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싸움 할때..

Nn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5-07-21 00:30:02
몇일전에 애 때문에 부부 싸움을 했는데요..저보고 나가라고 하더라구요..제가 안나간다고 하니 자기가 벌어서 산 자기집이니까 나가라고 하더라구요..화가나서 막말 한거로는 너무 기분이 나쁘고 그렇게 따지면 7년 결혼 생활하면서 기생한거 라는 뜻인데..제자신이 너무 초라 해요..미안하다길래 공동 명의 하자 했더니 그건 안된다네요...애들 낳고 제집인냥 딱고 돈도 안쓰고 악착같은 모았는데 다 지가 한거라고 빈 몸으로 나가라고 할까봐 무섭네요..
IP : 203.226.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
    '15.7.21 12:35 AM (121.130.xxx.134)

    남편 유치하네요.
    마치 내가 낳았으니 이 아이는 내(나 만의) 자식이다 하는 것과 뭐가 다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036 이 더위에.. 3 파란 2015/08/06 924
470035 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10 근데 2015/08/06 5,402
470034 하고싶은일하며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8 2015/08/06 2,042
470033 장마 끝나니 더 더워졌지만 살만하네요 2 ㅇㅇㅇ 2015/08/06 1,556
470032 이래서 보고 자라는게 무서운건가봐요 43 아들 2015/08/06 24,117
470031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450
470030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739
470029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128
470028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388
470027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297
470026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088
470025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1,987
470024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358
470023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602
470022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629
470021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064
470020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445
470019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4,969
470018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321
470017 영화 베테랑도 재미있군요!!! 13 ..... 2015/08/06 3,375
470016 아파트단지내 운동장에서 저녁에 공을 차요 1 2015/08/06 723
470015 직장에서 나이차이 많을경우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5/08/06 3,091
470014 분산해서 4500넣두는건 이자까지 합해서를 말 하는 건가요? 9 그린 2015/08/06 1,617
470013 대한항공 부기장님 글 한 번 읽어보세요 10 라일락84 2015/08/06 3,892
470012 덥지안ㅇ네요 더운이유 2015/08/06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