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딸 델고 뉴욕 친정 방문 했지요.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 타고 놀다가..거기서 도 까칠하게 엄마 한데 성질 부리는 중.서로 잊어버려서 결국 생전 처음 경찰차 타고 울며불며 딸 찾아 다니고...다행히 금방 찾았지만 얼마나 놀랬던지.
엄마는 거의 초죽음 상태 였지만 울 딸 은 왠 소란 이냐고..도리어 날 야단치고.
미국 인 들 정말 친절하고 특히 경찰 아저씨들은 정말 편안하게 절 도와줬어요.중간 중간 제가 겁 이 나서 울고 있으니 얼마나 절 편안하게 안심 시켜주던지..
God bless america!!절 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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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맛 본 나.
뉴욕 센트럴 파크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5-07-27 07:19:47
IP : 184.75.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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