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전 괜찮던데...

ㅇㅇ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15-07-19 12:10:16
82글이 하도 난리가 나서
이게 뭔가 싶어 지금 봤는데 전 괜찮던데요.
성추행. 성폭행. 성폭력 막 이런거까진 아닌 것 같아요

아빠가 방송에 신청했을 때
딸이 아빠를 악마로 생각해서 나오기 싫다면 끝인 거고
엄마나 큰딸도 아빠가 집에서 막장이면
방송 출연을 안 했을 텐데
그냥 정상적인 가정으로 보였어요
부부관계도 정상이라고 하고요

띄엄띄엄 스킨십 장면만 집중적으로 돌려 보신 분들이
오해하시는 거 아니에요?

사실 딸들은 머리크고 시집가버리면 그만이라
아버지의 안타까움이 있을수도 있죠
자기 어릴적처럼 부모랑 서먹서먹 되고 싶지 않아서.

저는 방송 보면서 많이 공부가 됐어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이고 내 몸으로 낳았어도
소유물처럼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죠.

사랑하는 표현 방식이나 사는 법이
아버지가 틀렸다고도 하지만
그렇다고 딸 의견만 매번 백프로 맞으란 법도 없잖아요

딸이 아버지에게 너무 사랑한다, 눈물 질질 흘리고
진심으로 미안해하지만 않았어도
저도 아버지가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딸은 정서적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였어요

딸이 사춘기고 성장기라서 일시적으로
아버지를 멀리하고 싶은 것뿐이지

그리고 아버지는 고집세고 자존심 강해서
자기가 어릴적부터 너무 귀여워했던 딸이 돌변한데 상처입어서
오기 부린 것 같고요

아버지가 고집 부린거 맞지만
여기 게시판처럼 아버지를 무슨 변태 성욕자로 몰아서
신고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유재석은 원래 민감한 이슈에
자기 의견 내세우는 사람은 아니라
이런 진지한 상담프로는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차라리 개그요소 많이 들어간 안녕하세요 같은 포맷이면 모를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한시간 내내 한 가정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전문가 한 명 나오지 않는
이런 이상한 컨셉의 상담 프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체 뭘 하려는 프로그램인지?





IP : 126.253.xxx.23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추행
    '15.7.19 12:16 PM (119.194.xxx.239)

    성추행의 정의는
    내가 불쾌하게 느껴진다 에요.
    그 딸이 힘들어 합니다. 그럼 성추행 입니다.

  • 2. 중요한건
    '15.7.19 12:16 PM (175.211.xxx.31)

    본인이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면서 울 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싫어한다는겁니다.
    아빠라면 딸 의사 존중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집에서도 그렇지만
    밖에서 그게 뭡니까!
    딸이 남의 시선도 부담스럽다잖아요.

  • 3. 하늘색곰
    '15.7.19 12:23 PM (211.201.xxx.174)

    방금 보고 왔는데 잘못된 가치관의 맹목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보여주는 사례네요. 실제로는 방송에서보다 더 하다고 했다니 걱정되네요. 아빠의 몸짓이 성행위에 가까워요. 미성년자인 이성자녀에게 허용되는 신체부위가 있답니다. 그리고 거슬리는건 mc와 패널은 왜 부엉이를 가슴에 달고있죠? 허지웅은 달지 않았네요. 마지막은 김. 구 .라, 서장훈도 오죽 어이가 없으면 구라를 무언의 시선으로 볼까요.

  • 4. ...
    '15.7.19 12:23 PM (203.234.xxx.239)

    돈주고 뽀뽀하고 밖에서도 허리 끌어안고
    침대에서 껴안고 친구들 앞에서 만지고
    엉덩이 자꾸 두들기는게 괜찮아요?
    저도 딸 키우는데 안그러고도 충분히 친하고
    좋은 관계 만들 수 있어요.
    사랑하는 딸이 싫다면 안해야죠.

  • 5. 돈주고
    '15.7.19 12:25 PM (126.253.xxx.231)

    패널도 말했지만 부모자식 간에 많이 있는 일이라잖아요
    자식이 하기 싫은 일에 용돈 주고 시키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흔히 하는 일들 아닌가요?
    이닦아라. 숙제해라. 이번에 일등해라. 엄마 다리 좀 주물러라 그러면 용돈 줄게 이런 거요.

    그걸 10만원 꺼내들고 성추행. 성폭행 하려든다고 남녀관계 매춘으로 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죠

    딸이 "지금" 싫은 거지 여기 게시핀에서처럼
    성폭력 변태로 신고할만큼이 아니라는 거죠

    아빠가 딸사랑 방식을 착각하고 메뉴얼을 안 바꾸고
    고집피워서 그런 거지
    딸도 그걸 알고 있어서 방송에 나온거겠죠

  • 6. 정상이 아니에요.
    '15.7.19 12:27 PM (211.201.xxx.173)

    당하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다잖아요. 이건 그 아빠나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에요.
    그 말도 안되는 패널들이 한마디씩 하면서 사건을 정리할 일도 결코 아닙니다.
    당하는 아이가 힘들어해요. 그 스킨쉽의 불쾌함때문에 애가 울고 대인관계에 지장까지...
    나는 괜찮던데요 라고 하지만, 정작 원글님은 그 '나' 가 아니잖아요. 철저히 '남'이에요.
    스킨쉽을 거부하는 아이에게 돈을 주고라도 하려는 아빠는 이미 그 자체로 정상이 아니에요.
    솔직히 당하는 사람은 알아요. 이게 부모 자식간의 애정표현인지, 이성간의 추행인지...

  • 7. ...
    '15.7.19 12:28 PM (203.234.xxx.239)

    딸은 동성친구와 위로의 포옹마저 두려워 할 정도고
    그런걸로 용돈을 줘 본 적이 없어서 전 이해가 안가요.
    길거리에서 딸과 손잡고 걷는 아빠보면 보기 좋아요.
    그러나 저정도의 스킨십은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 싫어하면 지금 그만둬야죠.
    돈을 매개로한 매춘관계로 보는게 아니고
    상대가 싫어하는 걸 돈으로 이루려는게 혐오스럽습니다.

  • 8. 원글은 남자니?
    '15.7.19 12:29 PM (211.36.xxx.71)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가족속에서 일어나는 성추행 성폭력이 쉬쉬되는 겁니다. 정신 탑재하세요.
    원글이 남자가 아니고 여자라면 당신 아비라는 사람이 허벅지 문지르고 몸이 딱 다을 정도로 침대에서 껴안으면 행복하시겠어요. 진짜 정신 나간 인간들도 많기도 많습니다.

  • 9. 원글은 남자니?
    '15.7.19 12:30 PM (211.36.xxx.71)

    딸이 방송에서 계속 웁니다. 저건 엄연히 가정 폭력이에요.

  • 10. 성추행
    '15.7.19 12:35 PM (119.194.xxx.239)

    무딘 사람들은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못느끼죠

  • 11. 어허허
    '15.7.19 12:35 PM (175.113.xxx.178)

    기 막혀라...
    왜 아버지나 남자형제에 의해 성폭력이 비일비재 일어나는지
    그집 엄마는 왜 딸에게 제대로 조치를 안취해주는지
    알거같은 원글입니다.

  • 12. 헐...
    '15.7.19 12:37 PM (183.100.xxx.240)

    진짜요?
    저 아빠랑 사이좋고 사랑도 많이 받았지만
    변태라고밖에는.. 내가 이상한가?
    핸드폰 가게에서 허리감고 주물럭 대는거 보셨어요?
    딸에게 그러는게 더 이상하고 추접한거 아닌가?

  • 13. 띄엄띄엄 보셨나요
    '15.7.19 12:38 PM (126.253.xxx.231)

    딸이 방송에서 계속 운다고 하는 글을 여기서 보고
    저도 화가 나서 방송을 정독했어요

    근데 딸이 방송에서 계속 우는 이유가
    아빠한테 미안해서라잖아요
    서장훈이 그랬어요.
    니가 아빠편돼서 울고 그러면 여기 방송이 뭐가 되니?
    라고요.

    마지막에 편지도 감동적이고
    딸의 마음이 어떤지 저는 잘 알것 같아요.
    원래가 싫었다면 어릴 적부터 안 받아줬을 텐데
    어릴적엔 아주 가깝게 지내다가 아빠랑 갑자기 내치는게
    미안했겠죠.
    아빠도 여자아이 사춘기 변화는 생각도 못하고
    어릴적이랑 똑같다며 자꾸 고집만 피우고

    어렸을 때 아빠랑 딸의 스킨십이나 친밀감 형성이 없으셨던
    분들은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겠네요.

  • 14. 헐...
    '15.7.19 12:42 PM (183.100.xxx.240)

    아빠랑 친밀감 있고 제가 다가가 손잡고 해요.
    서로 따뜻하게 느껴지고 행복한 교감을 해요.
    하지만 짐승도 아니고 저게 정상입니까?
    남에게도 못할짓을 딸이라 사랑해서 그런다구요?
    어릴때 얘기도 이상하게 같다붙이는거로 느껴지는데
    정말 관점의 차이인지?

  • 15. ...
    '15.7.19 12:43 PM (121.139.xxx.124)

    부모가 자식들을 독립시켜야 합니다.
    저건 아이들이 정상적인 어른이 되는 것을 막는 행위입니다.

  • 16. 아빠가
    '15.7.19 12:44 PM (126.253.xxx.231)

    잘했다는게 아니라
    변태 소아성욕자 성추행남으로
    82에서 신고 당할만한 일이 아니라는 거죠
    자기 고집부려 성인 딸에게 싫다는거 강요하는 건 맞습니다

    성추행뿐만 아니라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취급하여
    싫다는 걸 강요하는 엄마나 아빠 모두
    자각해야 할일 아닌가요?

    그나마 저 딸은 아버지 사랑을 깊이 느끼고 있고
    그래서 방송에 나와서 상처안주고 잘 해결하려고 한거고요

  • 17. 무식한 원글아
    '15.7.19 12:47 PM (211.36.xxx.71)

    어릴때는 뭐가 뭔지 모르는 나이입니다. 전적으로 부모도움에 의지해야하는 나이죠. 지금은 고등학생이에요. 십대딸의 몸을 저렇게 만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원글은 성관념 제대로 박히지 않은 남자인가 봅니다.

  • 18. 무식한 원글아
    '15.7.19 12:49 PM (211.36.xxx.71)

    딸자는 침대에 엉덩이 까지 밀칙시키고 누워있는 놈이 정상입니까?

  • 19. 성추행
    '15.7.19 12:49 PM (119.194.xxx.239)

    차라리 남이면 ㅆㅂ 놈아 하고 밀치면 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성추행을 하면서 사랑한다고하니
    자식은 미치고 팔짝 뛰는 겁니다.

    전 자식의 속마음이 보이는데요...안보이세요?

  • 20. 헐...
    '15.7.19 12:50 PM (183.100.xxx.240)

    ......
    아무튼 저건 연인간이라고 생각해도
    싫다는데 손버릇 나쁘게 치덕대는 비매너인데
    어린딸에게 사랑이라고 강요하는거 폭력이죠.

  • 21. 기가찹니다
    '15.7.19 12:53 PM (222.119.xxx.240)

    어렸을 때 아빠랑 딸의 스킨십이나 친밀감 형성이 없으셨던
    분들은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겠네요.
    ---------------------------------------------------------
    어렸을때 스킨십+친밀감 형성이 있어도 이해 안갑니다
    상식적으로 저게 정상으로 보이고 이해가 갈 일입니까?
    딸 침대에 눕는 아빠가 어디있습니까..노크도 안하고..불쑥불쑥 들어가는거 같던데..
    그리고 스킨십 해줄때까지 계속 기다리는게..정상 아버지로 보입니까?
    밖에서도 다른 사람있는데 쓰다듬고 친구들앞에서도 저럴정도면 얼마나 괴롭겠어요
    다른건 방송을 통해 컨셉일수도 있겠지만 순간순간 애 표정과 울먹거림..이게 일반인이
    연기로 될 일입니까..여러 의견이 있을순 있지만..생각보다 우리나라 성 인식이 참 이상하게 형성된 분들이 맞네요..스킨십 안해도 충분히 가까울수 있습니다 연인도 아니고 부모자식 관계고..부녀 사이에
    저런 스킨십이 정상으로 보이세요? 진심으로요??????

  • 22. ...
    '15.7.19 12:54 PM (203.234.xxx.239)

    외동딸 키우고 딸사랑 남다른 남편인데
    이방송 보고 난리났어요.
    사랑을 왜 스킨십으로 정의하냐고.
    같은 또래 아이라 더 열심히 봤는데
    사랑하면 싫다는 거 안해야죠.
    아이에게 죄책감까지 갖게 하는게 더 나빠요.

  • 23. ㅇㅇㅇ
    '15.7.19 1:01 PM (211.237.xxx.35)

    싫다는데 왜 강요해요. 아빠가 뽀뽀하는것도 싫고 자기 몸에 닿는게 싫다잖아요.
    한쪽이 싫다면 그건 끝이에요. 싫다는 성적 접촉하는거 변태성욕자예요.
    애비가 되어서 저러는게 말이 되냐고요. 딴 사람이 저러면 지켜줘야 할 보호자가 참내
    원글님 제대로 본거 맞아요? 딸이 싫다잖아요 거기서 얘기 끝난거예요.

  • 24. 싫다면 안하는 게
    '15.7.19 1:02 PM (126.253.xxx.231)

    싫다면 안하는 게 당연히 맞죠
    그니까 아빠 고집이 잘못된거 맞는데요

    스킨십 자체는 크게 이상한거 없었어요
    엄마나 아빠가 어서 일어나라고 딸 침대에 눕는게 이상한가요?
    간지럽히기도 하고 목조르기도 하고 그렇죠

    물론 이상한 변태ㅅㄲ들도 세상에 존재하겠지만
    온가족이 방송까지 나와서 화기애애
    딸이 "아빠 세상에서 젤로 사랑해"
    이러고 있는데 왜 여기서 소아성욕자 범죄자를 만들어
    단죄를 하는지 원.

  • 25. 헐...
    '15.7.19 1:06 PM (183.100.xxx.240)

    원글님은 무슨 스킨십을 받고 살았는지 모르지만
    늦잠자면 머리맡에서 쓰다듬고 얼굴 만져주는 정도였지
    아빠가 침대곁에 올라와서 안고 그러나요?
    딸이 저렇게 완강히 거부하고 불쾌하다는데.
    수치심 몰라요?

  • 26.
    '15.7.19 1:06 PM (211.36.xxx.71)

    미국에는 바로 감옥갑니다. 비정상적인 원글은 그렇게 사십쇼.

  • 27. 소름
    '15.7.19 1:09 PM (223.62.xxx.167)

    왜 남자들이 성폭력사건 저지르고 딸같아서 살짝 만졌을 뿐이라는지 이해가 갑니다..

    십만원 주기로 하고 딸한테 입뽀뽀하기로 한후 아빠가 딸한테 뽀뽀하려하자 보다못한 아내가 그 남편한테 "내가 오천원줄게 나랑 하자!"하면서 강제 입뽀뽀하니 당한 남편의 썩은 표정;;;

  • 28. ㅇㅇㅇ
    '15.7.19 1:14 PM (211.237.xxx.35)

    스킨십은요
    서로 동의하에 섹스하는건 성기삽입까지도 정상인거고요.
    아무리 부부 연인이라도 둘중 한사람이 거부하는데 손끝이라도 건드리면 비정상인거에요.
    원글님 정말 위험한 성개념을 가지셨네요.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 낳으면 큰일날 분임

  • 29. ㅇㅇㅇ
    '15.7.19 1:16 PM (211.237.xxx.35)

    스킨십이라는게 정상 비정상 나누는 잣대가
    서로 동의했냐 안했냐의 차이예요. 스킨십은 양면성을 다 지녔어요.
    성폭력이 되기도 하고 둘 사이에 즐거운 몸의 대화가 되기도 하죠.
    정상 비정상은 딱 그거 하나의 차이임 스킨십자체가 크게 이상한게 없다니 말도 안되는소리죠
    상대가 거부하는순간 스킨십하면 그게 비정상인거예요.

  • 30. 헐...
    '15.7.19 1:20 PM (183.100.xxx.240)

    딸이 마지막까지 엉덩이는 빼고
    멀리~ 몸을 빼는건 못보셨어요?
    비언어적인 표현이 말보다 훨씬 많은걸 말해줘요.
    녹화 내내 아빠에게서 멀찍이 서 있잖아요.

  • 31. 존중을 모르는
    '15.7.19 1:22 PM (118.42.xxx.87)

    딸도 좋다면야 무슨 문제겠어요. 여기서 문제는 아빠의 스킨십이 아니에요. 딸이 싫다는데 강제로 자기 뜻대로 한다는거죠. 그게 추행이에요. 스킨십한다고 다 추행인게 아니라 상대가 싫다는데 하니까 추행이 되는거에요. 그게 변태성욕자구요. 기본이 안됐어요.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니 자식을 존중을 못하는 거에요. 본인 소유물쯤으로 생각하니까 본인 생각이 옳고 본인 뜻대로 따라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는거죠. 큰딸은 포기 한건지 아버지를 이해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포기한거라면 그 큰딸은 앞으로 살면서 크고작은 성폭력에 노출되어 그때마다 무기력하게 대응하고 순응하며 상처받게 될거에요. 작은딸이 필사적으로 아버지와 거리를 두고 분리하고 독립하려는건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에요. 그걸 섭섭하게 생각하는 아버지가 이상한거죠.

  • 32. 무슨...
    '15.7.19 1:23 PM (121.175.xxx.150)

    스킨십이라는게 정상 비정상 나누는 잣대가 서로 동의했냐 안했냐의 차이예요 2222222222222222222

  • 33. 원글이는~
    '15.7.19 1:33 PM (14.45.xxx.189) - 삭제된댓글

    상황인식 부재중~원글이 같은 사상이 모여서 나온 유명한 멘트~여자들이 싫다고하는건 좋다는 뜻이라고 단정짓고 강제로 여자를 취하던 남자들의 유명한 사고방식~
    그게 이렇게 가정에서까지 이어지고 있는 더러븐세상~
    남의 집딸은 성추행으로 망신당하니 자신의 딸에게 푸는 변태성욕자~더럽다~퉤퉤~
    딸사랑으로 포장된 더러븐 변태성욕자~면죄부도 가지가지~

  • 34. ....
    '15.7.19 1:38 PM (126.253.xxx.231)

    비약이 넘 심한 거 같아요.
    아들~ 우리 아들~ 우쭈쭈 하면서
    중딩 돼도 끌어안고 궁디 토닥토닥 하는 엄마들도 다
    변태성욕자인가요?
    방송에만 안 나왔을 뿐 그런 가정 되게 많을 거 같은데..

    성폭력에 무뎌질 것이다 어쩌고들 하시는데
    저는 부모님과의 스킨십 너무 좋아하는데요
    밖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나 동료가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분노가 치미는 사람이에요
    중학생만 돼도 사리분별해요

    저 내용이 추적60분이나 피디수첩에서 제보된 것이라면
    가족모두 헤헤거려도 의심해봐야겠지만

    아빠가 신청하고 딸도 흔쾌히 오케이하고
    모든 가족이 출연해서 얼굴 보여주며
    사춘기 딸이 하소연하며 잘 해결하려하는데
    왜 소아성욕자 변태로 신고를 해요?

  • 35. ㅇㅇ
    '15.7.19 1:42 PM (211.36.xxx.71)

    소아성욕자 변태의 기준이 저정도인거 모르나요? 안자면 괜찮나요? 원글 미친거 아니야

  • 36. 미치겠다
    '15.7.19 1:42 PM (119.194.xxx.239)

    기둥뒤에 공간이네요.

    딸이 싫다고 한다고요!!!!!!!!!
    그걸 아버지는 인정하지 않구요!!!!!!!

    딸이 싫다고 해요 ...미치겠네요 진짜

  • 37. 저도 미치겠네요119님
    '15.7.19 1:45 PM (126.253.xxx.231)

    그래서 이 아빠가 변태 소아성욕자 성폭력자로
    신고돼야 하나요?
    그걸 묻는 거예요 전

  • 38.
    '15.7.19 1:48 PM (110.70.xxx.97)

    원글님 원글님이 그런 가정에서 자라셨나본데
    안됐네요
    그게 잘 못 된것도 모르고 사시다니...

  • 39. 미치겠다
    '15.7.19 1:49 PM (119.194.xxx.239)

    신고는 어차피 못하죠 피해자가 아니니까.
    여기서 포인트는 125.253님처럼 문제의 심각성을 크게 못느끼는게 문제에요.

    그 프로를 만든 피디와 그 아버지는 인권의 퇴보를 가져온거에요.

  • 40. ...
    '15.7.19 1:50 PM (203.234.xxx.239)

    진짜 기둥 뒤에 공간 있네요.
    성추행의 기준은 당한 사람의 감정이에요.
    예를 들어 와 쭉쭉빵빵인데 이런말을 누가 나한테
    했을때 그게 기분 안나쁘고 칭찬으로 들린다면
    성추행이 아니지만 성적 모욕감을 느꼈다면
    명백히 성추행입니다.
    딸이 기분 나쁜것이 반드시 성적모욕감이다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몸과 마음의 표현이
    분명하게 거절의 의사를 밝혔으니 폭력이죠.
    아들 궁둥이 토닥도 아들이 싫다, 불쾌하다 하면
    그만둬야 합니다.
    이 아빠는 궁둥이 토닥정도가 아니죠.
    전 다른장면 보다 휴대폰가게에서의 행동이 제일
    경악스러웠습니다.
    남들 앞에서 허리 껴안고 딸은 분명히 거절의
    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죠.
    그 행동은 명백하게 폭력이에요.

  • 41. 미치겠다
    '15.7.19 1:52 PM (119.194.xxx.239)

    126.253 원글님~ 제목 다신것부터

    '전 괜찮던데'라고 쓰신게 ㅜㅜ 심각성을 못느끼시는 거에요

  • 42. ㅇㅇㅇ
    '15.7.19 1:53 PM (211.237.xxx.35)

    중딩 돼도 끌어안고 궁디 토닥토닥 하는 엄마들도 다
    변태성욕자인가요?
    네 자녀가 싫다 하는데 끌어안고 궁디 토닥토닥하면 변태성욕자입니다.

    방송에만 안 나왔을 뿐 그런 가정 되게 많을 거 같은데..
    네 그래서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거죠. 그런 가정 되게 많으니 피해자들도 많고
    그래서 사람들이 분노하는거잖아요.

  • 43. ㅎㅎ
    '15.7.19 1:53 PM (211.36.xxx.71)

    미국이면 감옥갔구요. 원글 같은 마인드 진짜 고발하고 싶네요.

  • 44. ㅇㅇㅇ
    '15.7.19 1:54 PM (211.237.xxx.35)

    그래서 이 아빠가 변태 소아성욕자 성폭력자로
    신고돼야 하나요?
    그 딸이 차라리 신고 했으면 좋겠고요.
    미국같았으면 방송이고 뭐고 진작 잡혀들어갔을일이에요.

  • 45. ㅇㅇㅇ
    '15.7.19 1:57 PM (211.237.xxx.35)

    저 딸이 오죽하면 얼굴 다 나오는 프로그램에 나왔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오죽 말이 안통하는 집구석이면?
    애비 에미 언니 하나같이 말이 안통하니 얼굴 다 공개하고라도 수치스러워도 나온거잖아요.
    좋은 기분으로 나와서 우나요? 계속 울던데?
    본인이 부모와의 스킨십 좋았으면 본인으로 그치세요.
    그 방송출연 학생은 싫다잖아요. 본인이 싫다면 끝이에요. 그건 성폭력이라고요.

  • 46. 본이 싫다는데
    '15.7.19 2:14 PM (116.123.xxx.237)

    진짜 고딩 딸 만지고 입에 뽀뽀라는게 흔한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도 고딩딸이 있지만 , 초등 고학년부턴 아빠는 손도 못대게 하고, 아빠도 그러려니 해요
    그 프로 보고 ㅡ 당신도 딸 이뻐서 만지고 뽀뽀하고싶어? ㅡ 물으니 무슨소리냐고 다 큰 아인데 ,, 질색하던대요
    애정은 꼭 과한 스킨쉽으로 표현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아이가 크면 원하는대로 해줘야죠

  • 47. 응님
    '15.7.19 2:16 PM (126.253.xxx.231)

    사랑을 마누라한테 안해서 불만이세요?
    마누라한테도 미친듯이 달려들면
    그것도 변태라고 몰아붙이겠죠

    방송에서 카메라 여기저기 설치해놓고
    재미로 편집된 내용을 철썩같이 믿으시네요

    아내한테 물었을 때
    둘이 있을 때는 애정표현 많이 한다고 답한 건
    까먹으셨나 봐요?

  • 48. 방송다시보삼
    '15.7.19 2:20 PM (223.62.xxx.167)

    딸이 방송에서 밝혔잖아요.
    엄마한테는 스킨십 안 한다고..하기 싫어한다고..참

  • 49. ㅇㅇㅇ
    '15.7.19 2:25 PM (211.237.xxx.35)

    부인이든 남편이든 정도를지나친 원치 않는 스킨십하는게 변태에요.
    편집된 내용을 못믿는다면 처음 원글 쓸 당시 문제제기 하셨어야죠.
    그리고 이런 모든 글이 다 필요없고요. 동상이몽 괜찮던데라고 제목 단건
    편집된 내용 못믿을 내용이라서 괜찮다고 하신건가요?
    저정도는 문제가 아니다 하다가 댓글들에서 반론들 제기하니까 이제와서
    재미로 편집된 내용 운운하면서 내용 자체를 뒤집으세요?
    참 어이가 없네요.
    아내와 둘사이의 애정표현은 아무 상관없어요. 아내가 문제제기 하지 않으니
    저기서의 문제는 오로지 다 큰 자식이 원치 않는 스킨십을 아빠라는 이유로 강제로 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 50. 도대체
    '15.7.19 2:30 PM (211.36.xxx.71)

    원글은 뭐하는 사람일지. 헬이네

  • 51. 그게 아니라
    '15.7.19 2:46 PM (126.253.xxx.231)

    평소에도 십만원 꺼내들고 미친듯 성추행 했다면
    방송에서 하지도 못했겠죠
    저런 경우도 있을 법했으니 방송 작가들이 다시한번 잼있게 연출해 달라고 했겠죠.

    아니 그럼 한 가정에 몰래 카메라 설치하고
    24시간 48시간 일어나는 일을 그대로
    여과없이 방영했을 거 같아요?

    몰래 취재한 피디수첩도 아니고
    다시 재현한 거잖아요 모든게

    변태성욕범죄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하겠어요?

    그걸 가지고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변태성욕자로 고발하자고
    하니 아비가 불쌍해서 그래요. 변태 야동만 보셨나. 아니면 어렸을 적 불쾌한 자신의 기억에 빙의되셨나

    큰딸 글 올렸다니 그것 좀 보세요
    사춘기 작은딸이 아무리 작가들 시킨다고 좋다구나 나와서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 하면서 미안해서 뉸물 찔찔 흘립니까
    할만 한 수위니까 하는 거지

    잘못한게 있다면 자극적으로 편집하고 시킨 제작팀 잘못이지
    아니 그것도 간파 못하고
    몰카 취재 보듯이 분개하는 순진한 님들은 뭔지...

  • 52.
    '15.7.19 2:57 PM (223.62.xxx.75)

    원글님 방송 정독한거 맞아요? 방송보다 훨씬 더하다고 딸이 말하잖아요? 뭘 편집하고 각색했다는건지.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는 원글같은 사람들에게 절망감을 느끼네요

  • 53. 헐..
    '15.7.19 3:14 PM (211.36.xxx.249)

    어제 시청하면서 넘무서웠내요. 치한 같은 느낌도
    들고, 정말 왜 엄마가 그런 아빨 내비두는지가~ㅠㅠ
    완전 신고해버리고픈ㅇ가족이었네요.
    넘토나올지경..

  • 54. ㄹㄹ
    '15.7.19 3:17 PM (211.36.xxx.71)

    원글은 어제 아버지 부인인가봄.

  • 55. 원글 많이 이상함
    '15.7.19 3:24 PM (180.67.xxx.174)

    정신세계가 이상하세요
    일반적이지 않으심
    난 아들 둘 엄 마인데 진심 어제 방송 보고 딸없어 다행이더라구요.
    남편 새끼 상태가 저 따구인데 딸 내미 싫다구 우는데 허리에 손 올라가고 침대 누워서 만지구 그러면서 당당해하는 저 꼴을 봐야하는..꼬라지는 없으니...
    저게 편집만의 힘이라고라...
    편집도 없는 방송분을 만들어 내진 못해요

    어제 방송보구 남편이 니가 저마눌이면 어떻하겠냐 하길래 소리 질렀어여
    대강 좀 작작 해라 애가 싫다고 하지 않냐고 소리 지름

  • 56. 아...
    '15.7.19 3:54 PM (126.253.xxx.231)

    이제 알겠어요
    성추행이 아니라 부모로서 살갑게 스킨십하시는
    아버지를 가져본 적이 없거나
    딸 자식 안 키워본 분들이 상상력 동원해서 난리네요

    어린애 살결이 야들야들 좋아서 만지는 거라고 하신 분들
    뿜었어요.
    아기 살들이 귀엽고 이뻐서 만지는 건 모든 인간들이
    마찬가지 아닌가요? 본인들은 안 그래요? 엄마로서
    그걸 예라고 굳이 드나요.

    미안하지만 저는 지극히 정상적이구요
    우리 네 딸들이 전부 아빠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그런지
    아빠들의 모든 행동이 변태소아성욕자로 보이진 않습니다
    아빠 지금 늙어서 지병도 있으시구요
    젊었을 때 더 손 못잡아드린게 미안하네요
    님들 기준이라면 우리 아빠같은 분도 몇번 감방에 쳐넣었겠넹요.
    저 아빠도 고집 좀 꺾고 둘째딸이 사춘기 잘 넘을 때까지
    기다리면 될텐데 고집부리는게 문제지 뭐가 변태라는건지

    사이좋다는 부부관계까지 파괴시키고
    지들 가족이 괜찮다는데 왠 오지랖들인지

  • 57. ㅇㅇㅇ
    '15.7.19 4:04 PM (211.237.xxx.35)

    큰딸하고 원글은 같은 입장이에요.
    자신의 행동(아빠와의 스킨십)을 정당화하기 위해
    아무것도 아닌일로 만드는거죠.
    이렇게 작은딸의 거부를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어야 본인들 행동에 정당성이
    부여되는게 아닌데 왜 이렇게 피해자를 물고 늘어지나 모르겠어요.
    그냥 본인들의 행동은 본인들이 좋아서 했으니 아무 문제가 없는겁니다.
    어제 방송에서의 작은딸 행동은 그 자체로 보호받고 인정받아야 해요.
    본인이 싫다 했으면 얘기끝난거임
    본인이 거부한 성적 행동, 계속 완력이나 권력 이용해서 하는 사람은 범죄자고
    당한사람은 피해자임

  • 58. 아 놔 원글
    '15.7.19 4:23 PM (180.67.xxx.174)

    너는 그래 둔해서 네딸 들 어떻게 키울려고...
    너는 구분이 안가니?
    아빠로써 자식이 애틋해 만지는 것하고 존중 따윈 없이 지 사심 들어가 만지는거 하고.
    남자 애한테 저렇게 엉덩이 찰싹 붙이고 허리 위 아래로 만져도 꼴불견임

    하물며 사춘기 여자애를!
    님 그런 감성으로 네 딸 씩이나 어떻게 키우심?

  • 59. 남자중심사회라고
    '15.7.19 6:00 PM (175.197.xxx.225)

    미친놈이 딸 낳아 아빠가 되어서 딸이 중학생이 되어서도 고등학생이 되어서 사춘기에 예민할 때도 반드시 스킨십 유지해야겠다는 건 아빠 지 혼자 생각인 거죠. 그걸 딸에게, 거부하는 딸에게 강요하는 게 폭력이죠.

    그걸 못 받아 들이는 딸에게 아빠가 널 사랑해서 뽀뽀하고 껴안고 만지는 거니까 받아들이라고?????


    제정신이냐? 이 마초야???????????


    딸을 집에서 아빠가 성추행에 단련시켜 내보내는 거다, 라는 생각은 안 드냐? 밖에 나가서 남들이 그렇게 니딸에게 성추행해도 니 딸은 거부할 심리적 방어선이 없어졌다라는 생각은 안드냐?????


    미친놈, 잘 하는 짓이다. 자식 잘 키운다.

  • 60. 에휴...
    '15.7.19 7:55 PM (121.175.xxx.150)

    불쌍한 여자...
    그렇게 생각하고 가치관을 만들지 않았으면 제정신 가지고 살기 힘들었겠죠. 이해해요.
    다만 자식은 낳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쌍하니까...

  • 61. 이 집
    '15.7.19 8:09 PM (61.79.xxx.56)

    자녀들 걱정된다.
    엄마 마인드가 이러니..
    암만 말해도 알아 먹지를 못하네.
    혹시 오륜 언니?

  • 62. ...
    '15.7.20 12:24 AM (182.218.xxx.103)

    냅둬요.. 그냥 어차피 뭐라해도 원글은 자기가 옳다고 합리화하는데..
    뭐가 이상한지를 잘 몰라요.
    스톡홀름증후군도 종종 있는데, 상황에 따라 정상적인 판단이 안될때가 많아요..
    살갑게 하는 스킨쉽이 어떤건지 참..
    당하는 본인이 싫다는데 뭘 쉴드치느라 저렇게 말이 많은지..

  • 63. ..
    '15.7.20 12:48 AM (211.187.xxx.48)

    그럼 너도 다 늙은 애비랑 물고빨고 그러면서 살렴 이 짐승아
    니 자식이 펑펑 눈물을 쏟아도 길 한가운데서 열심히 주물거리고 알았지?

  • 64. ..
    '15.7.20 5:42 AM (194.230.xxx.251)

    하루종일 변태같은 아빠 옆에서 온몸 주물럭 거림 당해보시면 저런말 안나오겠죠 그냥 본인이 보는 관점에서 계속 자기 의견이 옳다고 하시는데 본.인.이. 싫다잖아요!! 성폭력이.저렇게 시작되는거에요 방송에서 보다 더 심하다고 하니 과연 저정도로 쓰담쓰담으로 끝날까요? ㅋ 이건 님의 관점에서 괜찮으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가 싫어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658 성당에서 결혼하신 분, 어떠셨어요?? 25 zzz 2015/07/19 11,657
464657 15살 최영필의 10년 감옥살이 어떡할건가 9 후안무치들 2015/07/19 1,641
464656 공동묘지를 몇년전에 봤는데 아직도 가끔 꿈에 나와요 ... 2015/07/19 771
464655 다큐영화 길위의인생 ㅠㅠ 1 Ebs 2015/07/19 1,182
464654 가정주부로서 할일이 뭐가 있나요? 14 ㅇㅇ 2015/07/19 3,412
464653 동상이몽 전 괜찮던데... 64 ㅇㅇ 2015/07/19 4,298
464652 죽음으로 알린 성완종 뇌물공여 리스트 ... 범죄는 없다고 .. 검찰이 2015/07/19 726
464651 45평 도배비용 얼마나 들까요 2 dma 2015/07/19 3,057
464650 국정원 직원 자살의 의문점 18 자유로이 2015/07/19 3,415
464649 경주여행 2 파란하늘 2015/07/19 978
464648 숨진 국정원 직원 45세인데 마티즈... 8 ..... 2015/07/19 3,704
464647 40대 워킹맘들은 언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우신가요? 11 ///// 2015/07/19 3,010
464646 전과목 봐주는 과외샘도 계실까요T. 하위권 중3 2 할수 있어 2015/07/19 1,496
464645 과외 그만둘때 문자로 하는건 좀 그런가요? 10 고민 2015/07/19 4,927
464644 어제 그알 진범 찾아낸 군산 경찰서 황상만 팀장은 좌천당했다네요.. 4 ㄴㄹㅇㅎ 2015/07/19 2,158
464643 유재석 무명일때 역사문제 푸는 프로 34 ..... 2015/07/19 11,121
464642 동상이몽- 프로그램소개난에 의견쓸수있어요 2 ㅇㅇㅇ 2015/07/19 1,002
464641 대포통장 만들려고 취업사기가 극성이라네요. 2 사실객관 2015/07/19 1,515
464640 딸애 방 도배가 40만원. 넘 비싸네요 21 사랑 2015/07/19 10,039
464639 미국 식당 팁 질문입니다 7 궁금 2015/07/19 2,692
464638 자살은 자살이고. 진실은 밝혀야죠 6 국정원 2015/07/19 946
464637 바른김밥 맛있나요 4 김밥 2015/07/19 992
464636 아파트 탑층 수리 문의 1 .. 2015/07/19 1,141
464635 UPI, 대한변협 국정원 수사 촉구 보도 light7.. 2015/07/19 386
464634 편하고 예쁜 신발 어디서 사세요? 5 무릎 안 좋.. 2015/07/19 2,489