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겠는데...
3달만에 대략 6키로 빠졌어요.
당연히 그간 못입고 놔뒀던 바지도 입고
몸이 한결 가벼워 졌는데 정작 사람들은 몰라봐요.
남편도 아들도 잘 모르고
한달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도 몰라보고
다만 일주일에 한번 보는 친구만 살짜기 알아보네요.
그냥 한 1-2키로 빠진 걸로 보더라구요.
왜 이럴까요?
ㅋㅋ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겠는데...
3달만에 대략 6키로 빠졌어요.
당연히 그간 못입고 놔뒀던 바지도 입고
몸이 한결 가벼워 졌는데 정작 사람들은 몰라봐요.
남편도 아들도 잘 모르고
한달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도 몰라보고
다만 일주일에 한번 보는 친구만 살짜기 알아보네요.
그냥 한 1-2키로 빠진 걸로 보더라구요.
왜 이럴까요?
다행히 얼굴이 안 상했나봅니다.
몸 부피의 늘고, 줄음은 사람들이 잘 캐치 못해요.
얼굴은 많이 빠지지 않았나본데 몸은 6키로면 정말 상당하거든요. 키가 160인데. 정말 희한해요.
몸만 빠지고 얼굴은 유지하셨나봐요
얼굴살 빠지면 훅 늙어보여요
저는 10kg빠졌어도 몰라보던데요.
14kg빠지니 그래도 알아보고.
살찔때도 다른사람들은 잘모르더라고요.
제가 얼굴의 변화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봐요.
15kg정도 되니 제가 봐도 얼굴이 변화가 느껴져서 이젠 그만 줄이려구요.
70에서 55로 줄였어요 키는 160.
제가 아는 분이 십키로 넘게 빠졌는데 ... 어 살빠졌네 하는 이렇다 말을 못 들어봤다고 했어요 얼굴이 살짝 빠지긴 했지만 몸을 잘 보지 않음 저도 못 알아보겟더라구요 기존에 있던 옷을 하나도 못입을 정도인데도요
그정도 빠졌는데..
자주보는 친군 옷입은거보고 날씬해봰다고.;;(옷때문이라 생각하는듯)
그래도 전 남편이나 아이들은 알아보네요.
잠기지 않아 못입었던 바지도 입고 단추가벌어져 못입던 셔츠도 입게 되었는데 말이죵.ㅋ
타이트 하게 입고 나가보세요
3키로 빠진것도 바로 알아채던데????
살빠진 건 몰라봐도 빠지면 이뻐졌다. 어딘가 달라졌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대학가서 10킬로 뺐는데 얼굴형이 달라져서 사람들이 얼굴 깎고 코세웠다고 그랬어요. 아니라고 해도 거짓말 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_-;;
대학가서 10킬로 뺐는데 얼굴형이 달라져서 사람들이 얼굴 깎고 코세웠다고 그랬어요. 아니라고 해도 거짓말 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_-;;
이게.살쪘을때는 몸매를.가리는.체형커버되는.옷을.신경써서입으니.사람들이.잘 몰라서 그래요. 그리고 생각보다.사람들 다른 사람에게 관심별로없어요. 내 코가.석자인데.?? 말많이.하는거.같아도 그때뿐. 돌아서면.잊어먹구요. 그러니.살.6키로빠져서 좀 노출있는.옷.입어도 걍 그런가보다.하죠. 10키로 이상빼서 보통체중이나.미용체중까지가면 알아보죠. 전 과체중에서 5개월동안 12키로 뺐는데요 이젠 55가 널널하게.들어갈.정도 그러니 사람들이 알아보고 다른.사람인줄.알았다. 분리수거하던.윗집아줌마도 물어보실 정도에요. 근데 아팠냐고 ㅠㅠ
저도 80키로까지 쪘다가 뺐는데 한 60키로 되니까 많이들 알아보고 그전엔 전혀 모르더라구요 --;;
모임갔는데 난리던데요.
남편도 안아보고 바로 알던데요.
턱선 어깨선 달라지죠.
아는데 그렇게까지 말 안하는 걸 수도 있고 (좀 실례니까..)
저도 지금 두 달 동안 4키로 빠졌는데요
자주 보는 사람들은 별 말 안하더라구요.
1,2년만에 본 사람들 중에 두 명만 빠졌다 그라고...
1. 지방보다 근육이나 수분이 많이 빠지면 외견상 크게 차이나 보이지 않습니다. 6킬로면 많이 빠지긴 하셨지만, 본인 느낌처럼 남들 보기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거꾸로 저는 체중 숫자는 거의 변화가 없는데 무지 많이 빠져보인다고 합니다. 숫자와 외형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2. 원래 입던 옷을 그대로 입으셨다면 변화를 잘 알아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넉넉한 사이즈 옷은 좀 더 그렇구요. 살 빠진 김에 옷 스타일을 확 바꿔보시면 다들 금방 알아봅니다.
3. 사람들은 남들변화에 생각보다 무심합니다. 변화를 알아채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남들이 알아보고 말할만한 빠지려면 적어도 허리 4인치 이상, 기타 옷 치수는 2치수는 줄어야 알아보고 이야기합니다. 허리 1인치쯤 줄어봐야 본인은 알아도 남들은 잘 못알아봅니다.
얼굴크고 목짧으면 아무리 빼도 못알아보고
살뺀게 그닥 효과도없어요
뼈가 굵은 스타일이면 잘 모르던데요.
얼마만에 빼셨는지? 방법 좀 풀어주세요~
체중보다 BMI가 더 중요해요.
전 167에 64에 57 뺐는데 (체지방 6킬로 정도)요.
못 알아본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그게 이유가 다양해요.
저처럼 (체지방이 빠졌어도) 얼굴이 냘렵해지긴 했지만 크게 변화하지 않는 유형,
몸은 꽤 빠졌습니다.
체지방이 아니라 수분과 근육만 빠진 경우. - 최악의 다이어트죠. 안하니만 못한.
살찌기 전의 원래 모습이 기존에 있었던 경우 - 기존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기 때문에
잘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익숙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는 1,3번에 해당되어요.
예리한 사람만 알아보더라구요.
전 167에 64에 57 뺐는데 (체지방 6킬로 정도)요.
못 알아본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그게 이유가 다양해요.
저처럼 (체지방이 빠졌어도) 얼굴이 냘렵해지긴 했지만 얼굴 생김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유형,
몸은 꽤 빠졌습니다.
체지방이 아니라 수분과 근육만 빠진 경우. - 최악의 다이어트죠. 안하니만 못한.
살찌기 전의 원래 모습이 기존에 있었던 경우 - 기존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기 때문에
잘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익숙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는 1,3번에 해당되어요.
예리한 사람만 알아보더라구요.
전 167에 64에 57 뺐는데 (체지방 6킬로 정도)요.
못 알아본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그게 이유가 다양해요.
저처럼 (체지방이 빠졌어도) 얼굴이 냘렵해지긴 했지만 얼굴 생김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유형,
몸은 꽤 빠졌습니다.
체지방이 아니라 수분과 근육만 빠진 경우. - 최악의 다이어트죠. 티도 안나고 안하니만 못한.
살찌기 전의 원래 모습이 기존에 있었던 경우 - 기존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기 때문에
잘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익숙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는 1,3번에 해당되어요.
예리한 사람만 알아보더라구요.
골격이 크면 쪄도 빠져도 티 안나요
꼭 누가 알아봐줘야 하나요? ;;;
가벼워지고 예뻐졌음된거죠
살 뺄 때 가장 큰 문제점이 얼굴살 빠지는 거거든요 ㅠ
얼굴살 빠지면 사람들이 대번에 알아봐요 ㅠ
사람이 늙어보이고, 없어보이게 변하거든요 ㅠ
그래서 살 뺐는데 사람들이 못 알아봐주는 거는 아주 성공적으로 살 빼신 거죠..
몸매 이런 거는 사람들이 잘 모르기도 해요.
축하드려요^^~~~
저도 눈이 좀 둔해서 남이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 잘 모르는 편인데,
얼굴에 팔자주름 진해지거나 눈이 퀭해지면..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똑 같은 옷을 입었을 때 예전에 꽉끼던 옷이 넉넉해졌거나, 이쁘게 맞던 옷이 너무 헐렁해지거나..
그런 비교대상이 없으면 잘 몰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