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주셔요.
예전부터 술을 적당히 즐겨 마셨는데
최근 일년사이 양도 늘고 횟수도 늘고.
이미 십여년 전부터 소소한 중독이다 생각했지만
민폐나 생활의 지장 전혀 없었고
오히려 활력소가 되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절제가 안됩니다
몇달 전부터 계속 절제를 하려고 시도했지만
매번 술이 들어가면 똑같은 패턴,그 담날 후회.
요새는 하고 싶지 않은 실수도 합니다.
완전히 끊지는 못 할 것 같고
그리고 예전에 즐기고 마셨을때 맥주 몇잔의 즐거움을 알기에
끊고 싶지 않고
절제를 하고 싶어요.
혹시 끊거나 절제 성공하신 분 계시나요?
그대로 따라해 볼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