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순에 전세가 만기가 됩니다.
주인께서 달세를 두배로 올리네요. 달세가 너무 버거워서 다른곳으로 이사할려고 나간다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주인께서는 제가 집을 구해도 ..집이 나가야 돈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만기가 지나서도요..
저희는 집이 일찍나가면 ..만기전이라도 비워주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집주인도 적은돈도 아니고 집이 안나간 상태에서 돈을 구하기어려운건 알겠지만.. 저도 조건이 맞는집을 구하게되면 계약금등.. 일단 지불하고 체결해야 하기때문에 계약일을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거던요.
일단 집내어놓은지 얼마 안되었으니 금방 나갈것이다. 라고만 이야기하고 말끝을 흐리네요.
다행히 오늘 집이 나온게 있어서 수요일에 계약을 할려고 하는데요~~
그집은 전집의 계약기간까지는 언제든지 이사를오면 비워주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계약기간을 넘기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계약기간까지 집이 안나가서 돈을 못주면 .. 새로 이사가는 집과 계약 불이행이 되는데요~
계약하기전에... 전주인에게 집을 계약한다고 미리 전화를 하는게 나을까요?
전주인에게 전화해서... 집을 계약하게되었으니 계약기간을 지켜달라고 다시한번 통화 하는게 나을런지요?
제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 할수 있게 관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