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괜찮네요~
특히 남편 그냥 한번 봐도 정말 매너좋고 배려심 있는사람 인줄
알겠더군요 배려가 몸에 배여서 그 사람 자체로 보이더군요
가식없이...
배려를 그사람 모든 인성이라고 판단은 무리지만, 저정도만 되어도 같이 살면 얼마나 믿음직하고 좋을까요?
그러고보면 참 우리나라 남자중에는 저런남자 드문거 같아요
이게 가부장적 문화에서 아들로 대접받고만 살아서인지 아님
가정안에서 보고배운게 없어서인지...
엄마가 잘못가르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상류사회 남자라고 특별히 다르지 않을것 같네요
1. 동감
'15.7.22 1:20 AM (112.154.xxx.98)뭔가 과하지 않고 매너며 예의가 잘갖춰진 사람같았어요
잘생긴거보다 선하고 호감형에다가 굉장히 깔끔하고
경제적인 부분빼고라도 매력있어요2. 태국 남자라는 것만으로도
'15.7.22 1:40 AM (124.199.xxx.248)남자로서는 멋있지 않아요.
3. ...
'15.7.22 5:52 AM (81.129.xxx.162)원래 중국계 남자들이 많이 자상한 것 같아요. 여자를 끔찍히 생각하고요
4. ..........
'15.7.22 6:5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124.199
뭐라는 거임?5. 555
'15.7.22 7:21 AM (182.227.xxx.137)124.199
진짜 이상;;
황인종이라는 것만으로 후지다 소리 들으면 좋으시겠어요??6. 오잉
'15.7.22 7:37 AM (175.116.xxx.216)참 꼬인사람많네..
7. 그런데
'15.7.22 8:09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재벌가여서 행동에 제한이 있나요?
태국이 먼나라도 아닌데 시집간 후 친정집 가본 적도.. 친정부모가 한번도 신혼집에 안 왔다니 응?스럽던데요.8. 그렇긴한데
'15.7.22 8:27 AM (114.205.xxx.114)결혼한 지 2년차라던데
친정부모님이 한번도 신혼집에 안 가 봤다 해서
좀 놀랐어요.
지구 반대편 나라도 아니고
휴가지로도 쉽게 가는 나라인데 어째 초대도 한번 안 한 건지
속사정이야 잘 모르겠지만 이해는 좀 안 가더라고요.9. 행복한요자
'15.7.22 9:24 AM (221.158.xxx.58)결혼한지 2년? 최근에하지않았낭요
10. ..
'15.7.22 9:42 AM (182.172.xxx.223)저도 친정부모 2년동안 못봤다고 해서 좀 ... 의아했어요. 신주아 표정이랑 제스쳐 같은게 좀 자연스럽지 못해서 그런지. 둘사이도 막 편하고 그래 보이지도 않고. 집은 으리으리 궁전 같이 좋지만. 뭔가 신주아 편안해 보이지가 않고 불안해보였어요. 글고 이영자랑 오만석한테 대접한 음식이 좀.... 민망했어요. ㅎㅎ
11. ..
'15.7.22 9:45 AM (203.235.xxx.113)작년에 했으니 2년차 맞죠뭐
그나저나 정말 남편이 동안에다가 훈남이라 더더 부럽다는..
한국에서야 그냥그런 연예인이지만
정말 결혼잘한듯.
다 자기 복이죠.
남편이 중국계라는데.. 순수 태국인이 아니라. 태국남자는 바람기가 많대요
그러나 중국남자는 여자들한테 잘하지 않나요?
명절때도 여자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다 한다고 들었는데.
조선족 아줌마가 놀래더라구요 명절때 한국여자들 일하는거 보고.
그나저나 사진보니 신주아 엄마가 훨씬 미인이시던데...
분위기도 있고 유전자 어디 안가나보다 생각하던중이네요.12. asd
'15.7.22 2:17 PM (211.59.xxx.69)결혼한지는 1년 갓 넘은거 같던데 어제 방송에서 친정부모님들이
메르스때문에 못오신다고 하는거 같던데요
재력을 떠나서 남편이 매달리고 정말 사랑해서 결혼한건 맞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5868 | 아파트 단지에서 작은 동물을 봤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2 | ㅎㅎ | 2015/07/21 | 1,435 |
465867 | 국정원 마티즈도 조작했나봐요. 9 | ..... | 2015/07/21 | 6,349 |
465866 | 고달픈 하루가 무사히 끝났다 5 | #@@ | 2015/07/21 | 1,333 |
465865 | 너무 우울하다보니 이것저것 막 사들여요 22 | 쥬쥬 | 2015/07/21 | 6,988 |
465864 |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글 1 | 도움이되어서.. | 2015/07/21 | 1,210 |
465863 | 남편이 미워요 4 | ... | 2015/07/21 | 1,318 |
465862 | 아이 친구가 캠핑가서 두밤 자고 온다면서 3 | ㅋㅋㅋ | 2015/07/21 | 1,555 |
465861 | 베트남어 잘 가르치는 학원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 | 베트남어 | 2015/07/21 | 1,394 |
465860 |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전화에 집착하는지.... 25 | 정말 | 2015/07/21 | 9,114 |
465859 | 학교에서 말썽쟁이 중학교 아들... 13 | 중딩 | 2015/07/21 | 1,950 |
465858 | 부산인데 어 진짜 덥네요~~ 10 | 폴고갱 | 2015/07/21 | 2,006 |
465857 | 건성피부 이렇게 해보세요 6 | 피부미인 | 2015/07/21 | 3,700 |
465856 | 82님들은 고려시대로 돌아간다면... 2 | 123 | 2015/07/21 | 820 |
465855 | 뱃살만 빼고 싶어요ㅠㅠ 싸이클과 걷기 중 뭐가 도움될까요? 11 | 배불뚝맘 | 2015/07/21 | 5,627 |
465854 | 오랜시댁과의 갈등 5 | ㅇㅇ | 2015/07/21 | 2,822 |
465853 | 면세점에서 사온 립그로스 헌 거 같은 느낌이 2 | 왜.. | 2015/07/21 | 1,330 |
465852 | 쇼호스트들은 왜 반말을 하며... 3 | 왜 저런다냐.. | 2015/07/21 | 2,800 |
465851 | 이연희씨 연기 안습이네요... 14 | 뜨아~ | 2015/07/21 | 4,099 |
465850 | 세월호46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10 | bluebe.. | 2015/07/21 | 555 |
465849 | 내일부터 비온다는데 뭐하고 지내야할까요? 5 | 비오는 날 .. | 2015/07/21 | 2,251 |
465848 | 브리타정수기필터싸게파는곳.. 14 | 브리타정수기.. | 2015/07/21 | 4,506 |
465847 | 도와줘요..82님들 2 | 밀키 | 2015/07/21 | 1,129 |
465846 | 남자들.. 첫인상이 그대로 가나요?? 1 | ♥♥ | 2015/07/21 | 1,464 |
465845 | 카드한도를 왜캐 많이 올려주나요? 5 | 궁금 | 2015/07/21 | 2,298 |
465844 | 80세인 시어머니 우울증 오신듯하네요 2 | .. | 2015/07/21 | 2,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