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래쉬가드 입으시는분께 질문입니다
제가 평상복550입는데요
이것도 55입어야하나요
일단 팔이 들어가지않고
너무 타이트하네요
66이좀 편하고 낙낙하던데
입으면 보기싫을까요
직원말로는 물에들어가면
부드럽게 늘어난다는데
도와주세요
아래는 4부정도 붙는
바지를했어요
1. 모모
'15.7.21 2:52 PM (223.33.xxx.247)디자인은 집업식으로했어요
사위도 있는지라
민망안한걸로 한다는게
참어렵네요2. 22
'15.7.21 2:56 PM (59.187.xxx.109)저55입는데 래쉬가드는 66했어요
저도 짚업이예요3. 모모
'15.7.21 3:00 PM (223.33.xxx.247)아
그래요^^
다행이네요4. 사이즈
'15.7.21 3:02 PM (180.224.xxx.96)저도 사놓고 몇달만에 입었는데 어깨가 쨍길정도로 답답해서 이걸 어쩌나 했는데 물에들어가니 늘어나서 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샀으면 큰일날뻔했다~ 했어요 헐렁거리면 매 위로 올라갈거갘더라구요
5. 22
'15.7.21 3:03 PM (59.187.xxx.109)물에 몇 번 갔었는데 늘어나고 이런거 모르겠어요
마음 편하게 입으세요^^6. ㅎㅎ
'15.7.21 3:19 PM (180.230.xxx.74)요즘 래쉬가드가 유행인가보네요. 남자들은 싫어하더라고요. 구경못해서 그런가 ㅎㅎ
7. ...
'15.7.21 3:38 PM (14.33.xxx.135)넉넉하면 다른부분은 몰라도 허리부분이 물놀이하다보면 좀 말려서 올라가기도합니다. 너무 크지 않으면 쫙 달라붙지않아도 맞는거 입으세요. 저는 한 4년 전부터 래쉬가드입기 시작했는데 그 때 환갑 거의 다 되신 어머니 것도 샀거든요. 근데 결국 못 입으셨어요. 너무 달라붙어서 오히려 이상하더라고요. 어머니는 그냥 수영복 천으로 된 가디건 같은 것으로 교체했어요. 저는 살이 너무 쪄서 래쉬가드입기 시작했는데 이게 적당히 찐 살은 가려줍니다. ㅎㅎ 젋은사람이 꽉 끼는거랑 나이드신분이 너무 꽉 끼는 거랑은 좀 다르더군요.. 일단 저는 살집이 있는지라 아주 딱 붙는 것을 입진 않지만 그런대로 괜찮아서 수영할 때도 이거 입고해요. 수영배울 때 하다보면 약간 허리가 말려 올라가는 불편은 있습니다. ^^;
8. ...
'15.7.21 3:47 PM (182.222.xxx.35)저도 묻어서 질문
레싀가드안에 또 수영복 입어야 되는거죠?9. ..
'15.7.21 4:00 PM (14.33.xxx.135)네. 래쉬가드안에 브레지어 해야해요. 그러니까 비키니수영복 그걸 입는거죠. 비키니 중에 위에 탑 탄탄한걸로 해서 그거 입고 위에 입습니다. 바지 안에도 비키니수영복 팬티 입어야죠~ ^^
10. 22
'15.7.21 4:26 PM (59.187.xxx.109)위에 44님께 저도 래쉬가드 입지만 어울리고 이것 보다 야외에서 햇빛에 몸을 보호해 주니 물놀이 할때 안정감이 있어요
11. ...
'15.7.21 4:27 PM (220.122.xxx.182)래쉬가드 물에서 늘어나는건 맞지만...너무 붙으니까 불편해서 사이즈 큰걸로 했어요. 편한게 최고죠. 안그래도 너무 붙어서 몸매 드러나는데..ㅎㅎ
12. ...
'15.7.21 4:27 PM (220.122.xxx.182)여름 쫄티라고 생각하시고 입으심 될듯요.여유있게
13. 사이즈
'15.7.21 4:38 PM (180.224.xxx.96)네 편한게 좋긴 한데 윗분 말씀대로 배가 말려 올라가요
14. ...
'15.7.21 6:09 PM (125.31.xxx.12)래쉬가드가 입고 물속에 들어가봐야 제대로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어서..한번에 사이즈 성공하기는 좀 어려운 품목 같아요. 제품별로 신축성도 다르고.
젊은 사람들이 주로 입다보니 사이즈가 큰건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래쉬가드 안에는 브라는 해야 해요. 비키니나, 스포츠브라 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