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sk카드 글 사라졌네요
애기보면서 정신없는 와중에 초공감되서 댓글 길게 썼는데 바로 펑..
미국거주경험까지 들먹이며 댓글 다는분 계셨는데
미국이고 뭐고 저도 금요일부터 주말내내 카드 불통이라 너무너무 불편했네요..생활비 쓰는 메인 카드로 쓰고있는데 쇼핑이며 외식, 장보기 등등 업장 바꿔가며 긁어봐도 다 안된다고..
내돈내고 내가 결제하는 카드 쓰면서 어떠한 공지나 문자나 전화한번없이 갑자기 갑질하듯 카드사용안된다는 카드사에 정말 화나고 짜증납니다....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이또한 분실신고말고는 모든 상담이 불가하더라구요...정말 뭐이런 갑질이 있는지..
카드사 전화해서 한바탕하고싶어요 진짜
최소한의 공지나 알람이라도 있어야죠 다른 결제수단없었으면 어찌하라고...없어진 글보고 열받아 구구절절 써보네요..ㅡㅡ
1. ///
'15.7.20 10:38 AM (211.178.xxx.42)그니까요. 이거 소송감이에요.
다같이 모아서 소송걸어야할듯2. 야옹
'15.7.20 10:42 AM (211.228.xxx.55)와..그런 일도 있을 수 있군요. 저희 부부도 하나sk 가족 카드로 각자 한장씩뿐인데 주말에 그런 일 당하면 정말 당황스러웠을거 같아요.
근데 저희는 어제 대형마트에서 장볼 때 문제 없었는데 다 그런건 아니였나봐요...3. 원글
'15.7.20 10:49 AM (180.230.xxx.161)글쎄요 저도 어느카드는 되고 어떤카드는 안되는건지 그것조차 모르겠네요ㅡㅡ 진짜 짜증나서리...
제가 화나는건 이런 부분에 대한 일말의 공지라도 있었으면 하는점입니다..아무 연락도 없이 갑자기 사용불가..카드사의 일방적인 처사에 정말 화가나네요
펑하신 댓글중에 감정과잉?이라고 하신분있던데ㅡㅡ 한번 당해보고 쓰세요 그런댓글은4. ///
'15.7.20 10:51 AM (211.178.xxx.42)그니까요 왠 미국 들먹거리며 감정과잉?
웃기고 자빠졌네요.5. ....
'15.7.20 10:52 AM (155.230.xxx.55)저도 그 미국 댓글 보구서 좀 그랬어요.
6. 짜증나는
'15.7.20 10:56 AM (112.144.xxx.46)원글에 불지르는 댓글자들 인성이보여요
경험을 적은 댓글 올렸다는데 그게 그렇게 웃기고자빠질일인지 원 맘보 좀 곱게 쓰세요
위에 두분7. ㅡㅡ
'15.7.20 11:03 AM (183.99.xxx.190)저는 몇번 공지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시드니에 있는 딸에게 카톡으로
그 공지사항 잘 읽어보고 참고하라고 했는데요.8. ...
'15.7.20 11:07 AM (203.244.xxx.22)공지 문자 왔었어요.
9. 원글
'15.7.20 11:07 AM (180.230.xxx.161)저는 왜 공지를 못받았을까요? 평상시 다른 공지문자는 다 받았고 성격상 꼼꼼히 메모하고 챙기는편인데..아무래도 여기 물어볼게아니라 전화해봐야겠네요..화를 잘 눌러야할텐데 ㅠㅠ
10. 7월 8일에 왔습니다.
'15.7.20 11:23 AM (221.146.xxx.154)저도 부주의하게 넘겨보고 지금 찾아보니 있어요. 시간까지 정확하게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네요.
11. 지니
'15.7.20 2:04 PM (123.214.xxx.63) - 삭제된댓글저도 상세한 공지문자 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