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터넷에서 과일샀는데 판매자가 전화왔어요.

dd 조회수 : 5,927
작성일 : 2015-07-22 17:41:01

지마켓 인터넷에서 후무사라고 23천원에 4.5kg짜리 샀는데요.

물론 시세보다 싸게 사긴했지만..

자두에 상처도 많고 딱봐도 상품가치가 없어서 마트에 납품안될것같은물건이고..

맛은 머 아주 달지도 않고 신맛은 좀 강하구요.

약간 물른것도 1/3가량 있구요.

그래서 좀 보는순간 자두 상태가 안좋아서 욱하는 맘에 상품평을 좀 격하게 적긴했어요.

오늘 전화왔더군요.

나이좀 있으신 아저씨같은데 첨에는 조근조근 말하시다가

제가 따지면서 아니 장사때문에 저한테 전화하신거같은데 이말하니까

갑자기 야이 미친년아 이러시길래

저도 그때 당시 기분도 별로라 소리 진짜 크게 빡 지르고 끊고

문자 그분이 먼저 자식교육을 어케했기에,,,잘먹고잘살라는둥 보냈길래

저도 비스무리 너무 흠안갈정도에서 문자보냈구요.

님들 이런경험해보신적 있나요?

물론 그런 장사하는분께는 안쓰럽지만...너무 자두 상태가 딱봐도 불량했어요.

정말 헐값에 하품파는거 아니면 안살거같은..

근데 대석보다 후무사라는 품종이 비싼건가요?  원래 인터넷가격은 싸니까 그정도 감안하고 사야될까요?

IP : 111.65.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2 5:43 PM (211.114.xxx.137)

    와 그런 경우도 있나요? 참. 무섭네요.
    차라리 댓글로 다음부터는 신경써서 보내겠다고 했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 2. 저도
    '15.7.22 5:45 PM (111.65.xxx.61)

    느낀게 담부턴 별로라는 상품평 적을때도 너무 심하게는 적지말자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오죽했으면 전화했을까싶은게..

  • 3. ...
    '15.7.22 5:45 PM (175.121.xxx.16)

    무서워서 인터넷에서 뭐 못사겠음.

  • 4. 참맛
    '15.7.22 5:50 PM (59.25.xxx.129)

    저도 옥션에 상품평 빡세게 적는 편인데요, 판매자가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옥션에 보면 칼부림날만한 평도 많던데요.
    저는 그 상품평에 "도움이 되었다는 체크란에 체크"하고 구매했어요.

    그리고 산 후에 맘에 안들어서 처박아 두거나 버린 것들도 있고요. 상품평에 한마디 한 것들도 있고, 너무나 기가 죽어서 그냥 버린 것들도 있고요.

    아뭏던 상품평이란 건 구매자의 권리고, 자유의견란인데 그걸 가지고 욕을 하고 그러는 건 문제가 있네요.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어떤 구매자에겐 천하에 가장 나쁜 물건일 수도 있거던요.

  • 5. ///
    '15.7.22 5:52 PM (61.75.xxx.223)

    안 좋은 상품평이 보기 싫고 영업에 지장이 있으면
    품평란을 없애든지 아니면 품질 좋은 물건만 파든지
    그도저도 아니면 상품이 그저그래서 가격이 싸다고 홍보를 해야죠

  • 6. ..
    '15.7.22 6:32 PM (14.33.xxx.206)

    저도..과일 산지에서 샀다가
    며칠만에 다썩은게 왔어요 벌레끓고...
    사진보냈다가 전화와서 봉변당했어요
    제가 사진을 조작했다고...화내는데 무섭더라구요
    그냥 동네마트서 비싸게줘도 확인하고사는게 속편한거같아요.

  • 7. 시세보다
    '15.7.22 7:19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싼건 나름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냥 사진찍어 보내고 반품하지 그러셨어요

  • 8. 에고
    '15.7.22 7:54 PM (114.129.xxx.109)

    아까는 저라면 다른 루트로 항의하겠다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전번 다 알고 집 주소 다 아는데 세상이 무서워서;;
    저라면 그러겠지만..암튼 원글님 놀랬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욕을 하다니요.
    보통 마인드는 아닌 판매자네요.

  • 9. ///
    '15.7.22 8:21 PM (61.75.xxx.223)

    전 가구를 구입하는데
    주문제작이라 직접 전화통화했는데 주문 제작하는거라 한달정도 걸린다고 했어요.
    사장님이 쇼핑몰로 결제하지말고 계좌로 직접 돈 부쳐달라고 하길래
    저는 싫다고 했어요.
    만약 돈 부치고 가구 안 오면 전 어떻게 하냐고 하니
    자기가 운영하는 가구점이 얼마나 유명한데 떼어먹겠냐고 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냐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만두자고 하니
    그럼 쇼핑몰로 결제해라고 대신 쇼핑몰에 수수료 줘야하기때문에 2만원 더 추가된다고 했어요.
    그래도 꼭 갖고 싶은 가구라 결제하고 기다리는데
    일주일 뒤에 문자가 왔는데 배송결정하라는 문자였어요.
    주문배송란에 가보니 가구를 제가 수령한 것으로 되어있고
    지금 구매결정을 안 하면 보름 뒤에 자동구매결정이 된다고 해서
    상담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한달 뒤에 가구가 온다고 했는데 일주일 되는 오늘 가구가 안 왔는데
    가구를 수령한 것을 되어있다
    보름 뒤에도 안 올건데 그럼 자동구매결정이 되는데 어떻게 하냐고
    그러니 상담원이 가구를 안 받았다고 신고처리해준다고 했어요.
    소비자가 돈을 안 떼일려고 쇼핑몰을 통한건데
    안전장치를 걸어라고 신고 안 하면 보름 뒤에 가구도 못 받고 돈이 가구사장에게 넘어간다고
    그때 이의제기해도 소용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상담원이 신고처리했는데
    그 전화끊자마자 사장에게서 전화가 오더니
    막 퍼붓는 거예요.
    주문하고 너무 오랫동안 제품 발송이 안 되면
    자기가 패널티를 받기 때문에 가구 보낸것으로 처리했는데
    그걸 신고하면 어쩌냐고

    그래서 제가 그런 사정이 있으면 제가 쇼핑몰로 결제하기 전에 이렇게 하겠다고 해야죠
    안전 때문에 직접 돈부치는 것보다 2만원 더 결제했는데
    왜 내 스스로 그 안전장치를 이용 안하냐고
    그리고 어제라도 제게 문자를 보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어요.

    결국 사장이 제게 소리 막 지르고 끊었는데
    가구가 삼주 뒤가 아니라 닷새뒤에 왔어요.
    신고하고 삼주 뒤 발송이면 쇼핑몰에서 패널티를 더 주니
    다른 사람에게 갈 물건이 먼저 온 것 같았어요.

  • 10. 아니죠...
    '15.7.22 9:05 PM (121.175.xxx.150)

    품질이 안좋아서 가격이 싸다면 그 정보를 명시해야죠.
    다른 곳들 다 그렇게 하잖아요.

    저라면 그 상품평에 주인이 욕하더라고 글 올릴거에요.

  • 11. .....
    '15.7.22 10:08 PM (183.100.xxx.213)

    옥션에서 사과주문하고 내가 느낀 솔직후기를 올렸더니
    직접

    판매자가 제가 전화와서 억울하다 글내려달라 요청했어요
    그래서
    알았다고하고.옥션에 이야기했어요
    글 내려달라고...
    그런데 그날이 옥션 콜센터 월요일 무지 바쁜날이었나봐요
    글.후기가 그다지 빛의 속도로 빨리 삭제가 안되고있었어요
    대기가 밀렸는지


    두시간후 사과업자 판매자가 제발 글 내려달라고 또 전화오더라구요
    알았어요
    미안해요. 글내려달라고 옥션에 요청했으니 기다려달라.
    이러기를 반복
    옥션에 내가 4번전화하고 반나절 지니서야 글 삭제된적있어요

    내가 올린 솔직후기가 구매잘들에게 그렇게 영향이 가나봐요

    그때 그 사건은 아직도 씁쓸해요
    내가 느낀 그 내용을 적지도 못하겠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61 임산부인데 볼만한 영화... 4 요즘 2015/09/15 901
483660 개업선물 뭐가 좋을까요? 4 개업 2015/09/15 1,848
483659 이렇게 당하고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니 2 너그러운 2015/09/15 1,337
483658 사과를 껍질째 먹고 싶은데... 9 임신중 2015/09/15 2,922
483657 남편분들 보험료 얼마씩 납부하세요 보통? 6 카멜리앙 2015/09/15 1,755
483656 영어 문장 하나 해석 좀 도와주세요 3 ... 2015/09/15 1,036
483655 요즘 정우(배우)씨는 왜 안 나오나요 5 스뀌드 2015/09/15 2,771
483654 퀼트가방인데 어떤게 제일 예뻐보이시나요? 27 가을가을 2015/09/15 4,295
483653 직장 상사 집들이 가는데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고민고민 2015/09/15 3,123
483652 에이징 피부에 좋은 로드샵 제품 있을까요? .. 2015/09/15 875
483651 당뇨가 어느정도로 힘든 병인가요 5 ss 2015/09/15 2,415
483650 당뇨안걸리려면 무작정 굶으면 안걸리나요? 8 노잼 2015/09/15 4,681
483649 한국카레 vs 일본카레vs 인도카레 2 2015/09/15 1,469
483648 “일반해고·취업규칙 ‘노사협의 단서’로는 견제장치 안될 것” 外.. 1 세우실 2015/09/15 1,232
483647 고소가능할까요?(내용펑) 10 ... 2015/09/15 1,446
483646 선식이나 미숫가루에 넣는 꿀 6 wannab.. 2015/09/15 1,579
483645 뉴스쇼 3 화요일 2015/09/15 880
483644 성적때문에 야간보낸 분 있으신가요? 2 .. 2015/09/15 1,426
483643 롯데 재산세 80원 기가막혀 4 ㅇㅇㅇ 2015/09/15 2,146
483642 근저당권자가 친척인 경우는 뭘까요?신혼집 관련 2 2015/09/15 1,360
483641 헌옷 수거업체가 가져간 물건들... 20 실수 2015/09/15 9,481
483640 아줌마도 피아노를 처음부터 배울수 있을까요? 9 궁금이 2015/09/15 2,186
483639 기분이 드럽게 우울한 날.. 2 탈출 2015/09/15 1,556
483638 서울에서는 삶은 땅콩은 안 먹나요? 27 행운보다행복.. 2015/09/15 3,973
483637 이제 공무원은 총선승리 외쳐도 됩니다. 선거법위반 아니랍니다. 13 고무줄잣대 2015/09/15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