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많이 마르고 가슴도 없고해서 비키니같은거 입지도 않았고...
그냥저냥 살고 있는 40대인데요..
올 봄에 동유럽쪽 왔고 이번 휴가를 크로아티아로 갑니다..
바닷가를 갈건데..여긴 할머니들도 비키니 입는다하네요..ㅎㅎ
뭐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또 언제 입겠냐 싶어서 비키니 도전하려는데...
없는 가슴 당장 만들수도 없는거고..
문제는....수영복 하의를 입으니...난감합니다...
요즘 비키니왁싱인가 뭔가도 유행이라던데 그런거 관심도 없었더니만....
당장 이번 주말부터 여행떠나는데..
깔끔하게 비키니 라인 정리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런 질문 올리는것도 좀 조심스럽긴 하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