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출국금지 요청에도 정부 묵살. 해외 도피 방조 논란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2726국가정보원 해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허손구 나나테크 대표(60)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돼, 정부기 해외 도피를 방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국정원과 이탈리아 해킹업체 ‘해킹팀’을 연결해온 허 대표는 지난 18일 국정원 임모 과장(45)이 자살하기 전까지 이번 사건에서 유일하게 신원이 공개된 인사였다.
국정원과 이탈리아 해킹업체 ‘해킹팀’을 연결해온 허 대표는 지난 18일 국정원 임모 과장(45)이 자살하기 전까지 이번 사건에서 유일하게 신원이 공개된 인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