품는다.
[출처] 제17회 서울변방연극제 공식초청작 <한종선 그림전>ㅣ한종선 |작성자 서울변방연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