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어떤 꿈이 있나요?
제가 이런 질문 받고 당황했네요.
전 아무런 꿈도 없다고 ..꿈에 대해 생각해 본지도 오래 전 일이네요.
나이 46,,직딩 주부입니다.
사실 마음 속으로 바라고 원했던 일..거창하지도 않고 모험적이지도 않은 일이
20대에 좌절(?)되었고....
그걸 밀고 강행했다면 고집세고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했겠죠.
내 꿈이 있었는데..소망이 희망사항이 있었는데..이러면
너만 그러고 사냐???다 그러고 산다 ..이런 소리를 들었겠죠?
지금도 그 소망을 말하면 철없는 나이 헛든 사람이라고 하겠죠?
그저...하루를 보낸다고 하면
그렇게 살고 있지만...
참 바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