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는 6학년 . 둘째는 7살 이예요.
연령차이가 나서 뭐든 하기가 쉽지않아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고 날짜는 광복절이 껴 있는 그 주 입니다.
4박5일예정이구요.
딸아이가 일본어 공부에 취미가 있어서 일본을 가고 싶다고 하는데 날씨도 덥고 둘째가 어려서
도시 관광은 무리겠지요? ㅠ ㅠ
오키나와와 오사카를 알아봤는데 폭염과 습도에 열사병걸릴판이라하니
큰애와 둘째의 부조화 때문에 일본은 갈곳이 없을까요?
-유니버셜 이런것도 더위 때문에 여름에 갈곳은아닐거 같구..
그래서 무리를 좀 더 해서 괌이나 사이판 pic를 갈까 하는데
딸이 생리가 아직 불규칙 한데 그 즈음 걸릴거 같기도 하구요.
생리를 안한다 해도 pic는 고학년에게 시시하지않을지요.
그렇담 사이판 월드 리조트는 연령차 나는 남매가 가능할지....
아님 어디 추천하실 곳 있음 꼭 알려주세요.
바쁜 엄마 아빠때문에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이번에 좋은시간 꼭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