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어 장만 하려고합니다.. 하드or 천 -어떤걸 해야할런지요..;;

[28인치]

자주 해외에 갈 일은 없구요

잘해야=  1년에 1번정도 씁니다.

여기에서 글을 찾아 읽어보니 천 재질이 파손부담이 적고 , 유연성이 있서서 좋다와

하드케이스는 쌈박하게 이쁘다 와-  아무래도 파손 위험을이야기 하시더라구요

트레블하우스나 아메리카투어 와 샘소나이트 천으로하면 나중에 대학생 될 딸아이를 생각해서

키플링도 괜찮겠다 생각하며 고민중입니다

28인치 고려중입니다

간단한 조언도 좋고, 추천 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일단은 하드로 할런지, 확장되되고 하니 하드로 할런지..;;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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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는 예뻐서 샀는데 흠집 생기는게 싫어서 커버씌워서 다녀요 ㅎㅎ

[하드]

눈비 오는 날 캐리어 끌어본 입장에서....

무조건 하드입니다...

천이 때타고 뭔가 냄새가 나더라구요...

[대학생딸]

딸이 여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냥 트레블*** 란 곳에서 천으로된 로베르따? 사서 유럽2달, 호주1달, 그외에 말레이시아 미국 1달 끌고 다녔는데 한번 갔다오면 바퀴가 떨어져나가거나 손잡이가, 밑부분 헤지는등 버릴까말까해도 as를 잘해줘서 아직도 씁니다(5년쯤 됐나봐요)
번번이 버리고 새로살까 하다가 아직까지 한두번 더 쓸것같아요
여행이 위주면 천가방도 괜찮아요. 무게도 안나가고..
출장이 잦으신분은 좀 폼나는것이 좋겠구요
비싼건 필요없는것같아요
여유가 많으면 비싼거 사시구요^^

[28인치는]

무지하게 커요. 실물 보면 놀래실거예요.
24~5인치로 한 번 둘러보세요

[러블리자넷]

당근하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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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드요.. 요즘 폴리카보네이스 100%이런건 잘 안깨져요... 천은 비올때는 진짜 난감해요.무게도 진짜 가벼워요....

[찬찬오메]

... 님 의견 동감이요 ~

코스트코에서 폴리카보네이트 100% 인 25인치 가방 샀는데 7만원선 이였어요

집에 있는 샘소나이트 천가방 보다 가벼워서 놀랐었어요.

폴리카보네이트로 알아보세요~

[....]

하드 추천드립니다. 유학생활 오래해보고 해외출장도 많이 다녀봤는데요.
주로 샘소나이트 천, 하드 다 써봤는데요.
천은...결국 해집니다. 10년지나니까 찢어져서 갈라져요. 중간에 에이에스 2번 받았어요. 바퀴랑 지퍼요.
천이 결국 더 손상이 많이 가구요.
하드는 깨지지 않으면 더 오래 써요.

요즘은 홈쇼핑에서 내셔날지오그래픽꺼 28만원에 28인치, 기내용, 배낭, 각종 수납세트 까지 해서 샀는데
이번에 잘 썼어요. 샘소나이트 블랙라벨이랑 무게도 비슷하게 나가더라구요.

[음]

뽀다구 나는건 하드인데요. 샘소나이트에서 갖구 덧대진 그 당시 꽤 고급 라인으로 구입해서 12년정도 사용 했는데요. 아직도 멀쩡하거든요. 중간에 하드로 바꾸려고 했었는데. 하드의 단점은 딱 정해진 양만 수납이 가능하다는거죠. 천 같은 경우는 몇개의 주머니가 있어서 더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더라구요.
뽀다구 필요없음 저는 좀 좋은 걸로 천 추천해요.

[묻어서 질문하신 분]

가방 몸통 높이 기준으로 말하는 사이즈에요.
폭이나 깊이에 따라 용량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기준으로 하는 사이즈만 보지 말고 전체 용량도 같이 보고 사세요.

[...]

기내용이 젤 유용하고요 28은 장기여행때나 가끔써요
요즘은 하드가 대세인듯,,, 저는 눌러담기엔 천이 좋고요
커버 꼭 같이 사서 씌워야 오래써요

[하드의 단점이]

개봉했을 때
딱 절반으로 갈라져서 벌어지쟎아요.
가방에 뭐 하나 꺼내려 해도 쩍 다 벌려서 찾아야 하니 불편해요.
소프트 천가방은 두껑만 열어서 짐을 꺼낼 수 있으니 더 좋죠.
하드 재질이면서 두껑처럼 열리도록 한쪽으로 몰린 걸 어디선가 봤는데
그런 제품이면 저도 하드도 괜찮을 것 같긴 해요.

[소프트]

일년에 두번 정도 쓰는데 샘소나이트 기내용 소프트 13년째, 바퀴 한번 교체. 너무 잘 쓰고 있어서 하나 더 샀어요.
하드가 예쁘고 요즘은 가볍기도 하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확장성이랑 커버 씌워야 기스 안 난다는것 때문에 결국 소프트로 결정.
짐쌀때 확장되는것 무시 못해요. 기내용가방 얼마 들어가지도 않거든요.
여행 많이 다녔지만 눈, 비 쏟아지게 맞으며 다닐일이 없었어요.
요즘 다 차타고 이동하고... 제가 러기지 끌고 돌아다니는 유럽배낭 같은걸 안해봐서 그런지 비 맞은 기억이 없어요.
뽀다구는 하드, 실용성은 소프트.
기내용 사세요. 요즘 저가항공이 많아져서 큰 가방보다 기내용이 쓸모 있어요.

[긔요미마노리]

튼튼한건 하드지만, 편하게 쓰기는 소프트요. (천)

소프트는 바깥 주머니가 있어서, 활용도가 더 높아요.
예를 들어, 공항까지는 우산을 쓰고 갔지만, 짐 부칠때 그거 넣으려고 하면 하드케이스는 가방 다 열어야해요.
여행지에서 여행 다닐때도, 여행책자나. 소소한 물건들 넣었다 뺐다 하려면 가방 바깥 주머니가 있어야 편하죠.

적당히 샘소나이트 할인할때나,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정도 급의 소프트가방 사서 쓰시는게 좋아요.
너무 싸구려는 바퀴가 안 좋아요.

[단아]

키플링 같은건 기내용으로 좋을것같구요.

전 그냥 계속 소프트 쓰고 있는데 커버는 사시길 권해요.
수화물로 부치다보면 천가방은 너무 헤지더라구요.
크기는 중짜리가 젤 좋습니다.
대짜리도 비싼돈 주고 사봤지만 너무 크고 요새는 수화물 하나당 무게 제한이 있어서 중짜리 두개 드는게 더 쓰임새 있어요.

샘소나이트에 가장 가벼운 가방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