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 2 주열매가 그리워요

[ㅇㅇ]

요새 드라마 하나같이 다 별로라 그런지 로필2가 무지무지
그립네요 윤석현 주열매 케미 ㅠㅠ
명대사도 많지만 그 두배우의 발음 눈빛 표정 잊혀지지 않아요.
특히 저는 주열매가 크루즈 갔을때 너무너무 이뻐서 화장법도
엄청 궁금해 했다는.
둘다 혼자말하는 씬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구요.
제 맘속에 여전히 1등 로맨틱 드라마네요.

[로필욍팬]

저두 그래요. 이진욱이랑 진짜 잘어울리고 둘다 연기 참 잘했어요. 요새 하지원이랑 나오는거 보면 볼수록 로필 생각이 나더라구요.

[..]

하지원은 .. 뭔가 로맨스엔 어색해요
피아니스트와도 안어울리고

[그쵸]

정유미가 했어야해요

[..]

정유미는 연기를 실제같이 하죠. 무공해연기
남자로 치면 김창완같은 연기.

[김]

저의 최고의 드라마에요 로필2... 그런 케미는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듯... 하지원+이진욱은 어색해요. 하지원이 누나같음..

[무지개1]

하지원은 왠지 연애 많이 안해봤을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