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고2남학생인데요
얼마전 부터 요리를 배운다네요
공부는 학원과 과외를 수시로 들락날락..ㅠ그래도 성적은 하위네요..
방학이 되도 집에서 꼼짝을 않고 운동을 좀 했으면 하는데 전혀 관심도없고
살이 많이 쪄서 ..75키로 키는169에 ...
이런 아들 요리배우고 싶다는데 ..지금 시기적으로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어려서 야구 한다는거 안시켜줬는데 여직 말합니다 왜 안시켰냐고..
공부는 힘들것 같고..요즘 요리도 쉽진 않찬아요..
집에서 요리를 하지도 못하고 인스턴트나 해먹지요..
형이나 선배라도 있으면 조언 듣고 싶은데..
여러분들 의견 좀 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